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비문학 풀때 저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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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문 읽으면 완벽히 내용 이해는 안되는데, 문제 풀때는 보통 읽으면서 표시해놓은 부분 중심으로 대응 시키면 답은 맞음 .. 비문학 잘하시는 분들은 어려운 지문 읽고 내용 이해하고 문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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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너무 티나서 포기… 와꾸보다도 그 20살 특유에 개설렌 표정을 못...
요즘 지문은 어려운데 문제는 쉬워서 그런듯?
이번 양자역학 지문 이해 1도 안하고 글자 생긴대로만 품
원래 그읽그풀 국어황 아닌분들은 이렇게 하는게 답임
물론 이해까지 플러스 되면 완벽
평가원이 문제에다 자비를 주기때문에 가능한일
옛날 비문학들은 지문은 쉬운데 문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었는디
ㄹㅇ
추론형 고난도 과학지문은 거의 2문제 ㅋㅋ
이해 못 하는데 문제를 푼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항상 이해 안 가는 지문은 틀리는건가.. 완전한 이해까진 아니겠지만 물론
읽으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근데 이번 양자역학 마지막문단같은 건 두어번 읽어보고 포기하고 거의 일대일 대응으로 품..
전 그냥 너무 어려운 지문은 전체적인 내용 흐름 중심으로 읽으면서 지엽적인 부분은 표시만 해두고, 문제 풀때 돌아와서 푸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문제 선지 좀만 날카롭게 나오면 뚝배기 터지는데....
저는 정반대....지문읽을때 이해했는데 문제풀때 털림....
22 그래서 넘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