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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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맘이 아프지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하게 샤워하구 왓는데..기분 갑자기 바닥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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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겠음
나두 나를잘모르겟움ㅠㅠㅠ
오잉.. 왜그러시죠 ㅠ
모르겟어영ㅠㅠㅠ왜이러징ㅠㅠㅠ
노답이다..근데 저도 슬슬 감정타네요 ㅎㅎ.. 딴생각 횟수 압도적으로 많아짐 ㅋㅋㅋ
행복회로~~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이러다 조울증으니 우울증걸리겟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엌ㅋㅋㅋ
으어어어어어어...진짜 아프당...
갓기리님 웃기기 실패...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으신가봐요..ㅜㅜ
으엉..감사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저 자신조차한테도 버거운듯...ㅠㅠ
왜 그러실까용...
에효...저도 저를 잘 모르겟어요...
꽃길이

꽃끼리꽃길인데 왜 마음이 아파
아픈만큼 성숙할거에요
일단 얼른 올해만 무사히 넘기길...
뭐때문에 힘든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수능이란 이 기진한 레이스를
님 혼자서 달리고 있다고,
외로운 레이스라고 생각지는 마세요.
지금 꽃길님 책상옆에 또 누군가의 책상이 있듯이
어딘가엔 제 책상 역시 있을거에요. 우리는 결국 모두 책상앞에서 미래를 위해 같이 서있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책상들은 각각 누군가의 꿈을 이루는데 동반자입니다. 그 책상을 사용하는 우리 역시 그러하고요.
남은 80여일간도 우리는 책상앞에 있을거에요.
분명 멀리 떨어져 있지만, 책상앞에서 싸우는 동지로서, 오르비언으로서, 응원하고 같이 동행합시다.
꽃길걸을일만 남았어요 조금만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