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패듯 팬것이 정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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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체벌 동의합니다.
저도 나름 개처맞아 본 적도 있어요. 잘못한 것이 없던 것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더군요.
근데 이것은 절대 좋은 훈육방법이 아니에요. 잘못한 것도 없는 것이 기억이 나니까요
절대 좋은 방향으로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거의 근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트라우마가 없진 않죠
훈육의 목적은 잘못을 교정하기 위함인데, 지금 저 글쓴이 분은 그냥 분노해서
때린 것을 훈육이란 핑계로 개패듯이 팬거에요.
그리고 어떤 정상적인 사람이 화난다고 골프채로 듭니까 그게 헤드든 손잡이 부분이든
글쓴이분도 문제가 있습니다.
개패듯이 그렇게 흉기를 들고 때리면 정말 위험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보호할려해서
막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 골절상이 나는거고 그게 손이 될 수도 있지만 갈비뼈와 두개골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애 배를 주먹으로 때린 것도 비정상적이죠. 여자 배에 자궁이 있다는 것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정말 최악의 경우 자궁 다치면 평생 불임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완전 미친 폭행이 그럴 수 있다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의 두뇌는 이해할 수 없네요.
물론 체벌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절차와 정당성이 있어야해요. 그런 것 하나 없는 폭행을 옹호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쉐도우 복싱일 수 있지만, 참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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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떴네요 12
을지의 떴습니다 예비8번이면 거의 왠만하면 합격 기대해도 되겠죠?
진짜 동의합니다 ㅋㅋ
글을 읽다 어이가 없어서 쉐도우 복싱한거 같네요 글 쓰고 생각하니 부끄럽...ㅋㅋㅋㅋ
전자 하나 잃은분 땜에 .. 감정소모 심한거같아서 이제 그만해야게ㅛ네눀ㅋㅋㅋ
인정 믿거랜 인정합니다
아직까지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뒷북이어서 지금 글삭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옯들어와서....ㅈㅅ
남자 여자 오차 0이라는 사고방식은 처음 보네 ㅋㅋㅋ;;
??? 어떤 의미인지요?
아니 전글에서 전자 그분이랑 말다툼한거에요. 님 아닙니다! 그분 사고방식이 그러신거 같아서..
그니깐요.. 아무리그래도 신체적조건에 차이가있는건분명한데
심지어 배까지발로찬건..말도안나옴
주먹아니었나요?
여동생이 다 걱정되네요 어휴 그 집안 자체가 다 마음아프네요
아 주먹이었네요.
여튼 그게 퍼온글이든 아니든간에 너무 충격적이네요..
소문이 이런식으로 왜곡되는구나 ㅋㅋ
체벌한 오빠가 백퍼 잘했다 해서 무조건적으호 옹호하는건 아닌데 배를 주먹으로 때렸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발로 찼다로 왜곡되어버리네
잠깐 착각한거가지고 비꼬신다면 할말이없네요.
윗분이 수정했습니다. 오독할 수 있죠. 그러나 본질은 달라지지 않죠.
그냥 소문 왜곡의 현장을 실제러 보니 신기해서요 ㅋㅋ 몇일 뒤에는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을 알루미늄 야구빠따로 뼈가 부러질때까지 때린건 너무하지 않나여?" 라는 글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6
진짜 어떻게든 사소한거 잡으려고 하시네. 님 논리대로 남여가 고통 받아들이는 차이 없고 골프채도 아프지 않은 수준이고 남여 상관없이 몸에서 안중요한 부분이 없다면 주먹으로 치든 발로 차든 그렇게 중요한건가;;
네 전자 잃으신 분은 단 한번도 오독을 해보신 적이 없나봐요.
거의 논리가 기적이네요
"님 말대로라면 A가 되지 않냐?" 라고 하면
제가 A를 주장한게 되나요
뭔가 아버지의 기분을 느끼네요 아버지한테 사과드리러 가야겠네요
제가 한 3년전에 했던 논리체계네요. gg칩니다.
네 열심히 잘못을 뉘우치시고 효도도 하는 효자/녀가 되십셔
네 고마워요 님 덕분에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3년전에 아버지한테 개헛소리를 논리적인 글이라고 아버지한테 깝친 것이 마구 기억나네요. 전자잃은 님의 논리를 보고 3년 전 제 개소리가 기억나서요.
순간 뭐가 문제였는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절차 목정성 정당성 없는 폭행을 가하든 가해당하든 옳지 못하죠
교정 목적 없이 입 다물게 하려는 체벌은 체벌이 아니라 폭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비민주적 독재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른 행위를 그른 방법으로 통제하려하는 것이니까요.
동의합니다. 아 사천짜파게티 아버지랑 먹고 싶다ㅠㅠ
수험생활에 라면을 못먹어서 ㅠㅠ
걍 왠만하면 패면 안되긴 하는데 고1쯤 되면 어차피 말을 쳐해줘도 안들어먹음.
알아서 적절히 조율하는 것이 현명해보임
고1때는 뭘해도 말을 안듣....
적절한 조율은 거의 모든 상황에 현명하죠
저도 작성자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비슷한듯)
다행이네요 제 직관이 보편적인 의미이니까요 good
역시 아이린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같아요.
bb 키베고생하셨습니다
그거 어디서 퍼온 글인데 어그로 진짜 오래가네ㅋㅋ
아... 어그로에 휘둘린 저 아이고.... 글쓴이에게 농락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