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오빠 [43701] · MS 2004 · 쪽지

2011-06-18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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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6월 18일 오늘의 해외 축구 이적 시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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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스트햄 소속이었던 뎀바바가 뉴캐슬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웨햄이 강등시 자동 계약 해지한다는 조항을 썼습니다
라리가의 맨시티 말라가가 리옹의 미드필더 제레미 툴라랑을 10m에 영입함으로써 오늘도 오피셜을 발표하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버밍엄의 감독 맥리쉬가 빌라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세리에의 라치오가 수비수 라두와 계약 연장합니다
분데스의 브레멘은 샬케의 레프트백 쉬미츠와 4년 계약합니다 22세이고 2009년부터 54경기 뛰었네요
프랑스 리게 앙의 스타드 렌 소속 왼쪽 윙어 실뱅 마르보가 프리로 뉴캐슬에 입단했습니다




라리가

아틀레티고 마드리드가 갈라타사라이와 협상 중입니다
포를란 레예스 위팔루시 3명의 이적이 가능합니다

아구에로의 이적 데드라인 7월 4일이며 그 이후에 그를 원한다면 무조건 바이아웃을 지불해야 한다 - 감독 만시노
그리고 만시노가 이바가사를 원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디마리아가 공개적으로 연봉 인상안으로 재계약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9골 1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발렌시아가 바네가에 대한 잉글 클럽들의 관심과 문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네가를 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유가 랑스의 19세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게 9m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뉴캐슬의 실뱅 마르보는 리버풀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고 보도되었지만 보도 직후 뉴캐슬에서 그를 영입했습니다
마르보는 메디컬 탈락을 부인했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겠지만
리버풀은 유리몸인 그에게서 이상을 발견했거나 선수가 요구한 6만 파운드의 주급이 그에게 걸맞지 않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금방이라도 리버풀행 오피셜이 날 것 같던 10-11시즌 세리에 베스트 11 센터백인 사파타의 딜은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직후에야 진행될 것입니다
그의 영입에 비야레알이 끼어들었습니다 바이에른과 리버풀 중 선수는 리버풀을 선호한다고 밝혔었습니다

맨시티가 로마의 데로시에게 3500만을 제시했다는 루머입니다

모드리치 '난 런던이 좋아 그래서 이적하게 된다면 첼시로 가고 싶어'(가디언)
(맨유 팬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네요..)
모드리치를 30m까지 올린 금액으로 배팅할 생각이 있는 첼시는, 그마저 실패한다면 스네이더를 고려할 것입니다

첼시가 갈라타사라이의 아르다 투란에 대해 정식으로 문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갈라타사라이측은 첼시의 문의에 1800만 파운드라고 답했네요

첼시는 벨기에 국적 골키퍼 데 브루네 영입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년을 안더레흐트로 임대될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루카쿠의 영입을 두고 안더레흐트는 아직 협상이 끝나지 않았으며 첼시외에 다른 구단과도 얘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케렐레의 직책을 두고 첼시와 PSG가 경쟁합니다 은퇴한 그는 두 구단중 한 곳에서 스텝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겨울에 임대로 데려와 엄청난 활약을 했던 첼시의 스터리지를 다시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볼튼은 잉글랜드 국가 대표 센터백인 게리 케이힐을 20m 정도에 팔 것입니다



세리에

인테르 감독이 바뀔 전망입니다 레오나르두가 파리로 갈 것이 유력합니다
후보는 지코 둥가 미하일로비치 비엘사 비야스보아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두가 인테르 팽겨치고 파리로 가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좀 파격적이더군요
연봉 500만 유로(80억이 좀 넘나요..?) 직책은 스포츠 단장인데 위에서 아무런 간섭도 없고
카타르에 있는 구단 수뇌부와의 미팅에서 미래의 회장직을 제시받았습니다 ㄷㄷ
그리고 프랑스의 유력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영입 예산으로 1억 5천만 유로가 입금되었습니다
감독은 안첼로티 노린다네요
브라질 국적으로써 성공한 선수 출신인 만큼 브라질의 많은 선수들과 인테르의 사무엘 에투가 파리와 연결됩니다

한편 인터는 여전히 테베즈를 노립니다

로마가 아스날의 클리쉬를 노립니다
그는 리버풀의 타겟이지만 아스날은 해외 이적을 원합니다
또한 로마는 바르샤의 공격수 보얀에게 10m 이적료와 바이백이 있는 오퍼를 넣을 것입니다
보얀의 의중에 달렸습니다 바르샤는 허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로마의 토티를 위해 미국의 LA 갤럭시에서 거액을 제시할 거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밀란의 카사노는 피렌체 혹은 리버풀로 갈 것입니다



그 밖에..

리게 앙 셍테티엔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투이디는 잉글행을 선호합니다
그를 노리는 구단이 매우 많으며 그는 자국에 남기보다는 잉글랜드로 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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