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면서 ㄹㅇ소름돋는썰 하나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705772
리얼 걱정할까봐 엄마한테도 이야기안한 리얼소름돋는썰잇는데 담에 글쓸 여유되면 풀어볼께요..
진짜친한친구한테만 이야기했던 썰..ㅠㅠ
제가 꿈을 잘 꾸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런데 이상하게 꿈을 꾸면 꿈 해몽?이 잘 맞는편이예용
예를들면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윗이빨 빠지는 꿈을 꾸었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구나서, 엄마랑 같은날에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시는꿈
(안좋은꿈이라네요..ㅠ)
산 전체가 불 나는꿈 꾸고, 로또사고 싶었는데....미성년자라서 사지는 못ㅎㅏ구 번호만 찍어보구 나중에 맞췁핬는데 2등당첨
(.................리얼 엄마한테 부탁하고살껄하고 엄청후회함...진짜 미친듯..)
중딩때 시험보는날 바닥까지 다보이는 맑은물이 갑자기 넘쳐나서 헤엄치는 꿈을꾸고 전교2등한 기억도있고
등등...여튼 꿈에 관련된 소름돋는 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돌아갈 곳이 없어서 다른 생각 못하게됨. 전적대 걸어놓고 올해 수능 준비하는데 자꾸...
-
얘가 안좋아하네 돈 시간 버림
-
응원좀
-
차라리 게이라고 보내라고
-
원서철…이야기 0
가채전에는 이것저것 고민할 게 너무 많았고 (높은 대학 낮은과/낮은 대학 높은과)...
-
할게임찾았다캬캬캬
-
지난번에 동네마트에서 술 살려다가 생일 안지났다고 빠꾸먹음;; 나 진짜 왕소심이라...
-
우리 할머니가 나 똑똑하다고 칭찬하심
-
나는 행복해. 4
그렇게 생각할래 그냥.
-
작년보다 최소 두세급간은 올린다는 확신이있어서
-
지금 다 오르비 떠남 ㅠㅠ
-
붕알할거같은데..
-
걸엇지 complain, chef가 나오네 문제는 아마도 당신의 level!
-
현역 정시연대 3
내가 아는건 마이린과 그 외 두명의 오르비언 뿐
-
네 뭐 그렇습니다 별로 자랑스런 학교는 아니지만 아직 제가 아는 선생님들도 많고...
-
로요일이라 10시에 로아숙제해야하긴함
-
쉽지 않네
-
고죠마냥 이긴다고하면서 시험쳤는데 범부가 되버렷
-
리트미트 기출 푸십시다—
-
배울 게 참 많네
-
킬캠 역대급인데 1
제작넌 작년 다풀어봤는데 이번꺼1회 개어려운데..ㄹㅇ
-
사실 전글 구라임 13
님들 손아프라고 한거임
-
할 이유가 없음 오면 감사합니다 할 예정
-
아니 메가스터디 7
메가패스 없으면 이거 1주일에 4마넌임?.. 개에반데
-
작년에 정말정말 열심히 했어요 진짜로 쌩으로 쉰 날이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음...
-
한 학기에 40학점 듣는단 말 듣고 바로 사라짐
-
Middle test shibal shakie Water temp cold? No cold?
-
햄부기 시키기 6
-
블루록 4
꽤 재밌네 축구 좋아해서 그런감 근데 내안에괴물은 좀 오글거리긴해…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걍 솔직하게 다 함 계정은 살려둘게 혹시 모르는거니깐
-
학교 가고싶다 1
작년 학교 다닐땐 가기가 그렇게 싫엇는데 지금 학교 ㅈㄴ 가고싶음ㅋㅋㅋ
-
응응
-
여르비 있냐 9
이런 스타일 어때?
-
대체뭐지
-
목표 ㅁㅌㅊ? 1
34222 3모 453에서 197일 동안 끌어올릴 최대치일듯요
-
어디갓냐 데려와라 ㅜㅜ 내친구엿는데
-
수능공부 하기싫어요
-
음..
-
탐구를 못해 수학만 풀고 있는걸로 밝혀져...
-
내일 공시 정하기 149
댓글당 1분씩 하겠습니다 1시에 마감
-
반복된 실패로 인해 긍정적인 그림 자체가 안그려짐
-
자꾸 심찬우쌤이랑 심진우 병장이랑 헷갈리네
-
근데 이래도 아직 엔드컨텐츠까지 하아아아아아아안참 남았다는거임…
-
궁금
-
서강대죽어 7
학점완화좀!!
-
내가 암산 존나 잘한다고 다들 말하는디 내가 23나옴 그런데 평균이 60이고 잘하면...
-
김과외 미세팁 1
1.프로필 많이 채우기 그래도 70퍼이상은 채우는게 좋을듯 2.제안서 너무 짧게 띡...
-
3년전에 식센모 어렵다고 이건 이훈식쌤 딸 데려와도 못풀것이다(나이 어리이까...
-
진짜 좆같음 그래서 밖에 안나감
저도 꿈이 해몽대로? 맞는 경우가 가끔 있었어요
제가정말 꿈해몽하나는 정말잘맞아요....
전 수능 전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꿈을 못 꿨...
저두 꿈꾸는날이 드물다구용...!!
ㄷㄷ
<p>썰 풀거는 ㄹㅇ꿀잼이아니구 소름돋고 무서운꿈이예영.. 리얼무사웟엉..ㅠㅠ</p>
아줌니 그 썰좀들읍시다

지금은 자야되성, 내일 11시반~12시쯤에 풀께용
대박.....기대....는 하지말구 그냥 한번 들어봐용ㅎㅎ근데 듣고도 못믿으실까봐 걱정됨..ㅠㅠ괜히 이상한애 취급당할까봐..ㅠㅠ꿈이라서 인증도안되는거구...
저랑 비슷하신듯.. ㅎㅅㅎ
경조사 예외없이 꿈꾸고 기분이 이상하면 예지몽꾼거라 적어놔요
영이 맑고 기운이 강하면 그럴수있다고 합니다
약간?엄마도 꿈해몽이 잘 맞으신편이예용...오빠도 썰이 하나잇구..ㅠㅠ근데 제가정말 이번썰 꿈 얘기히면 아무도 안믿고 이상한애 취급할까봐 그게걱정이예요ㅠㅠ인증도 안되는거니까ㅠㅠ
그런 꿈 꿔보고 싶은데 막상 꾸면 별로인가여?
그냥뭐 사실은 꿈속에서는 꿈이라는걸 잘 모르니까 무덤덤..한데 약간 무서운꿈은 무섭죵ㅠㅠ
전 시험관련 꿈으로는 수상스키 타다가 깼는데 시험끝나있어서 망한적은 있음

엌ㅋㅋㅋㅋ웃픈얘기다...ㅠㅠ전 꿈에서 장례식 나왔는데 그후에 친구부모님 돌아가셨더라고요 웬지모르게 찝찝하고 미안하더라고요
으아이공...ㅠㅠ어쩌면 ...읍읍...스포할뻔햇다..
담임선생님 아내분임신한것도 꿈에나오고 어떤친구싸순것도 나오고 근데 다맞더라고요ㅋㅋ귀신도가끔보고그래요ㅋㄱㅋㄱㄱ 신기있는듯..
아주머니 루시드드림 연습하시면
엌ㅋㅋㅋ갑자기 인셉션 생각난당..!
아줌니 뻘소리긴 한데 혹시 변신해 보신적 있어영?
꿈속에서 아구몬 됬는데 앞에서 좀비들 떼로달려오는데 ㄷㄷ햇음
암튼 입에서 불뿜어서 쓸어버려야 되는데 안나와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