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 · 757475 · 17/09/08 00:41 · MS 2017

    ㄹㅇ 그건 하는게 아님 생2>>>>물2>화2>지2

    어려운건 아닌데 사람을 빡치게함 ㅎㅎ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42 · MS 2013

    않이 사람이 몰리면 자연스레 난이도에 따른 등급컷이 나올건데 자꾸만 빠지네용...

  • 박근 · 757475 · 17/09/08 00:45 · MS 2017

    내가 암만 생명과학2를 공부 열심히하고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 문제도 많이 풀어봤자 당장 그날되면 문제의 길이 안보이면 풀 수가 없으니까요.. 내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분명 풀 수 있는 건데 오직 변별을 위해서 두번세번네번 꼬아놓은걸 풀려고 하니 화가 나고, 그렇다고 그걸 시험장에서 풀 수도 없고, 게다가 생2지2를 치는게 아닌 이상은 수능날 가장 마지막 시간이라 정상 컨디션도 아니라 부담은 배가 되고... 등등의 이유로 최상위권이 많이 이탈하는듯 하네요 투자에 비해 불확실성이 너무너무커요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48 · MS 2013

    그건 맞는 말이에요. 원래 수능의 취지가
    '대학교에서 수업 들을 능력이 있느냐'를 시험하는 건데
    갈수록 보면 수업 들을 능력이 아닌, 문제 푸는 테크닉만 테스트 하는 것 같아용....

  • 박근 · 757475 · 17/09/08 00:52 · MS 2017

    문제죠.. 학습부담 완화를 위해 과탐 응시 수를 4개에서 2개로 줄였는데.. 제가 봤을땐 4과목 치던 시절보다 학습 부담이 세배는 가중된듯해요 탁상공론이 학습부담을 늘리고 사교육을 조장하니 안타까울뿐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57 · MS 2013

    그건 맞아요. 두 과목에만 올인하다보니 웬만한 개념문제로는 변별이 안되니, 화학, 생명과학에 수학적 계산 및 여러 경우의 수 따지기로 빠지고 있죠.. 거기다 전년도 기출이 어려워지다보니, 수험생들이 문제가 꼬여있어도 잘 풀게 되고, 또 변별을 위해 더 많이 문제를 비틀고...
    역시 이에 대한 답은 탐구 응시과목을 다시금 늘려두는 것이 그나마 낫겠네용...

  • 노력×효율=효과 · 736189 · 17/09/08 00:4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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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요정 · 743709 · 17/09/08 00:41 · MS 2017

    저두 사람들이 왜 경제를 피하는지 귱금합니다!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43 · MS 2013

    경제 정말 재미있는데 말이죠... 저도 예전에 친구가 맨큐의 경제학 추천해줬어서 봤는데, 재미있었던 기억이....

  • 화2하는현역 · 725184 · 17/09/08 00:42 · MS 2017

    화2도..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43 · MS 2013

    화2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화2하는현역 · 725184 · 17/09/08 00:44 · MS 2017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44 · MS 2013

  • 65535 · 665296 · 17/09/08 00:53 · MS 2016

    생명과학은 NP문제랄까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0:58 · MS 2013

    ?!!!??

  • 65535 · 665296 · 17/09/08 01:00 · MS 2016

    그 중에서도 검산하기는 쉬운데 풀기는 어려운

    안하길 잘했지요

  • 오이A조C · 449010 · 17/09/08 01:01 · MS 2013

    나름 재미있는 과목인걸요! 전 생2 덕에 논술 최저도 맞췄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