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수능절평이 뭘겨냥한거같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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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을 겨냥한거같음 n수생이 통계상 몇십만명은 된다했는데 고시낭인 처럼 n수낭인을 국가에서 없애고 싶나봄 20살에 대학가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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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고 의사나 교대관련 정책도 보면 근본적으로 학벌주의 완화하려고 하는거같아보여용
입시 경쟁이 과열되어있다는 사실이 예전부터 꾸준히 문제제기 되어왔어서 ..
갠적으로 근데 학벌주의가 없어질 수 있나 싶긴하네요.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부 안하면 인생 망한다 공부만이 살길이다' 이런인식이 너무 팽배해져 있어서 그런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거 아닌가싶어요 ㅠㅠ 다른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무조건 수능 고득점 명문대 입학에만 목매게 하는 것도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낭비인 거같고 ...
저도 개인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싶어서 재수까지 하고 잇는 수험생이지만 명문대 입학은 그냥 '고등학교때 공부잘했나봐요~'정도로 평가받는게 정당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에요 ㅠㅠ개인적으로 ㅎㅎ
제 생각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은 그에 맞는 과를 찾아가도록 지원하는게 맞는 거같고 사실 학벌로라도 보상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3년 어쩌면 12년 까지의 시간을 재미없게 살았는데 그정도의 보상이라도 있어야죠 그렇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친 경쟁과열은 문제인것 같긴합니다.
N수낭인들을 대학못가게 하면 그사람들 회사가거나 경제활동 할까요?
차라리 공시로 몰리지 웬만한 직장 잡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빅픽쳐로 공시확대한건가 뭐 높은분들이 어떻게 대처하나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