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계속 서울대 보낼려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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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전부 의대 쓸꺼고 안되면 재수할꺼라고, 지균은 딴 친구 줘라고 나름 못박아뒀는데도 계속 서울대 낮은과 하나 넣어두라고 하네요. 아직 고2인데 이정돈데 고3때 공부하는데 부르고 이러면 심리적으로 참 그럴 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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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그건 안됨
답은 [설의]
;;;;;;;
답은 정시 설의다
자퇴상담하셈 쫄아서 냅둘듯
ㅋㅋㅋ 최후의 카드로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그럼 본인만 씹손해ㅋㅋㅋ
ㅋㅋ 사실 그렇죠
어차피 마지막에 자기 좆대로 원서쓰면 됨ㅋㅋㅋ 설대쓸거면 준비할거 ㅈㄴ많아서 비추임. 어차피 갈 생각도 없는데 왜 쓰냐..
+과탐2 강제로 쳐야되는데 학교에서 씹오바하네
글킨한데 아무래도 귀찮게 하시거든요
설의 지균을 써준단 거에요? 아님 수시 딴 곳도 넣으라는거?
그건 그냥 추천해주시는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약간 서울대 '낮은과'를 억지로 써서 학교의 입결에 도움을 줘라는 거거든요. (사실 저희가 서울대 1명도 못간 학년도 있는 수준의 학교라서)
서울대 지균은 최저 맞출때 과탐2 응시 필수고 저는 의대에 집중하기 위해 과탐2 포기할려고 하거든요. 일반 전형이라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희 학교 일반전형은 생각도 안하는 학교라 될지 모르겠어요.
말은 쓰겠다 하시고 지원은 딴데 하시면 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