부장님 · 744450 · 17/09/29 15:28 · MS 2017

칸트는 자신의 생명권 양도를 사회계약내용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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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5:31 · MS 2017

어째서인지 이유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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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5:3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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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5:3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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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6:23 · MS 2017

아 해결됐습니다.입법체,현상체 개념을 정확히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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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744237 · 17/09/29 15:30 · MS 2017

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칸트가 사회계약론이라는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생윤 교과서 외에서라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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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5:32 · MS 2017

저는 현돌님 컨텐츠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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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744237 · 17/09/29 15:37 · MS 2017

아..ㅋㅋㅋ그러실줄. 생윤은 출제하는 교수 아니면 아무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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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5:58 · MS 2017

사회 계약에 따라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외적 자유를 포기하는데, 그것은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다시 말해서 국가로 여겨지는
국민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외적 자유를 즉각 다시 [되돌려] 받기 위해서이다. [이때] 우리는 ‘국가 안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생득적143)인
외적 자유의 일부를 어떤 목적을 위해 희생했다.’라고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우리는 ‘그는 야만적이고 무법칙적인 자유를 남김없이 버린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자유 일반을 하나의 법칙적 예속[예속 상태], 즉 법적 상태에서 온전히 또다시 발견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발견이 가능한 것은] 그와 같은 예속 상태가 그 자신의 입법적 의지에서 유래하기 때문이다.
원전에 나오긴 한답니다.이부분은 명백하게 교과 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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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8학ㅂ · 679057 · 17/09/29 15:37 · MS 2016

칸트의 사회계약설도 알아야 하나요?? 진짜 너무 들어가는듯...끝이없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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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6:07 · MS 2017

몰라도 된다고 생각했는데..샤프모고에 떡하니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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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무띵 · 756013 · 17/09/29 15:41 · MS 2017

칸트는 사회계약론적 입장이 아니지않나..? 의무론적 원리외에는 모두 적합하지않다고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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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 · 696577 · 17/09/29 15:45 · MS 2016

칸트도 사회계약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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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로 · 749002 · 17/09/29 16:09 · MS 2017

사회계약이라고 보기보단 베카리아의 사회계약론을 비판하는데 사회계약적 논리를 쓰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딴분들 말 들어보면 사회계약론자는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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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익 · 696577 · 17/09/29 16:53 · MS 2016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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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밍만은네이버 · 646245 · 17/09/29 16:40 · MS 2016

칸트가 ㄹㅇ혼종이라 별별 입장이 다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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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처럼순수하게 · 762104 · 17/09/29 16:58 · MS 2017

그냥 칸트 자체가 사회계약론자가 아니여서 틀린거아님? 교과서 외 선지 아닌듯한데.. 루소가 사회계약론인건 기출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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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미티 · 564645 · 17/09/29 17:52 · MS 2015

이게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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