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5등급이라는 말을

추천수 ㅋㅋㅋㅋ

이런말하면 그런데 전 솔직히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막말로 이기적으로만 생각하면 차라리 박근혜가 저한텐 나은듯

ㄹㅇ 발암..거기는

비정상적인거 볼때마다 그렇게라도 멘탈잡는게..

슬프지만 5등급인가봅니다 ㅋㅋㅋㄱㄱㅋㅋㅋㄱ

ㅋㅋㅋㅋ 그래도 50프로가 5등급이니 인정해줍시다.

어짜피 상대평가인데 5등급 운운하는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의미가 없진 않은게 실제로 5등급 미만은 공부를 하는 애들이 아니라

이 글과 무관하게, 사실 허수가 빠지고 공부를 하는 애들끼리만
경쟁시키면 23등급이 56등급이 될 꺼임.

그리고 본문 사례들 표본만 따오면 7~8이겠죠

(진짜 5등급짜리의 눈물)

ㄱㅊㄱㅊ 토닥토닥

(는 옆자리 6등급친구)

평소에 봐왔는데, 네이버 댓글이 어떤점에서 노답인지 말씀해주세요.

궁금한게 자사고외고폐지가 왜 불평등한 교육격차해소인가요?
전국에 자사고외고가 몇개인데 서울에만있는것도아니고 오히려 서울못가는 지방애들이 자사고외고가서 교육기회 늘어나는거아닌가요?

사실 일반고학비(한학기에6~70만원)도 마련하기 어려워서 허덕이는 집안들 전국에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집 부모들이 노력을 안해서 가난하냐? 이것도 아닙니다.
고교입학이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요인이 되는만큼, 자율형사립고 등의 폐지가 동등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방안이 될수 있겠죠. 대신 일반고의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도 필요하긴 합니다.

우리나라 1인생산량이 년 3천만원을조금넘는데 1년에 140만원을 마련하기가 힘들다니 믿기힘들군요. 자사고학비가 정말 못낼돈이냐? 하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국민이 감당가능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이가능합니다.
애초에 동등한 교육환경이 옳은건가요?;;저는 공정한 교육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현실 맞아요..
지방 사는 학생인데,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층가정 친구들이 일반고 학비 낼 돈도 없어서 성적이 우수한데도 공고나 정보고같은 특성화고 진학하는 사례 많이 봤어요
굳이 돈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사고,외고를 폐지하고 재력되고 학업능력 되는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를 걷어차는 것은 부당하다, 라고 주장하셨으면 (가치관의 차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우리나라 1인생산량이 년 3천만원을조금넘는데 1년에 140만원을 마련하기가 힘들다니 믿기힘들군요. 자사고학비가 정말 못낼돈이냐? 하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국민이 감당가능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가정이가능합니다. "라는 주장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당장 저만해도 일반사립고에 다녔었는데 장학금 타려고 아둥바둥 공부했었습니다 ~

현실 맞아요... 현 중3인데 저 포함 자사고 외고 경제적 사정 때문에 포기한 분들 많아요...

휘문고가 일반고가 된다고 교육의 질이떨어질까요?
더군다나 일반고가 된다고 사교육을 안받는것도아니고, 오히려 학교 수업수준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사교육열 더 팽창할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1년에 200만원이면 1타라고 하는 선생님들 전과목 인강을 듣고도 남는돈입니다.
사교육이 문제인가요? 저는 사교육의 문제가 특수성에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요즘같은경우 오히려 사교육이 성장해서 많은학생들이 더공부하기 쉽지않나요?
님 말처럼 자사고니 사교육이니 나라에서 막으려고 할때마다 피해보는건 어중간한 상위권이에요. 지금있는 학원 문다닫고 강사들이 한달에 천만원 받고 과외한다고해도 돈많은사람들은 그거할겁니다. 그게더 불평등한거 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사교육하다 걸리면 사형 이런식으로 법만들어서 완전 근절할거 아니면 오히려 좀더 성장시켜야할 산업이라고봅니다.

초등임용을 진짜로 겪어본 사람이 그런 댓글을 쓸까요? 자기 후배들과 자신이 피해보는 일인데?
그런 댓글 쓰는 사람이 진짜로 교대 관계자일거라 생각하기 힘드네요.
원전 관한것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원전만 없애는데 거기에 무조건적인 찬성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원전을 대체할 자원이나 기술이 있으면 원전을 없애는게 좋겠지만 없잖아요? 그런데 그냥 원전이 위험하니 싫다??? 그건 뒷일을 제대로 생각을 안해봤거나 지나치게 낙관적인 댓글인거죠
자사고나 외고 등은 제가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문재인 지지자가 학력이 높다?? 우리나라 투표가 언제부터 누가 누굴 찍었는지 알 수 있었나요? 비밀투표 아닌가요?? 대체 그 표와 자료 및 통계는 어디서 작성한건지 궁금하네요.

1. 저도 무조건적으로 원전 없애는건 반대합니다.
게다가 잘돌아가고 있는 원전 폐쇄하자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원전을 짓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노후원전의 수명을 억지로 늘리는 것을 반대하는것 뿐입니다.
고준위 핵폐기물을 처리할만한 곳은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경주에 지어진 원자핵폐기물 저장소도 지반이 약해서 문제가 되고 잏ㅇ습니다. 단지 안전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원전이 서서히 줄어드는동안 대체에너지 기술이나 원전해체기술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는 방안이 있겠죠.
원전 말고 다른 대안이 없는가는 한번 더 찾아보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2. 제가 교대 관계자라고 주장한 적도 없는데 무슨 말씀사시는지 묘르겠네요.
지금 서울교대 발령대기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계십니까? 이분들 3년간 발령안나면 임용합격 취소됩니다.
교대다니시는 분 생각하기 전에 교대 졸업하고 임용통과하신 분들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3. 무려 '통계청'에서 낸 자료였습니다. 출구조사할때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잇ㅇㅅ습ㄴ다. 제 지난글에 어제올린 글 참고해주세요.

1. 현재 원전을 대체할만해 기술이 아직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개발이 된건가요?
만약 아직 없다면 우선 원전을 줄이고서 개발하는게아니라 어느정도 개발을 하고나서 원전을 줄여나가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체에너지가 언제 개발될지 모르는데 원전부터 줄여나간다면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질텐데 그런 문제에 관한 대책도 없이 무작정 찬성하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겁니다. 만약 제대로된 대책을 가지고있다면 아무말 안하죠.
참고로 여기서 제가 말하는 원전을 줄인다는게 새로운 원전을 짓지 않고서 수명이 끝난 원전을 폐쇄하는것도 포함되는겁니다.
2. 님이 교대관계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댓글을 작성한 사람중에서 실제로 임용이 어려운지 쉬운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실제로 임용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인터넷이나 지인 몇명의 이야기만 듣고서 쉽다고 판단한건데 그건 잘못된거 아닐까요?
3. 통계청이라니 그 숫자는 믿어야하겠지만 님 글을 보니 그냥 중졸 고졸 대졸 정도로 구별을 하는데 고학력이란게 어느 대학교를 나왔나도 중요하지 않나요?
이런말 하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서울대학교 졸업생과 제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졸업생 or 휴학 등이 학력이 같을까요?
솔직히 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통계자료의 수치는 정확할지라도 그건 문대통령 지지자 중에서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지 고학력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 원전 관련해서는 더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오직 '안전'때문에만 없애자고 하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경제적으로 봐서도(짓는비용, 관리비용, 폐쇄비용) 원전이 더 효율적이지 않다는것에 대해 책에서 본적이 있습ㄴ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더 상세히 답을 못하겠네요.

2. 교대 관해서는 제가 주워듣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경쟁률이 2:1도 안되는 자료를 보고,
발령대기자가 수백명이 된다는 자료를 보고 '팩트'에 기반해 하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출산율 높이는것 외에도 '1교실 2교사제'라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시한 해결책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제가 그 통계자료를 언급한건 과하게 해석하지 말고,
생활수준, 지적수준하위권=/=정부정책 지지자가
임을 단순히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는 것 뿐입니다. 이 글 제목의 숨은 의도를 반박하기 위해서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공부해야되서 더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저기 그러면 다른 선진국들은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원전기술을 개발할려고 하고 재가동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ㅋㅋㅋㅋ제주변만 봐도 전혀아닌데

뭐 통계청에서 낸 자료인데 못믿으시면 할말은 없겠네요.
노인들도 포함된 자료라서 물론 섣불리 해석할수 없긴 합니다.

저도 그 통계자료가 적합하지 않다는것은 인정사는 바이나, '정부 정책 지지자=하등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분이 있어서 그냥 언급한것입니다.

애초에 이번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된것만 봐도 표본수는 문재인 지지자 > 홍준표 지지자 인데 ㅋㅋㅋㅋㅋ 제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평균내면 홍준표 > 문재인일텐데 말이죠 ㅋㅋ 암튼 괴상한논리 잘보고갑니다

또 등판한 문라이트 나이츠 ㅋ
문재인 찍은 평균이 높니 마니
고통 받는 사람들이 불만터트리는걸 보고 참 ..

반대 의견을 내도 문라이트니 문슬림이니 온갖 조롱이 쏟아지네요.

ㄷㄷ 생각에 다름을 인정하는 부분의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는 의견들이 너무 많다는 의미입니다. 싸우지마세요... 물론 합리적 비판이나 의심은 허용될지라도 이기적인 의견처럼 비춰지는 생각은 까여야죠. 저도 그런 의도였어요. 말씀하신 정도로만 생각하면 욕 안하고 비판 안합니다. 다름의 범주로 인정할 수 있으니까요. 와중에 문슬림, 문라이트 등 조롱하시는 분은 저도 이해가지 않네요.
+ 이번 교대 사건만이 아닌 전체적인 부분에서 쓴 댓글입니다.

그냥 반대가 아니지 않나요? 당신또한 타 정치인 지지자에 비해 문재인 지지자가 학력이 우수하단 소릴 당연하단듯이 하는 선민사상갖고하는 말같았는데요 ?
네이버 댓글하고 비슷해서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말 보다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치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이기적이고 남 잘 되는 꼴 못본다." 라는 말이 더 맞을 듯.....물론 저 또한 이말에 포함되고.....5등급이라서 그런 댓글들이 나오는 게 아닐 텐데..

이 부분은 ㅇㅈ

그분들 뜻에만 다르면 다 적폐라는데 뭘요

그러니까요.. 본인이 노력안한 결과물을 학벌주의, 여성혐오주의의 산물이라고 느끼는 피해의식까지 ㄷㄷ

조용필 올라가는 추신수

인정

홍준표 지지자 나이대가 문재인보다 높은데 나이 많은 분들은 지금만큼 대학교 많이 안가니 문재인 지지자 학력이 높게 나온거 아닐까요?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68
2012대선 당시 박근혜 문재인 지지자들 통계낸게 있네요

학력 수준에 따라 그렇게 결론을 내어버린다면 언론이 왜곡해서 보도를 한 것이 되는거죠. 나이 든 사람이 대학교를 안나와서 학력수준이 낮다? 그 당시 머리가 똑똑했어도 돈 때문에 대학에 진학 못한 사람이 널렸어요. 더군다나 지금 대학생들이 예전 사람들보다 정치나 경제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다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문지지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졸이 비율이 높다고 해서 정치나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대부분은 언론이나 각종프레임, 이미지에 쓸려다닌다니는걸로 보여요.
제 주위에 많은 의대생들도 문재인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머리가 나쁘다라고 해버리는 일부 언론들의 전략이 정말 비열해보입니다

5등급씩이나함?6등급아님

한 6등급 되지 않나요?

요새 네이버 댓글 왜봄? 문각기동대 앙념 + 뇌없는거 자랑 + 메가알일베 남녀분란조장 환상의 갤럭시콜라보갓갓슈퍼극혐혼종댓글이 판치던데 그냥 카오스 그 자체임

제대로 모르고 말하는것은 말하지 않는것만 못하다는 말이 요즘은 맞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문재인 지지자는 이미지 정치에 선동된 우매한 사람들이란 뉘앙스의 댓글이 너무 많네요 1400만명이 뽑았고 지지율 70%인 대통령입니다. 합리적인 생각없이 선택한 사람도 있겠지만 여러분 숙고해서 결정한 사람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무비판적인 사고로 언론에 매도되어 선동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도 대선 때 이재명, 유승민 다음으로 문재인 지지했었으나, 행보가 외교를 제외한 부분에서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이라 그렇습니다. 진지하게 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이라면 후보 시절과 비교될 수밖에요. 물론 후보 때 모습도 썩 좋진 않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