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6월19일 해외축구 이적시장의 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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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인 만큼 뻘루머가 많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라리가
바르샤가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비야를 팔 수 있습니다 (<- 바로 대표적인 주말용 뻘루머죠)
맨유와 맨시티 타겟인 랑스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레알이 노립니다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유의 박지성을 노립니다
라리가와 세군다리가 총 42개팀 중 21개의 팀이 심각한 재정 위기로 법정 관리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말라가의 다음 타겟은 인테르의 브라질리안 특급 센터백 루시우입니다
말라가가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들은 반 니스텔루이, 데미첼리스, 몬레알, 부오나노떼, 마테이센, 툴라랑
부오나노떼는.. fm하신 분들 다 아시죠..? ㅎㅎ
세리에
밀란이 나폴리의 스타 마렉 함식을 노립니다
인테르의 보아스 감독 영입은 실패로 돌아갈 듯 합니다 그는 포르투에 남을 것입니다
모라티 회장은 새로운 감독 선임에 대해 확실하게 no라는 말을 들은 건 비엘사가 유일하며
다양한 감독들이 인테르를 원하고 자신들이 고르는 입장이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인테르의 사무엘 에투와 맨시티 카를로스 테베즈의 스왑딜 루머가 나옵니다
인테르로 임대가서 좋은 활약을 펼친 왼쪽 수비수 나가토모를 PSG가 노립니다
그를 인테르로 데려온 감독이었던 레오나르두의 추천입니다
유베는 마트리 완전 영입을 수요일까지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유베의 다음 시즌 좌우 풀백은 리히슈타이너와 안드레아스 벡이 될 것입니다
유베가 15m에 리옹의 왼쪽 윙어 바스토스 사인에 가까워진 유베
우리나이로 곧 서른인데 흠.. 83년생.. 즉전감이긴 하죠..
로마의 공격수 부치니치가 자신이 이적한다면 유베를 원한다네요
스위스 대표 미드필더 괴칸 인러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우디네세 구단은 나폴리에 파는 걸 선호하고 선수의 개인 스폰서인 나이키는 유베행을 선호합니다
라치오가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완의 대기 피아니치와 프랑스 리게 앙 톨루즈의 엥커 카푸에를 노립니다
바르샤가 카푸에와 수개월 동안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마라도나 ' 내 사위인 아게로는 이태리에 가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사파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리버풀(리버풀 에코)
막시 로드리게스가 뉴웰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하더라도 리버풀과 잔여 계약 기간인 2년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6일 발렌시아와 친선경기를 갖는 리버풀
참고로 작년 실바를 맨시티에 보낼 때도 발렌시아와 맨시티가 8월 6일에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덕분에 온갖 억측 난무중 -_-
리버풀이 기성용과 지동원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는데 신뢰도는 바닥입니다
리버풀이 위컴 다우닝 찰리아담 모두 조만간 딜을 완료할 것입니다 벗 출처가 트위터ㅡㅡ;;
맨시티의 아담 존슨 에이전트와 접촉.. 그가 리버풀로 오고 싶어한다네요
맨시티가 또 다른 측면 크랙을 영입할 경우 존슨의 출장수는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사코에게 다시 접근하는 리버풀..이라는 루머인데 그냥 넘기세효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가 뉴캐슬의 왼쪽 수비수 엔리케와 미드필더 조이바튼을 모두 노립니다
아스날은 볼튼의 케이힐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아스날의 왼쪽 수비수 클리쉬는 8m정도로 로마행 예상
맨유가 라파엘 바란에게 10.5m으로 향상된 오퍼를 넣었습니다
맨유의 웨스 브라운이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에버튼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값은 3m
맨유 타겟인 데헤아는 U-21이 끝나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답니다
아스날의 스카우터 스티브 로울리를 첼시가 노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모드리치를 비롯한 주전들을 팔지 않겠다고 구단주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첼시가 모드리치 영입에 에시앙까지 제시한다는 루머가 나오네요.. 주말용 가십인 듯 합니다
EPL의 명문 구단들과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까지 승격한 철강왕의 팀 QPR의 아델 타랍을 노립니다
모로코 출신이고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 에서 44경기 19골 1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첼시가 함부르크의 엘 예로 엘리아에게 비드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신임 감독인 맥리쉬가 전소속 구단인 버밍엄의 수비수 스콧 댄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맥리쉬는 빌라 구단으로부터 이적 자금 40m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밖의 리그
오일 머니로 무장한 파리 생제르망이 레알과 맨유 맨시티 타겟인 라파엘 바란 영입에 뛰어듭니다
분데스의 레버쿠젠이 핵심 미드필더 비달을 바이에른으로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베의 시모네 페페를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 페레트부르크에서 눈여겨 봅니다
제니트는 또한 아마우리 영입에 끼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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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래도 꽤 일찍 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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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니 문득 추억이 떠오르는군뇨,,,, 음음 원만한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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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ㅇㅈ으로 넘어가면서 선을 넘은거임 본인은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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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리버풀 이제 아시아선수 한명 영입할것 같지 않나요? 혼다든 카가와든 기성용 지동원 박주영이든 이중 한명이라도
마케팅 때문에 계속 아시아 사람 거론되는것 같은데; 물론 벤치용이겠지만요 ㅠ
요즘은 마케팅용으로 섣불리 영입하고 벤치 워머로 앉혀놨다간 구단 이미지가 역풍 맞기 십상이라..
스폰에서 원한다고 해도 구단과 감독이 탐탁지않게 여기면 영입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 영입 권한에서 1순위가 케니 달글리쉬 감독이죠..
새로 리버풀 인수한 존 헨리의 NESV 이전 구단주인 질&힉과 해임당한 단장 퍼슬로우 주도로 사인한 스폰서라서 입김이 작용할 가능성도 더 낮아졌다고 생각해요
음 그럼 마케팅을 위한 아시아인 영입은 없을것 같다는 말이신건가요?
물론 실력도 포함해서요...흠
아 근데 여기저기 오일머니 구단이 늘어나네...
리버풀 돈질 제대로 하넹 헨리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