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한사람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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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주변에 받은 영향이 다 달라서 개개인의 생각이나 가치관등은 다 다를수밖에 없기에 서로의 생각은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해줘야 하는거고, 큰 기준에서 너무 탈선한다면 그런부분은 이해하지말고 잡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생각이나 가치, 상황에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다른 개인의 생각을 깔보는짓
생각보다 은근 주변에 많네요; 오늘 친구랑 얘기라는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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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려서 철이 안든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생각해봐야겠죠
오늘친구한명 보낼듯ㅇㅇ...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달라서 나도 그 친구를 어느정도 선까지는 이해해줘야겟지만 그럼뭐해요 친구는 내가다맞다 빼애애액거리는데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죠..
특히 뭐든 자기 주관 자기 기준에 맞춰서 미달하는 사람들은 죄다 자기보다 못한 인간 취급..
이런 타입들의 특징중 하나는..
자기 일이 틀어졌을때 남탓 시전하기입니다..
나는 잘했는데 당신들 때문에 내가 망한거야..
나이에 무관하게 관찰되는걸 보면 어릴때 가정교육을 잘못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꽤 많이 만나게됩니다.
애초에 그런 싹이 보이면 잘라내세요..
에효..사실 그런친구들 몇몇 있어서 아예 싹이 보이자마자 뺀애들이 대부분인데..
어느정도 적당히 친한애였는데 톡하면서 이번에 지가다맞다식을 시전하며 남의 판단이나 생각. 즉, 자기의견외에 개무시하는 모습이 슬쩍 보여서 바로 정떨어지네요ㄷㄷ..
오늘 친구한명 보냅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릇된 사고방식을 이런 저런 이유로 정당화하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은연 중에 드러낼때가 있는 데 그런 모습보면 인간에 대해 혐오감이 듭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ㅇㅇ..가끔 툭튀어나온말 들을때 소름돋ㅇㅇ..
ㄹㅇㄹㅇ....

헝..제 최근글에도 썼지만 이건 개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나 정치에서도 똑같은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게 맞는데 말이죠ㅠㅠ
다름을 인정하는게 솔직히 힘들긴하죠 (사회나 정치나 친구, 심지어 연인관계에서도...)
하지만 다르다는걸 둘다 인정해야 결국 사람사이의 관계든 사회적문제이든 개선되는 한 방향인데..에효..
저는약간 저와는 조금 다른생각을 갖거나, 가치하는 대상이 다르면 '그럴 수 있지'라고 한번씩 다 곱씹고 얘기하는데,,아닌사람은 아니고..에효
어린거에요
자신의 기준대로 세상살고 내로남불 시전하기가 주무기인..
남도 자신과 같은 가치를 지닌 사람인데 그걸 '이해' 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만이 맞다는 생각이죠
어릴때야 좀 짜증나고 말지만 책임질게 많아지고 어깨가 무거워 지는만큼 모든걸 고칠수도 이해하고 갈 필요도 없죠
어느시기가 되었든 진짜 친구 가리기는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번에 그런기회 얻은셈치고 거르시는거 추천해요
자신의 기준대로산다...가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저도 모두 생각이나 기준이 다른건 인정하고 그런 친구의 기준도 존중은 해주는데,
자신의 기준으로 사람을 '무시' 한다거는 굉장히..
자신의 기준이 남을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아닐텐데 말이죠..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사는...
오늘 친구 거릅니다..
그런 친구는 거르세요 세상에 친구는많아요..
좋은친구를 옆에두세요!
누나보다어리지만 조언드립니닼ㅋㅋ

세ㅔ상에...나도 누나소리를 들어보다니...처음들어본당...나도 늙엇구나....흑흑...ㅠㅠ...ㅋㅋㅋㅋ 고2...ㅎ
이모~

이뮤아니야!2뮤=2×10^-6=백만분의 이모
근데 배경화면 어껗게 바꿔요..?
컴퓨터에서 바꿀수잇어요!
속상하시겠네요 ㅠ
친구 떠나보내는게 힘든 일이지만...
좋은 친구가 그 만큼 생기실겁니다 ㅎㅇㅌ!

그런친두는 걸러야죠 뭐..쪕나중에 어짜피 걸러지게 될텐데..
그리구 이뮤도아니고 이무도아니양!

이모 아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