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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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에 다양성에 관대한 사람이라 너무 당연하듯 인정을 했는데
네이트 댓글보니 거의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라구요.
실제로 성적 소수자가 비난받아야할 정당한 이유라던가(종족번식이라는 기본적인 인간의 목표에 반한다던가..)
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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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게이는 많다.
세상은 넓고 게이는 많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 ㅠㅠ
비난받을거 까지는 없다고보네요 전,
오르비에 잘 안들어와서 무슨 논쟁이 오고 간지 모르겠지만
넷상이다 보니까 그러려니 하시고..너무 상처받지마셔요^^
저는 이성애자입니다.
단지 저는 다양성과 공정함같은 바람직한 사회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원칙을 옹호하는 청년이라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들을 비난하거나 심지어 그들의 권리마저 무시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나 근거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기랑 다르다고 해서 왜 욕먹어야하는지... 피해만 안주면 되지 ㅇㅇ
게이가 많아지면 경쟁자가 줄어서 쿵떢쿵떢
이라는 댓글을 어디서 본거같은뎅 ㅋ읔읔
오.. 객관적인 분석이다 맘에들어요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없지않나요. 다만 혐오감은 있네요. 그 혐오감때문에 비난하는건 아닌지
친구까진 이해하겠는데 동생이 그런다면 좀 어려운 문제............
이성적으로는 이해되는데 감성적으로는 그게 않되네여.
이성적으로는 이해되는데 감성적으로는 그게 않되네여.
이게 딱 네이트 베플이더라구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로 가까운 사람이 그러면 마음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별 생각없긴 한데 가족이나 친구가 그렇다고 상상해보면 좀 그렇긴하네요...
레즈는 좀 그렇네요.. 가뜩이나 결혼하기 힘든데..ㅡㅡ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 주변에 있다면 당황스러울듯
LGBT여도 그냥 그 사람은 그 사람
슈탱한번 잘그렸네요
여중여고여서 그런지 주변에 꽤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거 알고나면 조금 놀라긴 해도...
별 차이는 못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