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6월 25일에 만나보는 해외 축구 이적 시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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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 난 떠나지 않아 안나간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오피셜>
발렌시아의 클래식 윙어 호아킨이 말라가 입단합니다 2002월드컵에서 패널티킥 실축으로 국내팬들에게 익숙하죠
아스톤 빌라의 에쉴리영이 맨유 입단했습니다
인테르 새 사령탑에는 가스페리니 무리뉴의 추천이라네요 제노아 감독이었고 3백을 구사합니다
2년 계약인데 불쌍하네요 현지에서는 내년에 계약 만료되는 거물급 감독들을 노리는 인테르가
올해 지원도 박하게 하면서 총알 받이로 쓰다가 팽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베니테즈가 그랬던 것처럼요 암튼 인테르는 파이넨셜 페어플레이 때문에 리빌딩 시기 놓치고 있음.. 작년에 투자 좀 했어야..
마르코 도나델이 나폴리로 이적했습니다
피렌체의 아드리안 무투가 체세나로 이적했습니다
레알에 자유 이적으로 영입된 알틴톱이 허리 수술 받습니다
팔레르모에서 임대왔던 카바니가 나폴리에 완전 영입 되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의 디에구가 결국 계약 해지되고 방출당했습니다
분데스에서 지단놀이를 하던 선수고 유베 개혁 시도 1기에 전격 영입되면서 중책을 부여받기도 했으나
멘탈이 나쁜 선수가 망가지려면 이 정도로 망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로 전락하고 말았네요
밀란과 팔레르모는 수비수 마티유 데미안에 대한 공동 소유 기간을 연장합니다
우디네세가 헤르난 데니스와 빅토르 바레토 완전 영입 했습니다
웨헴의 미드필더였던 Kovac이 스위스 바젤 입단합니다
수비수 마잌 프란츠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합니다
[세리에 소식입니다]
신임 감독 가스페리니가 인테르로 데려가려던 제노아의 크리시토가 러시아 제니트행에 합의했습니다
티아구 실바는 '바르샤? 난 밀란에 남을 거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유베가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포르투갈 국가대표 하울 메이렐레스를 원합니다
멜루를 낀 딜을 제시하려고 했는데 멜루가 빡쳤습니다
밀란의 단장인 갈리아니 '세스크랑 함식을 영입할 생각은 없어.'
밀란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알투르 비달에게 10m오퍼했는데 레버쿠젠이 15m요구합니다
그는 이번 시즌 골과 도움 모두 10개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미드필더 괴칸 인러가 우디네세에 남을 수도 있답니다
그는 유베를 까고 오직 나폴리를 원합니다 나폴리와 우디네세가 팀 협상은 끝냈고 개인 협상만 남았다는 말도 나옵니다
나폴리가 바이에른과 밀란의 타겟이기도 한 레버쿠젠 에이스 미드필더 알투르 비달을 12m에 노립니다
밀란의 카사노가 나폴리와 연결됩니다
나폴리 이번 시장에서도 바쁘네요 최근 3년간 세리에에서 제노아 나폴리가 이적 시장 주도 투탑인 듯
라치오가 팔레르모의 오른쪽 수비수 카싸니를 노립니다 그는 유베로 가는 리히슈타이너 대체자입니다
그리스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지브릴 시세가 라치오행에 임박했습니다
체세나가 피렌체의 좌우 날개이자 공미인 마리오 산타나를 원합니다
며칠 전 밀란에서 로마로 완전 이적을 한 보리엘로가 방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임대 후영입이었지만 사실상 완전 이적으로 합의를 본 상황이라
로마는 그를 원하지 않으면서도 영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행선지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혹은 파리 생제르망이 거론됩니다
[스페인 라리가 소식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페르난도 가고가 ESPN아르헨티나 와의 인터뷰에서 역사상 최고의 팀은 바르샤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다비드 비야
"내 이적 기사들은 모두 다 뻥이예요.
그런 기사들은 흥미를 위한 추측성 기사들일 뿐이구,
내가 팀을 떠난다는 소문들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
재계약 협상을 할 것으로 보이는 바르샤의 레프트백 겸 센터백 아비달이 바르샤에서 은퇴하고 싶다네요
비야레알이 토트넘의 수비형 미드필더 산드루를 원합니다 12m
그는 이제 토트넘에서 한 시즌만을 보냈고 피지컬이 돋보이는 촉망받는 선수입니다
발렌시아의 마타 거취를 두고 마타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의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습니다
마타는 모든 제의를 귀기울여 들을 것이고 잉글의 챔스존 팀이 비드했으나 리버풀의 전통에 흥미가 있다네요
비드한 곳은 맨시티 혹은 첼시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발렌시아는 바르샤의 윙어 헤프렌을 노립니다
가레스 베일과 흡사한 윙어로 스피드가 출중하지만 유리몸입니다 값은 7m정도로 평가받습니다
리버풀도 헤프렌을 노립니다
레알의 라싸나 디아라 에이전트가 그는 팀에 잔류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라가가 벨레스의 리카르도 알바레즈에게 8m 오퍼할 것으로 보입니다
벨레스는 10m을 원하며 그를 원하는 타구단은 아스날 로마 팔레르모입니다
한편 팔레르모 회장은 알바레즈의 거취를 두고 그가 이미 아스날과 계약했다고 발언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말라가가 드디어 골키퍼 영입에 나섭니다
그들은 강등당한 데포르티보의 골키퍼 79년생 아란수비아를 노립니다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경험이 있고 최근 맹활약으로 국대 복귀가 거론되었을 만큼 리가에서 검증된 선수랍니다
또한 그들은 발렌시아의 유망주 골리 알라르콘도 노립니다
어제도 글 올렸지만 얘네 보강 참 잘하네요.. 중앙 미드필더랑 센터백만 한 명 더 사면 될 거 같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식입니다]
맨시티는 산체스를 원한다면 40m을 넘게 달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맨시티 아데바요르가 제니트로는 가기 싫다네요
4백 모든 자리에서 뛰는 맨시티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감독과 면담을 가질 것입니다
모국인 독일의 바이에른이 그를 원합니다
리버풀이 드디어 블랙풀과 찰리 아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임대 선수중 유일하게 완전 영입의 선택을 받지 못한 아퀼라니는
결국 리턴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월 중순에 똥값되면 세리에에서 오퍼 많이 올 거 같아요
리버풀은 위컴 영입이 실패할 경우 프랑스의 놀란 루를 영입하려 합니다
리버풀의 킹 케니가 레알의 디마리아를 원한다는데 님 그건 불가능해... 주말 찌라시인 듯
다우닝이 리버풀로 오기 위해 이적 신청서를 냈다는데 출처가 더 미러라서 못믿겠다 꾂호리
사실일 경우 몸값은 15-16m선이 될 것입니다 아 그래도 비싸.........
아스날 구단 '바르샤 장난????????????????' 바르샤가 2700만 파운드 비드했다네요 물론 세스크
아스날의 클리쉬가 리버풀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이 세스크의 대체자로 함식을 찍었습니다
토트넘이 포를란을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포를란 월드컵에서 그렇게 잘하더니 불과 몇 달만에 완전 훅갔어요
또한 말루다에게 오퍼할 생각이 있다네요
토트넘과 루머나는 공격수는 포를란 쥐세페로시 아마우리 질라르디노 등입니다
이번 시장에서도 토트넘은 수 많은 공격수들에게 ... 이하 생략
맨유가 랑스의 수비수 바란 영입에 실패한 듯 합니다 그는 레알로 갑니다
맨유의 지역 일간지는 나니의 잔류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espn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잔류 의지를 피력햇습니다
히딩크가 첼시 감독직에 오르지 못한 이유는 그가 경질된 윌킨스 코치의 복권을 요구했기 때문이라는 루머
첼시가 포르투의 팔카오를 2650만 파운드 가량에 영입할 듯 합니다
팔카오는 포르투에서 2시즌간 84경기 73골을 넣고 있습니다 (헐 ㅡ,.ㅡ)
유로파리그에서 17골을 넣으며 클린스만의 단일 시즌 유럽 대회 최다 득점 경신
85년생입니다 아무래도 얘 영입되면 직접 타격은 토레스겠죠
한 편 또다른 포르투의 공격수이자 첼시행이 유력했던 헐크의 에이전트는 첼시 이적설은 헛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첼시에 부임한 보아스 감독이 포르투에서 지도한 중앙 수비수 홀란두를 원합니다
데일리는 첼시가 바르샤의 다니엘 알베스를 원한다고 말하네요
첼시는 이번 시장에서 오른쪽 수비수를 보강할 것이 확실합니다
중원 강화를 노리는 첼시가 톨루즈의 중앙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패싱 센스는 대단하지 않지만 다재다능하고 활동량이 풍부하고 쫄깃한 타입입니다
현재 모드리치 펠라이니도 그들의 타겟입니다
블랙번의 삼바가 아스날로 가고 싶다고 구단에 요구
승격한 철강왕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탈 벤 하임을 원합니다
[그 밖의 리그]
리옹과 마르세유가 2부로 강등당한 데포르티보의 에이스 과르다도를 원합니다
파리생제르망이 로마의 보리엘로에게 15m 로마의 윙어 메네즈에게 12m 오퍼했답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이적을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최고의 호황을 맛보고 있고 축구 선수들의 연봉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미련없이 브라질로 돌아간 이유도 그것 때문
한 편 산토스에서 네이마르의 짝이자 브라질 최고 유망주 자리를 다투는 파울로 간수는
밀란이 꿈이라고 직접 인터뷰했네요
강등당한 모나코의 회장이 고생한 박주영에게 떠나는 것을 허락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주영에게 공식적으로 오퍼한 클럽은 아직 없답니다
PSG가 괜찮아 보였는데.. 여기 어쩌면 자리 안날지도 모르겠네요
리그에서 박주영 2배의 골 기록을 몇 시즌간 꾸준히 넣은 가메이로는 일단 붙박이 주전이고
(로리앙에서 3시즌간 리그에서 50골 17도움... 게다가 박주영보다 어린 87년생이고 작년 득점 2위)
공격수 링크가 심상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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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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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5
죽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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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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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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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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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이곳에 포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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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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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티치 2
난 너가 좋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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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합니다 15
선착순 5분께 덕코 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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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번호로 전화하지 않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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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언제 기다리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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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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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2
아니 지금 김범준 강기원 투커리 미적 듣고있는데 지금까지 병신마냥 두개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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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 메타는 껴야지 11
나는 술취하면 애교가 많아지는 듯
바르샤가 비야이적료로 720억내라고했죠.... =_= 홀홀
세스크는 올해는 아마 잔류할거같네요 ㅋㅋㅋ 좀비싸면 바르샤가 팔지도모른다고생각했는데 470억은좀아닌듯 ㅋㅋㅋ
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ㅋㅋ
아게로 소식은 없나요ㅠㅠ
첼시 or 레알 갔으면 좋겠는데
멜루+돈 빠박이 딜 ㄷㄷㄷ
멜루가 두어시즌 갈아잡수고 멘탈이 음식물쓰레기급이라도 분명 클래스는 있는데 이거 괜찮을거같기도... 라쓰나 물어오면 좋겠는뎈ㅋㅋ
일단 박지성은 현재 유베 단장이 박 영입설을 부인한 상태고 계속 뭐 나오고 있긴한데 정식 오퍼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맨유와의 재계약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때까지 가봐야 알수있는 상황이겠네요, 지금 소문으로는
1. 퍼거슨은 박을 쓰길 바라는데 구단자체에서 젊은선수들 계획대로 영입 성공할경우 박지성 담시즌에 내보내라
2. 박도 맨유에서 주급 적게받는게 아니고 지금 7만5천 파운드인데 재계약 테이블에서 주급 십만파운드를 요구하기때문에 난항
이라고 하더군요,, 뭐 언론특성상 찌라시일 가능성도 있지만 박 이번 여름에 재계약 성사 안되면 방출을 염두도 해봐야 하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박 스스로도 일본이나 네덜란드에서 은퇴할수도 있다고 하는걸 보면 본인도 어느정도 자기 상황을 알고있는거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박이 훌륭한 선수긴 하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언론이용해서 구단한테 소위 어장? 이런거 해도 맨유는 현재상황에서 별로 뭐 눈하나 깜짝안할거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박주영은 공식오퍼 역시 없었다고 해요
일단 박주영은 유럽클럽대항전 나갈수있는 팀을 가길 원하는데 PSG같은경우 지금 달달님이 말씀하신 상황이고
세리에는 논유로 국적 1명이라 (2명은 아마도 다음시즌부터일거같고) 영입가능성 0%
EPL팀은 박주영에 대해 크게 매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팀에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PSG 가 젤 낫지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박주영이 계속 리버풀만 원하고있는거 같네요
리버풀 갈 가능성이 0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PSG가 혹시라도 제안온다면 그냥 가는게 날거같습니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네네도 오라고 하는데 계속 고집부리면 답 업ㅂ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