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쌤의 인성이 좋지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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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실력이 인강쌤과 비빌만하던가요?
'잘못 알고 있더라구요' 가 아니라 '풀이가 저와 다르더라구요' 가 맞는 거겠죠. 다른 분들은 다 맞다고 하던데 왜 계속 고집부리는지 ㅋㅋ... 님이 고집피우는 건 수년간의 상위권들과 인강강사를 본인의 실력보다 아래라고 폄하하는거예요. 고집 피우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이기상 쌤의 어록이 생각나네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대답해서 인생 역전 당한 사람이 많다.' -갓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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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교과서를 드려도 응용을 못하심
저는 문송해서 뭔지 모르겠지만 댓글들 정독하니 오개념마스터 ego 님과 다를게 없는거같아요 아 물론 실력은 ego님이 더 높겠지만
애초에 왜 합성함수에 이과개념을 들고 오시는지도 모르겠고 이과가 왜 수2개념도 정립안하고 드릴을 건들었는지도 모르겠고...그냥 제 문제나 풀려고요
그러게요 현쌤 강의 듣는 문돌이로서 인성으로는 반박하고 싶진 않지만 실력으로 까이는건 용납이 안 되더라구요. 저분 논리로 치면 우리는 오개념 강사에게 배우고 있다는 건데 10극혐
그냥 만나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게..
그냥 수능날 틀려야한
저 분이 틀렸음
그분안타까움
ㅋㅋㅋ 이런 댓글을 쓰신 분께서 이미 시작부터 뭔 개소리냐고 하는거 부터에서 걸렀습니다. 현재 그분 글 삭제한 상태고요 삭제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본인이 틀린 걸 지금 인지한거겠죠. 그리고 본인보다 학력이든 실력이 우월하게 높은 분께는 '잘못 알고 있으시더라구요' 가 아니라 '제가 생각한거와는 다르더라구요' 가 맞는것입니다. 예의 따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의문점에서 시작을 했어야지 다짜고짜 틀렸다는 가정을 전제에 두고 글을 쓴건 100% 작성자 잘못입니다.
윤리 하시는 분이니 잘 알것 아닙니까? 하버마스도 인간의 오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했는데 정작 본인의 가능성은 무시하고 강사가 틀렸다고 관철해버리는 태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화난 거예요. 그 게시글에서도 많은 담론이 있었음에도 정석적인 교과서를 활용해줘도 본인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때려박으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님 또한 댓글 시작부터 개소리 라고 하셔서 안 읽으려다 읽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본인의 주장을 할 때는 완곡하게 시작해주세요. 그래야지 읽을 생각이 생깁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
이기상쌤 말 맘에 안드네요..
그 분은 그렇긴한데 인강강사분들이 잘못 풀었을 때도 많죠. 나보다 실력이 뛰어나니깐 풀이가 잘못된게 아닐거라고 맹신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취지는 실력에 비례해서 맹신 하라는게 아니라 누구나 오답의 가능성이 있기에 자신의 답과 다르다고 강사가 100% 틀렸다 라는 전제를 깔지말라는 거였습니다. '나랑 다르네 왜 다르지?' 이런 마인드에서 출발해야지 그 님처럼 잘.못.알.고 있으시더라구요 는 아닌것 같습니다.
네-아니요 관계가 맞는거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