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240번버스 종결.jpg

헐

선동 잘하는게 정치 잘하는거임ㅋㅋㅋ ㄹㅇ 국민수준에 자부심을 갖게 됨 ㅎㅎ

ㅋㅋㅋㅋ역시

읍읍..ㅋㅋ

ㅋㅋㅋㅋㅋ누군가 멍석말이를 당하고 있으면 먼저 왜 그런지 제대로 파악하지는 않고 같이 몰매를 때리다가 사실이 아니면 나는 안쳤다... 네이버는 이미 선동당했던데...

2017 채선당 리뉴얼 버젼인가보네용

님 생각이 합리적인 생각이고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이성은 그냥 감정만 나오면 어디로 도망가 버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증거가 있어도.

나이는왜줄인거임 ㅋㅋ

허..물론 양측 다 들어봐야겠지만 너무하다

ㅋㅋㅋㅋ CCTV 공개 반대면 거의 빼박아닌가요??
이래서 매체가 무서워요 한쪽말만 믿고 거의 사람 한명을 매장시켜버리니.....

역시 양측 다 들어봐야함

이 글의 출처는 어디죠

NEWS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9203

머니투데이 미친넘들

여초 멍멍이들은 믿고 거르면되고 기자님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맘충 그_켬

근데 엄마라는 사람이 왜그런거지..논점이 뭔가요? 애를 일부러 버린건지 아니면 걍 몰랐다가 책임전가?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방금 버스 기사분 따님이 올린 글 봤는데 아이 어머니가 아이한테 신경을 안쓴걸 알게 됬네요

지가 지애안챙기고 남탓하는거보면 정상이아닌듯
그리고 그걸받아주는애들도..

다행이다 기사님 피해 없었으면좋겠음 다른승객 인터뷰보니까 8차선도로 진입하고 그전 정류장으로 유턴해달라고 했다던데 ㅋㅋㅋ

근데 이걸 처음 알린 사람이 애엄마가 아닌데 애엄마 욕하는것도 난 참;; 물론 아이를 잘 지키지 않은건 잘못이 있지만 이걸 맘충맘충 거릴건 아니라고 봄

저런행동들이 사람들이 맘충이라는 단어를 만든 이유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네요. 아동에 대한 인권을 굉장히 중시여기는 미국도 과연 버스기사가 애엄마 요구를 묵살시키면서까지 규정을 지켰을까요?

실제 유괴나 실종사건으로 이어졌다면 그래도 버스기사 옹호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애엄마가 잘못했으니 유괴나 실종 위험 정도는 각오해라 라고 말하는 사회가 정상은 아닌듯....

멍청하다고 애 유괴되어도 좋다는 뜻은 아니죠.

엄마도 처벌받지만 버스기사가 요구를 묵살한 것에 대한 처벌도 받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다 떠나서, 응급환자 생기면 비행기도 근처 공항에 착륙합니다. 혼잡한 버스에서 부주의로 아이 잃어버렸다고, 그 부모는 아이잃는게 당연한가요??

수학푸는 것도 아니고, 감성을 배제한 사회문제 논의가 의미가 있나요?

이 사태의 본질은 어찌되었던 애 잃게될 위기에 빠진 부모 앞에서 버스기사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느냐 아닌가요??

애 엄마가 잘못했으니 유괴정도는 각오해라 라고 말하는 사회가 감성적이지도 않을뿐더러 이성적이지도 않아보입니다

비행기에선 근처 활주로나 공항에 착륙하는게 최선이지만
버스도 그런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사례에선 버스기사가 응급환자 발생하자마자 근처 응급실로 갔듯. 이런 사태에 대해선 근처 정차 할 수 있는 곳에 즉시 정차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단순 정류장을 놓친것과 사정이 다르지않나요?

유사시에 정류장이 아닌 곳에 정치 할 수 있단 규정이 없으니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적었는데요?(규정미비를 지적했으니깐요)

싸우자는게 아니면 댓글 다실 필요는 전혀 없지않았나 싶네요

아이가 실종되지않았으니 이런 저런 핑계 다 대지만, 결국 본질은 아이를 잃을 위험에 빠진 부모 앞에서 버스기사가 어떤 대처를 취하느냐입니다.

다음 정류장까지 1km 이상 떨어져 있고, 아이가 실제 유괴되었어도 규정지킨 버스기사가 옳은건가요?

버스기사의 잘못은 아니겠죠 결국 규정미비에 따른 사태라고 봅니다

그럼 님은 정류장 간의 거리가 멀었으면 버스기사가 규정을 위반하고 정류장 아닌 곳에 정차했을거란건가요??

전 버스기사를 탓하지않고 규정미비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럼 왜 댓글 다신거죠?

응급상황에 준하는 유사시에 버스기사가 정류장 아닌 곳에 정차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것에 대해 논했을뿐입니다.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댓글 달지마세요

규정에 관련 내용이 있다면 그 사태로 짤릴일이 없겠죠

전 규정에 대해 논의하는데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네요

한국에서 7살아이가 10분정도 혼자있으면 유괴당했었나??? 지금 우리 아파트앞에 부모없이 노는 어린애들 많은데 걔내도 조심해야겠다 ㅎㄷㄷ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이분최소 건대역 안가보신분ㅋㅋ 거기 교통량이 얼마나 많은데

닉값 ㅇㅈ 뭐라하는거임??

만 나이일수도

나이는 엄마가 줄인게 아니라 목격자가 4살이라고 쓴 거래요

애초에 글을 아이 어머니 본인이 쓴게 아니라 목격자라는 제 3자가 쓴 건데, 이번일로 괜히 아이 어머니가 마녀사냥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버스기사님 욕하다가 정황 밝혀지고 다들 느끼시는게 없는건가요. 사실 파악 다 끝난다음에 댓글 달아도 늦지 않습니다.

목격자가 어머니분이 울고불고 난리쳤다고 했는데도
버스기사는 열어주지 않았다라고 했으니
마녀사냥은 당하더라도 버스기사님이 당하신 듯
CCTV 공개거절 한 부분도 이상하고
버스 안 CCTV를 봐야 정확하게 알 듯

파출소에 처벌할 수 있냐고 문의했다는게 사실이고
CCTV 공개 반대하는 것도 사실이라면

충분히 비판받을 자격 있습니다.

하여튼 미개한 짐승들 많아

7세를 4세로 속이다니? 요금할인때문에? 저 큰 애를 4세라 속여?ㅋ

어휴 애초에 글 올린 사람이 애엄마가 아니라 목격자임. 5살이라고 한것도 애엄마가 아니고 목격자가 추정한거고 ㅡㅡ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애엄마 손가락질하고 맘충이라고 하는게, 버스기사님 욕한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임? 똑같이 미개함

아이 엄마 행적 검색해보시면 그 손가락 그대로 곧게 펴도 될 거라는 생각 들겁니다.

아이 엄마 행적이 뭔데요? 확실한 팩트는 애엄마가 애를 놓쳤다는것 뿐입니자. 애 놓친건 엄마 잘못이죠. 그건 맞는데 이렇게 전국민에게 맘충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마녀사냥 당할만큼 그 엄마가 사회적 피해를 끼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상황에서 놀라 2차선이고 뭐고 내려달라고 비이성적인 판단과 요구를 한건 엄마니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 충분히 듭니다. 그 이후에 엄마가 글 올리며 기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고하라 한것도 아니구요. 엄마가 욕했다는거요? 그것도 지금 카터라 통신일뿐 확실한 근거 없습니다.

cctv 공개 거부요? 애초에 그 엄마가 글을 올리며 허위주장 한것도 아니고, 관종 목격자의 허위 판타지 글과 신난 냄비근성들의 무작위 비난으로 시작된 일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이 이렇게 커져 전국민의 씹는 껌이 된 마당에 누가 cctv 공개를 원할까요? 일반인이라면 혹시라도 나와 아이를 누군가 알아보고 신상을 노출시키지 않을까 걱정되는게 당연합니다. 할짓없는 자칭 정의의 수호자 누리꾼들이면 추웅분히 신상 캐겠다고 지랄할게 보이구요.

저글을 청와대에 민원까지 처넣은 맘충까페회원들과 여초사이트가 담합했는데 사회적 물의 일으킨거 맞습니다^^

그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정신머리 나간 냄비근성, 키보드워리어들 까시라구요. 애먼 일반인 마녀사냥 하면서 그것들이랑 똑.같.은. 짓 하지 마시구요^^

정말 확실한 팩트만 논할 거면 먼저, 소리 치며 버스 승객과 기사에게 피해를 준 여자가 과연 '애 엄마가 맞냐'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아니면 저 일이 실제로 있었는지부터 의심해보거나요. 그것도 시초의 목격담을 쓴 작성인이 실재하는 사람인지부터 들여다보는 것도 좋겠군요. 인공지능이 썼을지 누가 압니까?

서울시 관계자가 말한 "CCTV 공개 반대"와 경찰서 관계자의 "버스 기사 처벌 문의" 기사 정도면 이 사건에서 나타나는 여타 정보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 같진 않네요.

무엇보다 다른 건 전부 다 제쳐두더라도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한 직업인이 사회적 폭행을 당하는 마당에, 아이 엄마라는 사람이 나타나지도 않고 방관으로 일관한다는 건 도의적으로 봤을 때 책임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입니다.

CCTV 공개 거부에 대해서는...

전 '사태가 이 지경까지 된 마당에 당사자로서의 책임의식부족'이라고 보네요. 애당초 당사자라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것 같고요. 피해자인 버스 기사를 위해 무언가 행동해야겠다는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의 행동만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애당초 일차적으로는 엄마가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부족해서 발생한 일입니다. 물론 잠깐 한눈팔 수도 있고 실수인 거 이해 못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더더욱 책임의식을 보여줬어야죠.

하이에나 같이 자극적인 일들 찾아다가 육두문자 써가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한 가지 부류의 사람만 있는게 아니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맘충이었네 그냥ㅋㅋㅋㅋ

이제 회사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기사 해고하는걸로 마무리될듯^^

채소 헬잘알

맘충이래 개노답이다
일부 개념없는 엄마들만 그렇게 부르는거니 문제없다는 소리가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맘충이란 단어는 아이가진 엄마들이 최대한 숨죽이며, 어딜가나 노심초사 살도록 억압시키는 단어이고 그걸 쓰는 애들은 쓰레기인증하는거밖에 더되지않음
사건을 비판하는데 왜 여성비하적인 단어가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오르비 가끔씩 나오는 이런 댓글들 진짜 문제있다고봄

맘충은 시발ㅋㅋ 한남충이라는 단어 제일 싫어하시는 분들이... 한국남자+충에는 부들부들 떨면서 엄마+충은 좋은 단어인줄 알고 쓰는건지ㅋㅋㅋㅋㅋ 진짜 싫다

진짜 핵인정 뭐만하면 충붙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