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6월 23일에 살펴보는 해외 축구 여름 이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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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급(急)만들어본 FM 희망 라인업으로 시작
논유로 제한 때문에 저렇게는 못하겠지만요 후후
그럼 시작합니다
[오피셜]
포르투의 감독직에서 사임한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첼시와 3년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첼시는 그를 위해 1500만 유로라는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지불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첼시에서 보아스가 얼마만에 잘릴 것인가를 두고 배팅 사이트 배팅 시작되었네요
포르투는 후임으로 페레이라 코치를 임명했습니다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임대한 선수들 중 아퀼라니를 제외한 마트리 모따 콸레이랄라 페페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칼리아리의 마트리 15.5 콸레이랄라 10.5 페페 7.5 모따 3.75 단위는 백만 유로
지오빈코의 소유권 절반이 3m에 파르마로 넘어갑니다
토트넘의 오하라가 울버햄튼으로 이적했습니다
맨유 레전드 앤디콜의 아들이 맨시티와 프로 계약 체결했습니다 16세네요
웨햄의 수비수 다 코스타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갔습니다
한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인테르와 계약 만료된 빅토르 오빈나와 4년 사인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위팔루시가 갈라타사라이와 2년 계약했습니다
보리엘로가 로마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밀란이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공격수 유망주 팔로스키 완전 영입했습니다
산토스가 48년만에 리베르타도레스라는 남미 컵대회 우승했고 네이마르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이제 그의 거취를 둔 네이마르 온라인이 제대로 시작되겠네요
펠레는 그에게 레알로 가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이적 시장 뉴스-
<세리에>
밀란이 드록바를 원합니다
인테르 수뇌부의 브랑카가 인터뷰를 했는데
비야스 보아스를 15m 위약금 부담스러워서 영입 포기한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베즈 영입 포기했네요
유에파에서 실시하는 페이넨셜 페어플레이룰은 신흥 석유 재벌들을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다분했는데
실제로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는 건 세리에 쪽이랍니다.. 세리에쪽은 구장도 작고 최근 관중수도 적으며
인테르 같은 경우는 밀란과 구장을 같이 쓰는 탓에 입장료 수익도 엄청 적다네요
새로 짓고 있기는 하지만 당분간 세리에 강호들의 검약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주축 선수들인 마이콘-에투-스네이더 이적설 계속 나오는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세 선수의 경우 올해가 지나면 해가 갈수록 예상 이적료가 떨어지는 나이대인데 주급이 어마어마하니까요..
특히 인테르가 에투 주급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습니다
인테르의 문타리가 갈라타사라이 이적 임박했습니다
<라리가>
레알이 프랑스 리게앙 랑스의 19세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 확정적입니다
맨유 맨시가 노렸었으나 지네딘 지단이 추천했고 무리뉴가 원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네요 조만간 오피셜이랍니다
바르샤행이 확정적인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시티 하이재킹 시도 거부했습니다
바로 방금 나온 얘기인데 우디네세의 구단주가
1.자신이 지금 (유일하게)할수 있는 말은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과(팀간협상)
2.산체스는 아직 자신의 결정을 명확히 하지 않았고 어느 쪽을 선호한다고 하지 않은점,양측의 조건을 듣고 결정하기를 원한다는 점
3.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몇개 남은 나머지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점
바르샤가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에게 3000만 비드 거절당했습니다
바르샤 유스에서 메시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at least 메시 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보얀이 로마로 갈 것이 확정적입니다
팬들은 잘커서 연어처럼 돌아오라는 반응이네요
알려진 바로는 보얀의 바이백 조항은 2년간 유효할 것입니다
한 편 바르샤 회장은 세스크에게 35m까지 쓰는 것도 너무 비싸다고 얘기했습니다
저게 파운드 단위라면 유로로는 대충 4천만 유로 정도 되겠네요
바르샤행이 좌절될 것으로 보이는 비야레알의 쥐세페 로시를 두고 맨시티-인테르-유베가 달려듭니다
계약 만료된 발렌시아의 왼쪽 윙어 비센테가 EPL을 노크합니다
말라가가 비야레알의 윙어 산티아고 카솔라를 노립니다
리버풀의 타겟이고 바이아웃은 28m입니다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이고 좌우 윙어와 중미까지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크란챠르 오하라 제나스 팔라시오스 방출 예정입니다
토트넘이 볼튼의 게리 케이힐 영입 경쟁에 합류합니다
첼시의 첫 타겟은 네이마르와 보아스의 전 소속팀의 멤버인 공격수 헐크와 미드필더 무티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레스의 토레기 모드가 지속될 경우 팔카오를 노릴 수 있습니다
한 편 팔카오의 에이전트가 보아스 따라 첼시 갈거라고 말했다네요
새로 부임한 보아스 감독은 대대적인 물갈이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첼시는 모드리치 펠라이니를 모두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약스의 오른쪽 풀백 반더비엘이 다시 첼시와 연결됩니다
지동원 영입한 선더랜드가 공격수로 크라우치 은고그 위컴 영입 시도중입니다
에쉴리영이 맨유 메디컬 통과했고 오피셜 임박입니다
영의 이적으로 리버풀은 다우닝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빌라는 다우닝 몸값으로 20m 내놓으라는데 갠적으로 다우닝 몸값은 그거 반값이라 생각하네요
맨유의 벨바를 PSG가 노립니다
한 편 맨유의 치차리토는 5경기 7골로 골드컵 득점왕 확정적입니다
리옹의 왼쪽 풀백 알리 시소코를 두고 리버풀과 맨시티가 경쟁합니다
맨시티의 아데발을 러시아 구단들이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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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똑같은 뉴스들만 올라옵니다
CB LB 랑 윙어 영입은 반드시 있을 건데 후보군들 올려놓고 누구 영입할지 아직 내부 논의 중인 거 같습니다.. 윙어의 경우는 괜찮은 매물이 없어서 주저하는 거 같고요..(리버풀이 챔스 티켓이 있었다면 마타나 에덴 아자르를 이미 영입했을 거에요) 사파타를 비롯한 몇몇 타겟의 경우는 코파 아메리카랑 U-21 유로 대회 때문에 지연되는 까닭도 있습니다
리버풀의 경우 영입 뿐만 아니라 콘체스키 조콜 요바노비치 폴센 아퀼라니의 방출도 동시에 진행되야 하기에 더뎌지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저 선수들을 낀 이적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역시 쉽진 않아보이네요
뭐 관례상 6월부터 9월 1일까지 3달의 이적 시장중 6월에 성사되는 딜이 많지 않은 건 당연하니까 더 기다려봐야죠 ㅎㅎ
전 다른 것보다 타리그 선수들 몸값보다가 뻥글 프리미엄 붙은 가격보니까 현기증나네요
잘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그게 좀 짜증납니다 ㅎㅎㅎㅎ
빌라가 내놓으라는 다우닝 몸값은 이미 인간계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는 발렌시아의 후안 마타 예상 가격이랑 별 차이 안나고 코너 위컴의 몸값도 챔피언쉽에서의 골 기록도 경기당 0.4골 정도면서 유벤투스가 무려 자국 국대 주전인 콸레이랄라를 영입한 가격이랑 몇백만 유로 차이 안나죠.. 탑 유망주인 건 인정하는데 뻥글랜드 공격수 유망주가 잘 커봤자 대런 벤트만도 못할 거 같은데 -_-
아마 다우닝은 영입할것같고 알리 시소코는 힘들듯하네요
바르샤는 비야를 40m에 맨시에게 제시하면서 세스크는 35m도 비싸다고 저러니...밉상이네요.
공격수가 값이 더 나가기는 하지만 비야 올해 폼과 나이를 감안하면 세스크보다 매력적인 상품이 되지 않는데 말이죠...
비야 판다는건 찌라시로 알고있는데 사실이었나요
찌라시 맞습니다
비야가 뛰는 왼쪽 측면 공격수 적임자 찾으려고 바르샤가 무지 고생했기 때문에
비야를 팔리가 없어요
웬만한 잉글랜드 유망주가 30m선에서 거래되는 극강의 인플레이션인데
보얀정도의 선수를 10m에 건지는건 꿀영입이죠... 로마팬들 반응 보면 지금 입이 귀에 걸렸음
보얀이 선발출장이 몇경기 안됨에도 성인무대에서 쌓은 스탯이 상당하고 워낙 일찍 데뷔해서 익숙한 얼굴이라 그렇지 나이도 어립니다.
다음시즌 로마 정말 기대됨
바이백 조항이 있어서 그 정도 가격인거 같네요.
꿀영입 맞긴 하죠 선수가 삽퍼서 값어치가 내려가긴 했지만 전술에 적응을 못한 탓이니..
사비올라 전철 밟기 전에 바르샤 나가는 건 선수 입장에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일단 뭐 유베는 임대를 전부 완전영입으로 했군요 이걸로 이탈리아 선수층은 뭐 채웠다고도 볼수있을듯 워낙 자국선수 선호하는 구단이라ㅋ 다만 공격수한명 더 있어야할텐데 일단 아마우리는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