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지망생 분들은 흔들리실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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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몰라요..
아는 선배들 1학년때 들어올때 티오 망한다망한다 했는데 절적 그 선배들 4학년되니 티오 잘풀리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지금 티오무서워서 안오신다는 거는 지금 집이 떨어진다고 해서 지금 무작정 파는거와 똑같아요. 4년마다 상황이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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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시는 좀 이상하고 집값이 폭락할 악재가 터졌는데 팔까 말까 고민하는 예시가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4년 뒤 집값은 아무도 모르지만요뭐 그럴수도요.. 집값이 지금 폭락해보여도 4년후엔 더 올라있을 수도 있죠
정부정책 일단 지켜보는거로 하고.. 도지역과 서울 외 지역은 그리 큰 타격은 없을 겁니다. 특히 경기인천에 애들 엄청 많아요
이번 사태는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는 상당히 치명적인 것으로 보임
로스쿨 생기고 사시 합격자 인원 수 대폭 줄였던 것과 비슷한 사태라
엄청나게 티오를 줄여 위험성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높아졌고
심지어 앞으로의 상황도 과거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좋을 것 같아 보이지 않은 게 팩트라 과거의 상황과 완전히 다르기에 막연히 상황이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임.
일단 교대 재학생분들과 선배교사들이 뭉쳐서 의견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은 사실 수험생들을 위한 겁니다
ㅇㅇ 교대생들과 교사들이 후배들을 위한다면 정부에 정책 시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여야하는 게 맞음
그렇다고는 하지만 과거처럼 돌아갈순없다고 봄.. 교원숫자는 아주 잘봐줘야 유지고 그럴 가능성이 그렇게 커보이지도 않고 점차 줄어나갈거같음
그리고 발령대기만 4천명씩 있는 상황에서 더 늘린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대 정원 조정은 계속되어야 하겠죠..
이번엔 너무 크게바뀌어서ㅠㅠ
서울을 다른곳과 구분해서 말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지역가산점이 없어서 사실상 나머지 설교생들과 지방교대우수생들이 지방으로 몰릴텐데..
서울교대생 인원 많지 않아요 겨우 300명대입니다 암튼 너무 걱정마세요 교대마음있으시면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십시오
학교내 학생들 분위기어떤가요
음...뭐... ㅎㅎ 그저 웃지요
근데 그건 약간 풍선 누르기같은거 아닐까요 어디한곳 누르면 어디는 반드시 팽창하고 그러다가 계속 다른 곳도 누르면 터져버리는것처럼.. 그렇게 눌러도 안터지려면 결국은 바람을 적게 넣는 방법밖에 없음..
교대는 일반과와 다르게 임용적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기업취업도 안되고 기간제또한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적당히 놀고 먹기 위해 교대갔던 전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죠.
이제부턴 진짜배기만 지원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