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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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 기록용 (아직채점안함 점수는 안좋을수도 아닐수도)

-집가서 마저쓸꺼 지금 전철이라서

~전체적으로 잘한점~

• 극도로 긴장했음에도 처음으로 중요한 시험을 침착하게 봄 (수능때도 침착하게 보자...제발....)

• 시험보면서 들었던 생각,  좀만하면 더 실력 확 오를것 같고 가능성도 보이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4년만에 처음으로 생김

• 이번9평은 정말  점수를떠나서 수능을 잘보기위한 발판으로 제대로 썻다고 생각함 리얼 그냥 항상 비관적인 나한테 이런감정을 이번 시험에서 느꼇다는것은...그냥 나도 하면 더 잘할수 있겠구나 를 느낌

ㅡㅡ국어ㅡㅡ

잘한점 : 

• 옛날보다 허겁지겁 풀지 않게 되었고, 헷갈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찾게됨 (           )

• 작년에는 시간 부족해서 마지막3문제정도 버린와중에 비문학 이해 1도 안되서 다 확신이 없었고,

6평때는 간단간당하게 다 풀었고, 이번에는 6평때보다 다행이도 여유있었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낌

• 독해력이 많이 늘었더는곳을 피부로 느낌

• 나도 가능성이 있구나 라는걸 4년동안 잊고살았는데 드디어 다시 그런기분을 가질 수 있었음☆

부족한점 :

• 지문읽는거 독해력 자체는 괜찮은데, 문제 선지를 읽을때 독해속도기 급속도로 느려짐☆☆☆☆☆(개중요) 이것만 잘해도 시간 엄청 많이 세이브할듯.

• 문학풀때 쓰는 내 요령이 이번에 처음으로 안먹혔음, 문학 푸는 요령을 좀더 구체화할 필요 있음

ㅡㅡ수학ㅡㅡ

잘한점 : 

• 항상 허겁지겁풀어서 풀수있음에도 불구하고 3점짜리도 계속 계산실수해서 3번씩 풀고 글씨도 날려썻었는데, 

올해 계속 침착하게 시험보는것을 맨날 연습하고 글씨도 또박또박쓰는거 연습해서 이번에 정말 처음으로 계산실수를 안해봄.

• 안풀리는거 생기면 머리 하얘지고 당황해서 다음 문제까지도 지장이 많이갔었는데, 이번에는 쉬운문제라도 고민안하고 바로 다 넘겨버림. 덕분에 시간도 아끼고 나중에 머리 말랑해졌을때 잘 풀수 있었음.

•침착하게만풀면 계산실수로 이상하게 나갈일은 없구나, 맨날 어떻게 풀지는 다 아는데 허겁지겁해서 계산이 안됐고, 그래서 문제 틀리는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그것도 다 실력으로 받아들였음. 그래서 내실력이 좆같은건 아니였구나를 느낌. 자신감 업업!

부족한점 : 

• 킬러문제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정확도도 없음. 실력부족

• 침착한건 좋으나 좀더 실력을 키워서 빨리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해야됌 (실모로 연습) ->실력부족

•

ㅡㅡ영어ㅡㅡ

잘한점 : 

바보꽃길이

부족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