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하소연이나 다 들어드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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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쓸모없는 것
아무 하소연이나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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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앗을지 모르겟다, 달리기로 멀 엮으려하면 다 별로다
나는 ㅈㄴ 공허한데 걔는 ㅈㄴ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 화나요.
쓰다보니 대구법 오졌고 지렸고 렛잇고
ㄴㄴ걔보다 더 잘살면 됨. 사실 걔도 잘 살고 있는척임...(?)
보고싶어여
봅시다
고등학교 생활을 남들처럼 의미있고 치열하게 보내지 못한게 정말정말 후회되요ㅠㅠㅠ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ㅜㅠ
나중에 되면 급식먹은 것 조차 의미있음ㅇㅇ 의미있게 보내려고 한 일보다 사소한 게 더 의미있는법!
지금22살인데 진짜너무스레기같이산거같아서 후회됨
ㄴㄴㄴ더 심한 쓰레기는 얼마든지 있음. 그리고 후회할일을 해봐야 더이상 후회를 안하죠 아 물론 남한테 폐끼치는 건 제외하고..
군대가기싫어요
가야합니다 내 짝남도 군대 보냄..ㅠㅠ
여자친구사귀고싶어여
저도 남자친구 사귀고 싶네요
눕고싶다
아 ㄹㅇ 인정 독서실인데 눕고싶다
모가지가 아프다
눈 목 어깨 다아픔..
맴찢
누워야지책상 부숴져여
바닥에 누워야 하나..진짜 학교 가기 싫음 너무 못가르치고 오자는 애들 떠들고 방해하고
그마음 이해함ㅇㅇ 생기부땜에 수업은 들어야하고 공부하기는 시끄럽고 그렇다고 잘 수도 없고 내적갈등의 연속
그냥 하소연을 들어드리는 것 뿐생물 수학 너무 지쳐요! 잘하려면 많이 해야하는데 너무 무섭고 조급하네요
아 진짜 공감돼요ㅠㅠ 생물 유전 풀면서 울뻔.. 수학은 나형으로 바꿨네요 하허헣 혼자만 그런 게 아니니깐 걱정말고 같이 수능 준비합시다 벌써 100일 가까이 남았다니 놀랄따름
생투유전도 ..눙물..읍읍 열심히 해봅시다!
댓글 어디간가죠?... 여튼 같이 열심히해봐요 원하는 대학 뚫어요
하소연씨 나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제가 하소연입니다들어드려요? 제가 근데 다리힘이 별로라 ㅠㅠ
제가 얼굴이 좀 커서...공부하기 시러요 gg치고싶다는 생각 하루에 30번 ㅠㅠㅠㅠ
조금만 힘냅시다 하 벌써 수능이 거의 100일 남았다니 현타오는 부분빠샤!!!!
앗 교대생이시네요 넘나 부러운 ㅠㅠㅠㅠㅠㅠㅠ 반수하시는 것 같으시지만 원하시는 대학 이번에 꼭 합격하시길!
너무 많은 일들이나 사람들에 대한
관심 !
줄이는 방법은 ?
꿀팁이나 조언해주세용
사실 관심은 자신과 관련된 것에서 생기는 거니깐 주위 환경을 바꿔보는 건 어떤가요? 저는 원래 남에 대해 굉장히 관심도 많고 시선도 많이 신경썼는데 다른 지역으로 불가피하게 이사를 간 후 확 줄었어요! 남들 시선 의식 안하고 제 일에 더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인 조언은 아닐 수 있겠지만 주위환경을 바꾸시거나 자신이 더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같은 무언가를 찾는다면 그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ㅎㅎ 아 좋은 조언이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오 ! 정말 정성이 가득가득 담긴
답변이네용ㅇㅇ!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다면 영광입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선택장애없었으면...흐앜 ㅜㅠ
선택 장애 그게 바로 나야나
탐구가 괜히 두개라서 고르기 더 어려운거같아요! 난이도조절겸 겸사겸사 한 3,4개 쳤으면 좋겟다아ㅏㅏ
아직도 사탐 고민중?ㅜㅜ
아직도라뇨 ㅋㅋㅋㅋㅋ 선택장애는 그렇게 빨리 결정하지 못하는사람을 칭하는 말인데ㅜ
앗 그건 그렇죠.. 어서 선택해야 될텐데ㅠ 9평 접수는 뭐로 했어요?
아...ㅁㅊ?미쳣네요...9평접수땐 이미 동사세사로 질러놧구나...9평은 고려안하고잇엇네요 몹쓸기억력...
엇 이제라도 상기해서 다행이네요..ㅎㅎ 9평이 결정해줬네요 동사세사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