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시는분들 하니 생각나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492466
알바땜에 앞에서 담배태우는 중 전도하시는분이 오셨어요
전도하시는데 귀찮아서 절다녀요 해도 계속하시더군요
필살 반야심경 외우기 들어갔는데
옆에서 주기도문으로 맞받아치시던 아주머니가 기억나네요
아주머니
저 사실 성당다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황금손] 끝까지 자신을 믿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113
이제 D-40입니다. 지금부터 정신줄을 제대로 잡고 있으신 분이 수능 볼 때 최대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거하면 오히려 넘어오라고 꼬시기 쉽다생각하더라구요..

ㄷㄷ;; 성당 무시하다닛!!그러게요.. ㅜㅜ
미카엘 웁니다ㅜㅜ
저는 성심당
저는 공진단
그럼 전 견자단
그럼 옥보단
그럼 로켓단
주기도문으로 받아치다니 ㅋㅋ
그럴땐 손가락 크로스하고
!사탄아 물러가라! 스킬 시전하면 감
해봤어여?
네.
한번 거부하면 어지간하면 가는데 안 떨어지면
강하게 소리지르죠..
사탄아 물러가라!!
ㅋㅋ 어후 강남도 하도 들이대서 이쁜 누님들이 손을잡아도 그냥 갑니다
이쁜 누님급이면 살짝 잡혀줌..죄송
전제가 달랐기 때문에 잡히지 않았습니다(엄근진)
다음에 써먹겠습니다 ㅋㅋㅋ
와 저도 잡혀보았습니다...
그런사람들 모든 종교에 빼박한것같더군요...
저도 부처님믿는다하니까
그 사람도 자기도 불교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많이하고있다더군요...그리고 카페에가서 얘기하자더군요...ㅋㅋㅋㅋ
카페에가서 어떤가 듣고있는데...ㅋㅋ 슬슬 결론으로 가더군요
지금 힘든건 조상에게 복을 안지어서 그러니 제사지내자고..ㅋㅋ 그때 이제 끝을 맺어야하겠구나 싶어 만나서 반가웠다하고 돌아갔습니다...ㅋㅋㅋ
제사는 유교에 밀접한데 말이죠...ㅋ
그나저나 제일 화나는건...카페에 데리고 갔으면 커피라도 한잔 사줘야하는게 예의아닙니까? ㅋㅋ 가는내내 커피한잔도 안사주었는게 제일 맘에 안들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또 빡친건 예쁜누님이 아니었어요 ㅡㅡ
...
아직 불심이 약하시군요
더욱더 정진하시지요 옹박님
네 알겠습니다... 무소유 ...
는 실천할수있겠는데..이 성욕이...마구니가 꼇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