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있는 분들 이거 저만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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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친구들한텐 못물어보겠고
제가 4남매 첫째에 여동생만 셋입니다.
그 중 셋째년은 말썽만 피우고 다녀서 ㅈㄴ시러하는데
가끔 친구들 사이에서 너 그 동생 예쁘더라 이런 말하면
칭찬이겠지만서도 기분이 불쾌함
동생들한테 상냥하지도 않고 걍 그저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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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흥! 딱히 상냥하진 않지만... 아무튼 불쾌하단 말얏!
여동생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대신 누나 둘 있는데 어디서 네 남동생 잘생겼단 소리 들으면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걍 제가 이상한 놈이군뇨 ㅠㅠ
아니에요~ 실은 작성자님이 동생분들 많이 아껴서 그런 걸 거예요. 원래 남성들이 여성들 보호 본능 같은 게 좀 있잖아요. 그래서 괜히 관심 보이고 그러면 좀 경계하게 되죠. 그런 심리 같아요. :)
말 되게 잘하신당..
아유 아닙니당... 아무튼 결론은 자연스러운 거니깐 괜찮단 그런...!
KIMAN
누나들이랑 사이 그렇게 좋은 편 아니었는데도 그런 얘긴 되게 뿌듯해하면서 얘기해 주더라고요..;;와 누가 우리형 잘생겼다하면 쌍욕하는데ㅋㅋ 나랑 똑같이 생겼는데 뭐가 잘생겼냐고 라식수술하라고
ㅋㅋㅋ
동생 안이쁜데 왜 구라치냐고 욕할듯
누나넷 인데 형 넷으로 바꾸고싶음
와 누나넷 ㅋㅋㅋㅋㅋ헬파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