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랍비는 별로....★ 내 마음속의 ㅂㅕㄹ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565386
난 작년 수능 국어 5등급을 받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지..
많은 인강 선생님을 찾아봤지만 나의 색깔에 맞는 인강 선생님은 찾을 수 없었어..
나에게 숨어있는 또 다른 나, 깊은 잠을 자고 있는 독해력을 깨워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
그러다가 오르비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나는 선생님의 강의 맛보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었지.
많은 인강 강사들과 다름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었어.
내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을 했어. 내 몸이 먼저 소름이 돋고 있었지.
왜 나는 그동안 이걸 생각 못하고 공부를 했을까. 막연히 문제만 풀어서는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
깊은 잠을 자고 있는 나의 독해력을 깨워줄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 여기 있다는 것, Like 모닝콜.
문학이랑 비문학 강의는 나에게 있어 유일한 Healing 이었어. 나는 그동안 다른 인간들과 다름없이, 세모, 동그라미를 치며, 아무 생각 없이 읽기만 했었지.
시를 있는 그대로 읽어내고, 소설을 읽을 때는 왜 이 인물이 이런 행동을 했을까. 이런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랍비라는 선생님, 그 선생님 덕분에, 나는 모든 것이 바뀌었어.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인생...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랬어.
"너, 왜 그렇게 변했냐 무슨일 있었니?"
하고 물을 때마다 나는 씨익 웃으면서 당연한 듯 태연하게 대답했지.
"랍비"
그리고 뻔한 유명 인강사이트 뻔한 유명 강사 뻔한 공부를 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했어.
"너도 다른 아이들과 똑같구나.. 너만의 인강, 너만의 강사, 너와 맞는 Color의 선생님을 찾아보는게 어때?"
이 한마디를 하고 쿨하게 돌아서 집으로 갔지. (물론, 랍비를 추천했지말야)
집에 돌아와서는 항상 오르비 클래스를 눌렀어.
물론, 랍비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그것만이 내 유일한 Healing, 국가가 수험생에게 허용한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제, 내가 있는 곳은 중요하지않아..
그 어느 곳이든.. 랍비쌤 강의 하나면, 내가 느끼는 모든것이 paradise..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쌩라이브는 대부분이 한음 내려서 부르던데 그럼 나도 노래방에서 2키 내려도 되는거자나
-
아직도 안 갓다 레전드 게으름
-
mnm 맛잇다 0
나의 아침
-
예전에 보낸거지우려는데..
-
셀레스티얼 > 사평우 > 어피니티 > 심심한 > 달리기선수
-
아까분명 싸이버거에소떡소떡에초밥먹고싶다썻는데 동태탕에 흰쌀밥먹고싶더니 이젠 레몬아이스티 마시고 싶음
-
정말 짜릿하다카피 닌자 셀레스티얼
-
해봐야겠다 버프를 얼마나 한거야
-
오르비하기도 바쁘다
-
해뜨고 봐요-!
-
닉변 12일 0
기다리기 힘들군
-
ㄷㄷ
-
모두 거짓이겟죠
-
최근에 깨달은건데 마지막에 대입해야할때 (특히 분수꼴) 조금이라도 막히면 걍...
-
진짜임
-
며칠 전에 꿈에서 15
은하수를 봤는데 도시 야경 위로 높은 빌딩에 조명에 엄청 화려한데 그 위로 은하수가...
-
인강에회의감이듦 4
어카죠
-
ㅇㅈ 4
사진 없는데 왜 클릭
-
전에 중학교때는 비록 친구도 거의 없고 찐따였지만 그냥 맛있는거 먹고 가끔씩...
-
나 1
하하
-
몸이 많이 안 좋구나 16
이제 개학까진 일말곤 나가지 말아야겠다 개학하긴 하려나..
-
4시에 뉴런듣기 0
챔스까지 한 시간
-
8살 때 처음 다닌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영재라며 되게 좋아하셨던게 문득 기억나네...
-
ㅈㄱㄴ
-
와 역시 넘사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아빠카드 써야지 난 슬픈 삼수생이니까 당당하게 사먹을 수 있다
-
뭐야
-
전 봇치 봇치 외모 못 참아
-
저 키워주실 여르비 구함 가정주부하면서 주식으로 돈 벌게요
-
??
-
근데 확실히 살다가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가 없으면 좀 힘들겠다 10
항상 건강하십쇼 제가 비록 가진건 없지만 위로는 조금 합니다
-
이마데모 4
아오가 순데이루
-
다들 뭐해요
-
내 인생에서 대학을 제외하고는 가치있는것이 있을수없기에
-
죽고싶을때... 0
책장에 드릴 수2있길래 한문제 풀어봤더니 기분 좋아짐
-
진짜 뭔가뭔가임
-
D-266 0
국어 비문학2지문, 문학 현대시 두 작품 분석 어제 다짐한 대로 비문학 글 구조...
-
수학만 백분위 96 97 99 이런거밖에 없다ㅠ
-
살기는 싫은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면서 죽을...
-
유전 제정신임?? 문제를위한 문제라는 평가 듣고 엥 그래도 고교시험인데 ㅋㅋ 하고...
-
날 힘들게 한다는 게 너무 괘씸해서 어떻게 해서든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음...
-
합 180도 자너
-
아마 3모까진 다시 힘숨?봇치로..
-
올해까지 망치면 9
진짜로 살 자신은 없음 근데 죽을 용기도 없음
-
너무 좋겠다 ㅠㅠ
-
와 역시 넘사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4시에 머하지 1
4시엔 4시에 해야할 일을 해야겟지
-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
수능 망쳐서 자살하는 사람은 수능을 망쳐서 자살하는게 아니라 수능"까지" 망쳤기에...
-
사탐으로 어쩌다 공대오게되었는데 미적이랑 물리학이랑 일반화학이랑 들어야한다네요...
그정도...???
슬로건보고 꽃혀서 프패 지를까 고민중인데
랍비쌤의 모든방식 수능장에서 그대로 따라할 수있게 체화 잘되나연...???
메패있어서 재홍으로 갈지 6.9 투자해서 랍비로 갈지 고민인데 타강사랑 차이점이 머에요?
비문학은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문학만은 ㅇㅈ합니다 랍문학 갓
랍ㅡ비 들으면 후회없이 1등급 급행열차 탑승!
청출어람 문학강의서 랍비쌤 존잘...♥
작년에 들었었는데 뭐 배웠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여름까지 들었는데 문법강의도 안 올라오고 실력도 똑같길래 때려쳤는데
정신병자들 많네 랍비쌤이 잘 가르치는 것도 한목 하겠지만 본인들이 그만큼 해서 점수가 잘나오는거임; 인강이 와따가 아님;
왜 혼자 진지빠세요 우리도 장난인데
장난이라?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랍비쌤 들으면 1등급 급행 열차 탑승' 이렇게 댓글 싸지르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참 장난 같아 보이겠네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역시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