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말인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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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의고사나 실모보면 시간이 5분정도 모자란데 이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겄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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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실력을 올려 시간을 줄이는게 최선같슈..
시간이 모자란거만 빼면 시간모자라서 못읽은 지문만 빼면 진짜 거의 틀리는 일이 없는데 말입슈 항상 시간이모자라서 마지막에 읽는 지문을 틀리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구려 ㅜㅜ
그럼 더더욱 좋은현상 아니유?
문법을열심히공부해서 아는문제는 보기를안읽고 푸는방법이 있슈
고맙슈 ㅜ
가능성의 표본 님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화작에서 쳐낼건 쳐내고 문학에서도 너무 오래고민하면안됩니다. 확실하게 앞번호쪽에서 답이 나온건 확인안할정도의 자신감이 있으셔야......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글읽는 속도도 느리지만 문제로 고민하는 시간도 좀 있는거 같네요 ㅜㅜ
저도 지문읽는데는 10분이상쓰는데 킬러문제 제외하고 푸는속도 30초도안걸리는 거같아요
문제를 먼저보고 지문을 읽으시나요?
그럴때 대종찡의 야매 찍기
저 같은 경우에도 그동안 국어문제 풀 때 항상 시간 안에 여유있게 풀지를 못하고 항상 시간이 부족하거나 되게 촉박하게 풀었었는데, 이 문제는 제가 기출문제를 자주 접하고 좀 그 문제 형식이나 지문 읽는거에 익숙해지다보니 해결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원래 항상 문제 풀 때 화작문 -> 문학 -> 비문학 순서로 풀어서, 우선 화작문에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아무래도 문학도 비문학에 비해 실전에서는 훨씬 수월하게 나오니 두 파트를 빨리 끝내 놓은 다음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비문학에 그나마 시간투자를 많이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보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건 다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고 그 형식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내가 이 지문과 이 문제를 볼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알게 됨에 따라 속도가 많이 늘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이스토리로 기출문제 공부를 했었는데, 확실히 그냥 사설 기출이 아니라 평가원 기출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으니깐 퀄리티적으로도 좋았던거 같고 계속 반복학습하다보니깐 평가원이 물어보고자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감을 잡을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 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풀이 및 공부를 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출반복학습만으로도 시간 충분히 줄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남은 공부 화이팅해요!!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