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수정됨) · 쪽지

2017-09-07 00:46:54
조회수 10,176

Sd's 9평 영어영역 해설 [빈칸추론 31-3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3087841

시험 치시느라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푹 쉬셨을 테고, 중요한건 피드백입니다


이번 9평이 6평보다 어렵게 느껴진 이유는

1) 구문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증가

2) 전체적인 난이도가 상승(빈칸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3) 수험생의 상대적인 공부 소홀


이 요소들이 모두 자리잡았습니다. 빈칸도 추상성이 6평보단 올라갔습니다. 다만 빈칸만 어려웠던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수험생들이 어려워한 문항은 빈칸이므로 빈칸에 대해 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31.




정답: 4번

해설: 연계문제입니다. 지문에서 반복되는 대용어를 찾음으로서 근거를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빈칸에는 as it is about이라고 묻고 있으므로 창의성에 필요한 것을 묻는 걸 확인해야 합니다. 지문에서 반복되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 pure numbers game=they simply do more=more successes and more failures=generate a lot ↔ wild talent=a higher success rate than other creators

따라서 창의성에서 필요한 것은 ‘많이 만드는 것’이라는 내용이 빈칸에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32.




정답: 4번

마찬가지로 연계문제입니다. 문장의 의미를 빈칸 이후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she has feelings and makes judgements about one rather than another aspect of events.

→ 한가지 면모로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읽고는 감이 올 수도 있지만 안 올수도 있으니 계속 읽어보셔야 합니다.


▶ If she is hungry, for example, she may notice that a shop is selling groceries; her friend may notice only that it sells newspapers. If she is short of money, she may resent that the fruit is overpriced; meanwhile her friend may feel tempted by some juicy peaches.

→ 예시로 다음 내용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배고플 경우: 음식을 사는 것에 주목/그녀의 친구는 뉴스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돈이 부족할 경우:과일이 비싸다고 생각을 함/친구는 복숭아에 유혹이 된다고 합니다.

즉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관점을 내리는 것이 결정된다고 하며, 다각도보다는 한 면모로 봄을 알 수 있습니다.


▶ In one sense the two friends are experiencing the same shop and its contents, but they are having quite different experiences of that shop.

→ 경험이 다르다고 합니다. 즉 관점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A more extreme case arises when one person construes things in an idiosyncratic way, for instance, in mistaking the shop for a cinema.

→ 앞 내용의 부연설명입니다. 개인은 특유한 방식으로 상점을 영화관으로 착각한다고도 합니다


결국 지문 내용을 요약하면 ‘개인은 특유한 관점으로 바라본다’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 내용이 빈칸에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내용이 빈칸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오답 선택지 분석:

①: 지문에 근거가 없는 선택지입니다.

②: 예시와 반대됩니다. 빈칸에 들어갈 내용과 반대되는 선택지입니다.

③: 쇼핑을 하는 공간은 동일하지만, 선택이 다르다고 합니다. 지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④: 정답 선택지입니다.

⑤: 지문에 근거가 없는 선택지입니다.


33.




정답: 1번

6월 평가원보다 비연계 문제들이 상당히 어려워졌는데, 이 문제를 풀면서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외재화(Externalization)이라는 개념은 배경지식으로 알기 상당히 어려운 개념입니다. 수능에서는 모르는 개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주어지고, 재진술 혹은 추론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문장을 독해하는 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Externalization is the foundation from which many narrative conversations are built. This requires a particular shift in the use of language.

→ 외재화는 서사적 대화(narrative conservation)의 기반이 된다고 합니다(이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언어의 사용에 이동(전환)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외재화=언어의 전환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Often, externalizing conversations involve tracing the influence of the problem in the child's life over time and how the problem has disempowered the child by limiting their ability to see things in a different light.

→ 외재화된 대화는 아이들의 문제에 영향을 아이들의 문제를 추적하는 것&문제가 아이들이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으로 제한함으로서 아이들의 힘을 약화시켰는지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재화=언어의 전환=아이들의 문제 추적&아이들 힘의 약화를 찾는 것


▶ To help the child to develop a new story, the counsellor and child search for times when the problem has not influenced the child or the child's life and focus on the different ways the child thought, felt and behaved.

→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려면, 상담자와 아이들이 같이 문제를 끼치지 않은 시기&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의 다른 방식에 대해 집중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적한다는 것은 문제를 끼치지 않은 시기&다른 사고에 대해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 These   help the child create a new and preferred story. As a new and preferred story begins to emerge, it is important to assist the child to hold on to, or stay connected to, the new story.

→ 빈칸에는 아이들이 새롭고 선호하는 이야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새 이야기가 나타나면, 아이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고수하거나 연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문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ternalizing=a particular shift in the use of language=times when the problem has not influenced the child or the child's life=focus on the different ways the child thought, felt and behaved.


결국 외재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주고, 문제가 생기지 않은 상황에 연결을 시킨다는 내용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빈칸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오답 선택지 분석

①: 문제 상황에 대한 예외라고 하였으므로, 결국 문제 상황과 별개라는 것입니다. 정답 선택지입니다.

②: 대안이 되는 이야기와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대안과 멀리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안과 가까워야 합니다. 지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③: 지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④: 빈칸에 근거가 없는 선택지입니다.

⑤: 마지막 단어를 잘 해석해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다른 이들의 이야기와 연결시킨다는 내용은 지문에 근거가 없습니다(한 아이의 이야기+다른 아이의 이야기라는 말은 없습니다).



34.



정답: 1번

6평 34번보다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33번보다는 쉽다고 느껴지셨어야 합니다.

지문을 독해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The narratives that people create to understand their landscapes come to be entities and a source of income for residents.

→ 그들의 풍경을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는 존재&수익이 된다고 합니다.


▶ Landscapes with a strong place identity have an advantage in marketing to tourists, as it is relatively easy to compartmentalize and market their narratives. Such places may have disadvantages as well, however.

→ 첫 문장에 대한 동일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문장에서 불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내용은 수익과 다른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If place identity is tied to a particular industry, local residents may feel strongly attached to the definitions of place that stem from involvement in that industry, and they may   in favor of one based on a tourism industry.

→ 지역의 정체성은 특정 산업에 묶여있다면, 그 지역으로부터 유래된 산업으로부터 정의된 내용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정체성=산업에 묶일 수 있다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광 산업에 기반한 정체성을 선호하는 그들(they)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 People rooted in landscape may feel strong connections to other community members and may resent the invasion of outsiders who they believe are different and challenge their common identity.

→ 지역에 뿌리를 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다르다고 믿어지는+그들의 일반적인 정체성에 도전하는 외부인의 침입을 분하게 여김

(즉, 정체성에 대한 도전에 반기를 듬을 알 수 있습니다)


▶ Finally, local residents may feel that this process reduces their identities to mere commercial transactions, and they may believe they sacrifice what is unique and special about their place.

→ 지역 주민들이 그들의 정체성이 상업적 거래로 환원된다고 느끼며, 그들은 이러한 것을 특별한 것에 대한 그들의 희생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앞 문장에 대한 과정에 대한 부연 설명이고, 이것이 불이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업적 정체성에 관해 지문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
불이익
상업적 이득이 됨
정체성에 대한 도전에 반기를 듬
→ 결국 그들의 특수성을 희생함



빈칸에서는 in favor of one’s industry라는 말이 있으므로 선호할 때 하는 행동에 대해 물어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문에 있는 불이익의 과정 중 정체성에 대해 도전에 반기를 든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혹은 궁극적으로 특수성을 희생한다는 내용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재진술이 아니라 불이익의 과정을 이해+빈칸 문장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일부는 이런 것이 소위 선택적 문장 읽기인 편법으로 풀릴 수 있지 않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문의 구문이 좀 더 복잡해지면 ‘선택해야 될 문장’에 대해 혼란이 오게 되고, 결국 다 읽고 지문에서 묻는 것을 정확히 catch 해내야 합니다.


정·오답 선택지 분석

①: 정답 선택지입니다.

②: 빈칸에 들어갈 내용과 반대되는 선택지입니다.

③: 지문에 근거가 없는 선택지입니다.

④: 빈칸에 들어갈 내용과 반대되는 선택지입니다.

⑤: 빈칸에 들어갈 내용과 반대되는 선택지입니다. 빈칸을 정확히 해석하셔야 합니다(in favor of~)





이렇게 빈칸해설을 '글을 독해하는 과정'에 따라 해설해보았습니다.

문장에 맞추어 이런 식으로 독해를 하셨는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9월 평가원이 누군가에게는 성공, 누군가에게는 쓴 약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수능입니다!


이번 9평을 계기로 삼아 영어 공부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 꼭 점검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Coming Soon 입니다!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니레 · 662774 · 17/09/07 00:48 · MS 2016

    오 파이널 모의고사도 기대하겠습니다

  • 승동 · 309234 · 17/09/07 00:49 · MS 2009

    네 연계 문항 수(직접/간접/비연계 문항 수) 동일합니다! 곧 예판할꺼에요~

  • 18설대생명과학부 · 550568 · 17/09/07 00:49 · MS 2014

    근데 뭔가 이번빈칸 비연계 어디선가 비스무리한내용을본것같은데 착각이겟죠??

  • 승동 · 309234 · 17/09/07 00:53 · MS 2009

    narrative라는 표현은 가끔 기출이나 자작문제에서도 등장합니다 ^^

  • 18설대생명과학부 · 550568 · 17/09/07 00:54 · MS 2014

    혹시 간접연계는 아니엇나요??

  • 승동 · 309234 · 17/09/07 00:54 · MS 2009

    글세요 교육부에서는 대의파악 유형에서만 간접연계를 한다고 정의를 내린 상황이여서요 ^^;; 아마 유사한 소재가 있어도 비연계로 분류되지 않을까 합니다

  • L. Story · 647037 · 17/09/07 00:52 · MS 2016

    이번에 3334가 대의파악보다쉬운듯

    주제문제랑 42번극혐
  • 승동 · 309234 · 17/09/07 00:54 · MS 2009

    대의파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 문제 정도를 까다롭게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모아서,
    글의 소재/전달하는 바를 정리해보기->선택지에서 찾아보기와 같은 학습방법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아이스베어 · 744400 · 17/09/07 00:53 · MS 2017

    34번 찍느라 10초컷으로 맞춰놓고
    31 32 33 은 다틀림 ㅜ

  • 희망을주는사람 · 691543 · 17/09/07 00:54 · MS 2016

    31번에 simply do more = achievement가 연결안되는이유가뭔가요ㅜ
    뭔가 둘다 성취하는느낌이라서 4번 5번 고민하다가 5번햇는데 납득이 잘안가네오

  • 승동 · 309234 · 17/09/07 00:56 · MS 2009

    성취하는느낌이라고 애매하게 고르는게 빈칸의 정/오답을 가르는 길입니다.

    많은 성공도 있지만, 그만큰 많은 실패(failure)도 있었다고 '지문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즉 성공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고 시도의 양(성공이든 실패든.. 일단 실패가 있어야 성공도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깐요)에 대해 지문에서 반복 설명하고 있습니다

  • 희망을주는사람 · 691543 · 17/09/07 01:01 · MS 2016

    아 오늘 빈칸 틀린게 다 저런식으로틀렷네요 지문내용은 이해햇고 해석이 크게 막히지도 않앗는데 선지가 애매하니까
    소거법쓰고 2개 남기고 고른게 죄다 틀렷네요 .
    42번 31번 33번 다 저런식으로
    6평 98점에서 87점으로 떨어지니까...멘붕이오지만
    선지에대해서 좀 더 기출위주로 공부해야겟습니다.
    뭔가 선지가 6평때는 2개 반댓말 3개 헛소리 이런느낌인데 9평은 1개는 맞는듯 아닌듯 하고 1개 정답 3개 헛소리 또는 반댓말 + 헛소리 섞어놓는식으로해서 변별력을 많이 늘린거같네요ㅠ

  • 승동 · 309234 · 17/09/07 01:04 · MS 2009

    우선 제 해설에서 정오답 선지분석 한 번 봐보세요~

  • 희망을주는사람 · 691543 · 17/09/07 01:09 · MS 2016

    33번은 승동님 해설이 쓴 그 함정에 빠져서 틀린거 같네요 another story를 순간적으로 아 그아이의 다른 이야기구나 그럼 이게 답이네 명확하다 이렇게 대충해석하고 넘어가서 틀렷네요 .
    지금보니 다른아이의 이야기 이렇게 해석해야되네요 ! 좋은해설 감사합니다
    sd모의고사랑 이솔로 하드트레이잉하고 수능때 1찍겟습니다

  • 승동 · 309234 · 17/09/07 01:14 · MS 2009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 교대가쟈 · 686094 · 17/09/07 11:22 · MS 2016

    주제문제가너무어려워지구있는데 틀리는게생기기시작하네요ㅜㅜ 주제틀리는건 어떤식으로보완하면좋을까요...

  • 승동 · 309234 · 17/09/07 18:12 · MS 2009

    위에서도 한 말인데요
    저는 기출문제를 모아서,
    글의 소재/전달하는 바를 정리해보기->선택지에서 찾아보기와 같은 학습방법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KUDO · 629259 · 17/09/07 11:30 · MS 2015

    잘 읽었습니다

  • 승동 · 309234 · 17/09/07 18:12 · MS 2009

    감사합니다

  • Chrominum · 487666 · 17/09/07 12:20 · MS 2014

    31번 틀렸는데, 전 sensitivity와 productivity 중 전자를 고르고 틀렸습니다. 어떤 일에 대한 노출이 더 많이 되야하니, sensitivity를 자의적으로 노출도라고 해석해버려서 골랐더니 틀렸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 구오아악 · 486200 · 17/09/07 14:53 · MS 2013

    EBS 그냥 풀기만 하고 한번도 안보고 9평쳤는데 빈칸은 그 자리에서 풀어서 다 맞았는데요
    이대로 하던 대로 계속할지 EBS를 봐서 연계를 느껴야 할지 고민입니다
    EBS에 시간 투자하기도 조금 애매해서..

  • 승동 · 309234 · 17/09/07 18:12 · MS 2009

    다른 문항들이 어떤지에 따라&현 등급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구오아악 · 486200 · 17/09/07 18:13 · MS 2013

    다른 문항들은 괜찮았고 다만 빈칸에서만 살짝 껄끄럽게 느껴져서요
    이게 수능으로 갔을때 항상 데이는 요소가 되서 고민이 되네요

  • 설정외정시황 · 732218 · 17/09/07 19:14 · MS 2017

    와 6평보다어려웠나요?? 6평때 시간부족에 멘탈 탈탈깨지고 빈칸2개틀린거까지해서 84였는데 요번엔 빈칸다맞고 어휘 주제 순서틀려서 93이네여 ㅋㅋㅋㅋ 승동님 교재로 공부하면서 점수 상승하는것 같아 정말기쁩니다!
    올해꼭 원하는결과이뤄서 내냔에 홍보도 엄청 많이해드릴게요!! 제 영어성적올려준 인생교재 이솔루션

  • 설정외정시황 · 732218 · 17/09/07 19:15 · MS 2017

    시간도이젠20분정도남습니다 ㅎㅎ

  • 데이빗 · 665717 · 17/09/07 20:30 · MS 2016

    주제, 대의파악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것 같네요 ㅠㅠ 듣기하면서 같이 푸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승동님 이솔루션하고 sd best collection땜에 98점 맞았네요 수능땐 100점 맞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승동 · 309234 · 17/09/10 12:13 · MS 2009

    Sd final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듣기때 대의파악 말고 내용일치, 안내문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데이빗 · 665717 · 17/09/10 12:14 · MS 2016

    아 그래야 겠네요 ㅎㅎ 대의파악도 까다롭다 싶은건 바로 제끼고 넘어가서 나중에 풀었더니 풀리더라고요 ㅎㅎ

  • B✿M✿O · 748491 · 17/09/07 22:20 · MS 2017

    빈칸 네개 다맞았는데 ㅠㅠㅠ순서 틀린거 실화?

  • bitbyte · 602761 · 17/09/10 11:56 · MS 2015

    34번에 1,5번 고민하다가 5번 썼는데요, 저는 시험장에서 풀때 두 선지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고 고민했는데 선지분석하신거 보니 5번은 지문과 반대라고 써져있어서 질문드립니다.
    5번 선지를 빈칸에 넣었을 때,
    관광산업에 기반한 one에 찬성하여 that industry의 이익을 거부한다. 라고 되는데, 아마 제가 틀린 이유가 in favor of 이하가 industry를 수식해서 관광산업에 찬성한 그 산업의 이익을 거부한다 라고 해석해서 틀린거 같은데.. 이렇게 해석하면 안되나요?

  • 승동 · 309234 · 17/09/10 13:19 · MS 2009

    밖이라 질문 정독 후 다시 답드리겠습니다.

  • bitbyte · 602761 · 17/09/10 14:33 · MS 2015

    예 감사합니다!

  • psycholosky · 677120 · 17/09/12 00:10 · MS 2016

    이 시기에는 Sd collection말고 파이널만 사도 괜찮겠죠..? 이솔 거의 다 끝나갑니당 총총..

  • 승동 · 309234 · 17/09/12 01:39 · MS 2009

    네 그러셔도 되죠. 공부계획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