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대성모의고사에 기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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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성모는 애초에 교육청 퀄 발끝도 못따라가요 학원연합은 더더욱 쓰레기고요 평가원이 시험 그딴식으로내면 이의제기 폭발하는데 사설이라 걍 귀찮아서 냅두고 거르는거에요 실력측정 실전연습 뭐에든 도움안됨 멘탈깨지면깨졌지 차라리 7월학평을 시간좀단축해서 푸는게 도움더될거에요 러셀이 그걸로 승강반하는게 쓰레기인거지 그게 대성이 퀄이 괜찮다는 보장이되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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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러셀은 이 시험을 의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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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쓰레기시험ㅋㅋㅋ
잘하는애들은 뭘 보든 잘봐서..
잘하는애들이 잘본다고 그 시험이 괜찮아지는건 아닙니다
그건 맞는 말이지만 이 시험은 사설이라 퀄이 별로니깐 걸러야지 요런마인드론 죽도밥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매 시험 최선을 다해 보는게 정답인것 같음
물론 현장에선 시험보라하는데 열심히 보는게 맞겠죠 그런데 이 시험을 잘보라고 간접적인 압력을 주거나 그러는건 진짜아니라고봐요 의무응시나 사람마다 성격이 다다른데 이런시험가지고 멘탈날아가서 한달버리다싶이하면 그만큼 손해도 또없구요
이게 팩트인듯 합니다. 현장에서 시험 볼 때는 목숨 걸 듯이 봐야 하지만 정말 그 이상 의미 부여하는 것 의미없는 행동인듯 하네요.
gt;이게
아무리 쓰레기시험이라고 하지만 시험못보면 기분 나쁜 이유임 ㅠㅠ 진짜 잘하는애들은 뭘 보든 잘봐서..
사설 가지구 뽕맞는것고 별로고 못봤다고 난쓰레기야 이러는것도 별로긴한데 사람이원래 누구랑 비교하게되는지라..
음 논지를 약화하는 의견은 아니지만 작년 강대 본관 문과에 대성모의 370 한번도 넘긴적 없던사람 정시로설경갔다는뎅
그 전에 오르비에서 의대뱃지달고계셨던분도 사설항상 321나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나무가 불쌍한시험
일단 수학공간축소좀 제발
ㄹㅇ 대성 종로 학원연합 등등의 모의고사는 퀄 낮은 N제 푼다 생각하고 걍 좋은 문제 선별해서 한두개 휙휙보고 버리는게 최선임. 특히 킬러문제는 약간 복불복인데 대부분 수능아이디어를 재탕하는데 그마저도 퀄을 더 다운그레이드시켜버리는 능력을 보여줌.
이런 시험 치고 100점 맞았는데 무난했다거나 92점 맞아서 속상하다거나 하는건 그야말로 프로정시러가 학교 중간고사 90점 맞아서 수능 2등급 뜰거같다고 걱정하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일임...
그러니 나형을..!!
문제 자체가 뚜렷한게 아니라 못보기가 쉬운시험인데 못보면 기분이 더럽고 그게 멘탈에영향을준다는게 나쁜이유죠
차라리 기대모의고사 대성하셈
기대 9평뒤에살듯요 두개한꺼번에
대성 퀄 ㄹㅇ ㅆㄹㄱ.. 특히 과탐
탐구도 애매하다싶은게 많지만 국어가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