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테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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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문과만 있어서 나형실수에 대해만 생각해서그런지 가형에대해 잘모르시네요.....
참 가형을 저렇게 호구로 보시다니....그리고 삼룡의가 가형+과탐 실수해서 갈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나형+사탐에서 실수하는것도 실력아닌가요?좀 문이과떡밥에 쌩깔려고하는데 답답해서 올립니다참...
그리고 가형 백분위 96이 나형 100점+알파라고 뭐라그러던데 그러면 가형보면 되겟네요 ㅎㅎㅎㅎ
삼룡의 가는분은 실수해서 백분위99,100찍고 가는데 님은 그거보다 더실수 해도 되는 상황이니깐
굳이 나형 100점 실수하면어카지 이런고민없이 대학잘가겟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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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실수가 아니라 언수외탐 통틀어서 실수를 말씀하시는듯 ..
작년에 수리가 어려워서;; 그거때문에 많이들 오해하시는거같은데
10학년도 입시 보면 이과도 실수? 그런거 안통함.
문이과 실수드립 가능한건... 한의대입시 정도.
삼룡의도 언외 다맞아야하나요?
작년에 수리 3등급받은친구 지방의간거보고 진짜 놀람 ;;
그분이 실수하는게 억울하다면
그분 주장대로 '실수해도 갈수 있는' 삼룡의 성적 받으셔서 설사과 찌르시면 될거 같아요
솔직히 가형 1등급이면 나형 두번풀어서 실수안하고 100점 나올거같은데;;
메가 가서 동일한 문제의 나형 정답률과 가형 정답률을 비교해보시면 대충 각이 나오죠.
우리가 이 정도의 체감 난이도라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이과생들은 이 정도로 느끼고 있구나. 보통 이과 문항이 전체적으로 어려우므로(공통문항은 가형 전체에서도 쉬운 축에 드는 문제들입니다.
가형 단독문항 푸느라 공통문항을 풀 문항당 시간은 문과생들보다 훨씬 적어요.) 그 차이에 +를 좀 얹는다면... 가형과 나형의 차이가 대강 나오겠군요.
현장의 선생님들은 나형 1등급컷 정도 학생의 수준이 가형 4등급과 비슷하다고들 이야기합니다.
글 지웠고 한마디만 하고갑니다. 가형 호구로본적 없구요 1등급나오기 조.빠지게 힘든거 친구들한테 익히들어서 잘 압니다 논점은 그게 아닙니다 삼룡의면 설경 그냥 간다고 해서 쓴거였구요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같은 실력이라면 그사람이 문과로 응시해서도 서울대떡칠수있나?이거였습니다 저도 삼룡의 가기 진짜 힘든거 잘알죠 작년에 의예과포탈 눈팅햇는데 인설의는 거의 퍼펙이고 삼룡의도 안수외에서 백분위에서 3퍼이상 까이면 힘들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말한 실수는 나형에 국한되는게아닌 전과목을 말합니다만...
문과 응시 얘기는 좀 핀트가 안맞는게, 이과공부가 어렵다는 흐름에서 벗어난 딴소리입니다 그건..
그니깐 그걸 논점으로 삼으면 안되죠 일단 문이과는 공통된게 언외두개입니다 그리고 수탐은 다르죠
여기서 문과는 언수외탐이 골고루 중요하다면 이과에선 수탐이 70퍼를 먹는다고 보시면 되죠
삼룡의 가시는분들이 님들보다 언외큰차이 없어서 삼룡의=설경드립치면 빡칠지도 모르겟지만 그분들은 이미 이과의 70퍼이상인 수탐은 극강이라서 가는겁니다 그래서 문과로 응시 그런드립치면 안되죠 서로가 강점이 있으니 솔직히 이래서 저도 문이과 드립치기 시러요 다만 님이 가형실수드립 쓴거보고 빡쳐서 글올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