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적좀 보고 실랄한 비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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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수(가) 외 물 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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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의미가 뭘까 1
사랑? 우정? 성취? 감각적 쾌락은 암만 생각해도 결국 더 큰 고통으로 귀결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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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 잼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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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베놈 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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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해여 카페인이 들어가니까 배고픔을 잊어버림뇨 이따 집 가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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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1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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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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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빨리 가자 시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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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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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2
앙꼬를 전제로 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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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 9
아직 점심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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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1 표본이었으면 1컷 각각 몇정도일까요.. 각각 47 45 4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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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제쳐두고 일단 제 맘이에요 제 스스로 돈 벌어서라도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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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약 급여 달다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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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역시 19
슈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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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나 해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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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
군대가기 전에 운동이라도 해놓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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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한숨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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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황 ㄹㅇ 개이쁘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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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씀 잘하시네 영상 풀로 시청하고 바로 구독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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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적이 있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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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고 화작 미적 생지임 미적은 개념1도 안했고 (개념 아예 모름) 생명 지구는 개념 찍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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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데리러와줘 0
날 침대에서 일으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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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상 입시철 막바지에 파이널 콜에서 문제가 있다느니 뭐니 올라오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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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의 제외) 메이저 의대 vs 설대 치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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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전여친이 뭔 치즈필름? 그런데 나오고 같은 체육관애는 배우됏음 둘다 나무위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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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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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쌤 들을려고 시도 해봤는데 뭔가 잘 안맞는 느낌.. 들으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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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해라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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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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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이라 들어갔더니 킬러만 주더라~ 킬러풀던 도중에 감독관이 찾아와 아픈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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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어둡다 10
일단 고3 때 담임쌤한테 대가리 박아야함 성적표 나올 날이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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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어떤힘이 대체 뭐에요 다들 뭐라쓰심? 전 걍 안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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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일부 로스쿨에서 일부 유리한 학과는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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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때 미적 만점자들은 진짜 수학 괴수같다는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뭔가 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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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보는데 22개정이 좋음? 안그럼 그냥 시발점 15개정 듣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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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 중에 생명과학과 쓴 분 계신가요? 합격 컷이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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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대성 채널에 미3누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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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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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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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예측 0
메가가 나음 진학사가 나음?? 진학사로 보는게 낫겟지?? 걍 둘다 결제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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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이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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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도낮으면서준비하나도안해도되고개꿀빨수있는특기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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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 제시문 면접 개망했다 교수님이 추가질문을 안하길래 나한테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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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들은 근데 14
수능 만점이라는 사실만으로 평생 주목받을 수 있으니까 연예계나 유튜브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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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판사 배출 로스쿨판사 배출 학부검사 배출 로스쿨, 학부로스쿨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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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학년 겨울방학때 전학을 가게 될거 같은데요 이번 2학년때 스포츠 생활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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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움짤도 ㄱㄴ? 18
루비짤 주움
열등감드네
자랑인지뭔지
밑에 제점수있음 수리가형 거지라서 별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11분남기고 외궈 96임 ㅋㅋ
11분남기고 이정도면 잘하시네요 ㅋㅋ
제가 서울권 외곤데 이번에 좀어려웠다고 그러던데 ㅎ
저도 3분정도남기고 다풀어서 듣기1번틀려서 98이에요 ㅜ 공부해야겠다 쩝..
1학년때부터 시간이 남아서 그런지 시간5분정도 남으면 그때부터 문제들이 눈에 안들어옴
외국어는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참 외국어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글고 님 수리(가)도 거지라니요....ㅋㅋㅋㅋ
요즘이상하게 3점짜리 자꾸막혀서 병슨되는거같음ㅁ
언외는 저는 제대로된 양치기 해야 오르더라고요.. 작년 여름때 그렇게해서 많이 올랐는데 오르고 나니까
별거아니네 싶어서 2학기때 다시 줄였더니 떨어져서 요즘 다시 함..ㅠ_ㅠ
양치기어느정도하심???
음; 1학년때 저희 학교 부교재가 모의고사 1학년 언어 3개년. 신사고s 종합편 (파랑색인가 있어요) 그거한권이랑,
잘기억은 안나는데 ㅠㅠ.. 더있을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뇨 ㅡ.ㅡ; 지금은 다 버려서..
그냥 학교 부교재 손안대고 밀린 것들 다 풀었고요.. 제가 그때 7월달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3월달에 오감도 비문학인가?
내버려뒀던거 다시 다풀고. 저렇게 하니까 한 2달안에 다 뗀걸로 기억함.. 매일마다 한권당 2-3지문은 꼭푼것같아요. 또 외국어는 학원다녀서 교재 숙제도 비중은 적었지만 도움됐구요..
나중에 2학기후반되서는 언어 고2 모의고사 4개년, 외국어 고1 4개년인가? 사서 (수학도 샀긴했는데 잘 안풀려서 다는 못풀어서 언급안할게요 근데 도움은 확실히 됐던것같아요. 사고력이올라듯)
2-3달인가 만에 뗀걸로 기억해요 이거풀때는 하루에 0.5회분 각각푼걸로 생각남. 근데 저당시에는 언외 점수가 올라가는게 재밌었기 때문에 재밌어서 2-3지문씩 더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ㅎㅎㅎ
생각해보니까 언어는 여름방학땐 하루에 책 3권쯤? 본것같아요 넘기는거랑. 오감도랑. 학교부교재 하루에 각각 분량정해서 풀었고요. 근데 처음엔 그렇게해도 70점대 -> 80점대까지 올라서 기분이 좋았는데
정말 89점까지는 나오는데 90점대가 안뚫리는거에요. 한 2-3달간 그랬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제가 뭐 다른 수가 있나요 ㅜㅜ 저는 모의고사 준비를 늦게 시작했으니 당연한거다, 하면서
열받아서 그냥 계속 팠는데, 10월사설모의고사 치던 전날 플래너에 내일은 꼭 깨고만다! 이렇게 적어뒀는데 그다음날 처음으로 1등급 맞았어요 ㅎ.ㅎ;; 지금까진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ㅡㅡ; 으이구..
94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갑자기 80점대 초반 -> 90점대 돌입해서 저도 깜짝 ㅡ.ㅡ; 근데 그 뒤로 언어를 소홀히 하니까 계속떨어졌어욬ㅋㅋㅋㅋ 슬프다.. ㅡ.ㅡ; 비록 고1 모의고사였지만 제 수준엔.. ㅠ_ㅠ
그런데 신기한게 계속 그렇게 푸니까 모의고사가 정말 쉽게 느껴지는거에요, 언어도 수리도 외국어도. 아직 원하는 점수는 안나오고 있지만 문제에서 힌트를 다 준다, 지문에 답이 다 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면서 정말 ㅋㅋ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겨울방학때 언외를 거의 안했죠.. ㅡㅡ; 덕분에 지금은..ㅋㅋㅋ; 감을 많이 잃은듯.. 여튼 저는 이방법으로 올랐어요.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