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기벡 [755655] · MS 2017 · 쪽지

2017-08-04 22:15:45
조회수 2,957

노무현정부시절은 법대 현정부는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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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로 법대에 칼질 결과는 보시다시피

현정부 의학계에 목줄 채우고 죄이는중

영재고에 의대 수시는 추천서 없이 받게 하는등 의대도 조만간 난도질 예정

둘다 대학계에서 투탑

의대가 칼질당하고 나면 남은건

정경계열

공과계열

남은건 이둘 

이둘이 칼질당하면

남은건 자과대 인문대 생과대

근데 보니까 그냥 4년제에 총체적인 칼질을 가하는거보니

자과대 인문대 생과대 까지 갈 필요도 없을듯

날지 못하는 아이들을 날게 해주지 못할지언정

평등을 외치며 공산주의식 정책으로 날고있는,날수있는 아이들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정부와 공조하는 대중들

ebs에서 나치에 지배당한 독일이 왜 그리 되었는지 실험 했던 한 학교의 결과가 생각나네

홀린 대중은 눈감고 귀막고 고개돌린 무관심한 대중들보다 위력적이란걸 깨닫게 해주는 현 상태

분명히 그들이 적폐라고 부르는 이들중 상당수는 촛불을 들었을 것이고 

탄핵에 기뻐했을텐데

단지 그들은 깨어있었을 뿐이고 no라고 외쳤을 뿐인데

적폐다 뭐다 몰아가며

옛날 조중동 빨갱이식 언론몰이를 하고

그들은 계속 맹목적으로

옛날 북핵문제로 언론몰이하던 우파들의 술수에 홀려있고

언론들은 어그로를 끌린건지 무시를 하는건지 이 사태에 언급이 상당히 적음

김상곤은 전 정부시절 다른나라가 철도 민영화를 해야하니 우리도 해야한다는

무슨 초딩애들 카파사달라는 논리를 

지금 똑같이 외치고 있는데

심지어 그 마저도 맞지 않음

학부모의 대표라는 단체는 내로남불식

자기 자식을 위해 나온 단체들을 적폐라고 부르고

공교육이 정상화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공교육에 모든걸 맞겨버리는 청문회보다 웃긴 상황

김무성 노룩패스는 욕하고

표창원의 대선 당시 타 대표들이 인기가 없으니 경호 필요없다고 부럽다고 비아냥거리는

트위터는 욕하지않는 마법의 논리

음 정말이지 아름답다 아름다워

경이로울 정도네

거의 ㄸ치다가 ㅈ부러진다 이말이 납득하기 쉬울정도로

믿기 힘든 현정부의 논리

결국 이대로가면 "ㅎㅎ 평등하니까 ㄱㅊ" 이런 정신승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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