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지도못할거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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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설강의 찍어서 올리는건 다음주 월요일올라갑니다.
지금 버스인데 질문받아요. 배고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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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내리다 흠칫..
엥? 무슨소리요
자지도못할거... ㅎ
시리즈가 하나 더잇는데 안할렵니다
그거 내문제는 아니지않습니까..
외 않자요
해설강의에서 뭔말할까 생각해야되기도하고
일단 잠이안옴
제가 밥사드리면 입시상담해주시나연
격하게 좋아해드림
항상칼럼잘보고있어요 반수생이라는 핑계로 한석원선생님 알파테크닉 미2기벡확통x2권씩 만 다끝냈네요
작년에 3>>2였어서 이번에도 2는나올줄알았는데 준킬러? 에서 무너져버리네요.. 긴장감때문에 풀수있는문제 한두문제 못푼것같기도하지만 그것도 실력이니 받아들이고자합니다
작년에 기출을 보긴했지만 수시위즈로 준비해서 학교에서하는? 그런거랑 인강(삽자루선생님) 으로만 수학을 공부했던것같아요 기출이 제대로안되어있는것같은데
빨리 해결해야하지 싶은데 걱정이많네요 알파테크닉 끝나고 이제 한석원선생님 크리티컬포인트랑 이창무선생님 문제해결전략? 들어가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기출을 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전과목적으로 총체적난국이라 정말 적합한 전략이 절실하거든요..
할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최대한 효율을 뽑아내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기출문제집도 가벼우면서도 괜찮은거로 혹시 아시면 추천하나 부탁드립니다.
칼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님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님이 부족하신건 님이 잘 아실겁니다.
판단하실때 도움되시라고 몇가지 조언해드립니다.
1. 무엇이 어떻게 부족한지 알고 계신가요?
2.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셨나요?
지금 하시는 크포나 문해전이 남들이 하기때문에 선택한것인지를 묻고싶습니다.
저는 이번 모의고사를 풀어봤어요. 비킬러가 쎘다고 하는것에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것또한 기본개념이 탄탄하면 쉽게 풀리는 것이었거든요.
저는 수능때 성공하려면 교과서와 기출 그리고 실전모의고사로 충분하다 봅니다.
다만 개인이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해결할때 그렇습니다.
기출문제집도 가벼운거 찾으시기보단,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채우시도록 하심이 낫습니다.
가벼운 기출이면, 너기출이나 이동훈기출정도가 있겠습니다.
70일이면 전처럼 인강중독안하고 빡공하면 4등급도 2후반이라도 받을 수 있겠죠?ㅠ
그건 저도 모릅니다.
가능은 합니다. 언제나 확률은 0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으면 몇년이가도 불가능합니다.
못하는 과목인 수학을 하기 싫어서 5월 재수떄부터 기출도 그냥 뉴런애 있는것만 보고 따로 막 기출 문제집을 판적이 없이 인강노예였는데 오늘 첨으로 기벡 공간 인강 1분도 안듣고 혼자 공부했네요 그냥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없이 일단 많이 풀고 생각하다보면 어떤식으로 생각할지 공부할지 방향이 보이겠죠?
가이드라인은 교과서와 기출뿐입니다.
어떻게하면 교과서와 기출을 효과적으로 볼수있을까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9평 이후로 슬럼프가 찾아왔는데요.. 그게 이유가 내가 공부를위해 선택한 선생님들은 훌륭하고 자료도 훌륭하며 그에 따른 커리도 내생각엔 충분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시험만 보면 (특히 이번 이과수학에서 많이느꼇네요 어려운n제들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정작 16번 로그 직선함수 관계파악못하고 미지수놓고 풀다가 시간도 버리고틀리고 20번 잘못된 사고과정으로 잘못풀어서 해매다 틀리니 21 30은 보지도 못하고... )
공부할때 배운내용들 써먹지도 못한게 넘 억울하고 점수는 그대로고 오히려 떨어져서 아 난 훌륭한 선생님들의 실력전수를 커버도 못치고, 받아먹지도 못하는 개똘빡이구나 .. 라는걸 너무뼈저리게 느끼고있네요..
분명 내 공부방식이 옳고 그런데 나보다 덜 공부하거나 했던 애들 점수가 더 높은거 보면 자괴감들고 나한테 자꾸화살을 돌리게되네요..
이번이 재수 마지막인데 너무 허무해서 공부도 잘안잡히는데 내가 공부하면서 내 실력이 오르는 속도보다 문제들이 발전하는 속도가 더빠르달까요 (핑계지만 수학때매 재수하는 입장으로써 현역 즉 16년 시험이후로 시험들이 압도적으로 어려워진게 좀 큰 이유인것같아요,, 타과목들은 시험출제 방법도 바뀌구 과학도 계속발전하구) 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쪽에서 개념이 부족하진 않은것같은데(3년햇으니) 꼭 큰 시험에서 잘못된풀이로 갓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고 실수가 잦은게 큰이유겟네유.. 킬러들 대비를 통해 3 점이나 쉬운 4점은 모두 커버할수있을줄알았는데 하나 걸리면 그거푸느라 212930을 충분히 볼 시간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수학이란 과목이참 알다가도모르겟네요.. 인강강사님들 킬러들의 경우도 기출을 기반으로한 문제들이 많다보니 사후적으로 대비하는것같다는 생각이들고..실모들도 이제 풀겟지만 이걸로 수능때 그 낯선 어려운문제를 풀수있을가에 대한 회의도들고 잡념이 많아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형 20번의 (iii)의 경우
를 풀어가는데 중요한게 무엇이죠?
교과서 예제보고 고민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ebs해설지를 보니 중복조합인듯한데
중복조합 단원 예제들을 봐도 연결고리를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