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mo [341720] · 쪽지

2011-06-16 00:27:55
조회수 729

언어 감이 이상해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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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대성모의가 6월보다 쉽게 느껴지고 점수도 똑같아요;
남들이 6평 쉽다쉽다 하는데 전 문학 2문제 솔직히 어렵고 해서 그렇게 쉽게 느껴지지는 않았거든요;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이에요 사고구조가 사설모의처럼 이상하게 변한건지;
사설모의가 평가원보다 익숙하면 어떻게 해결해야죠?
평가원 문제위주로 풀다보면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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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Romanticist · 326408 · 11/06/16 01:03
    하아 =ㅅ= 답없습니다..

    저도 종로평가에 찌들어 살다보니..(그놈의 빌보드가 뭔지)

    후반부에 가서는 말도안되게 사설점수가 뜨곤하던데..

    그거 절대절대절대 좋은 거 아니에요.....

    잘못하시면.. 저 꼴납니다... 조심하세요...

    진짜 안좋은거에요..
  • Neo-Romanticist · 326408 · 11/06/16 01:05
    쫌 막 선생님들이 모의고사 잘보는애들이 대학잘간다<<-- 개소리로 듣고 적절한 수준에서 사설모의를 일부러 보지 않고 차라리 교육청/평가원 시험지를 일부러라도 계속 본다던지 하는 식으로 사고회로를 돌려놔야 해요... 심각한 상황이 나올수 있거든요 ;;

    라끌옹의 경우에도 마지막 설의가던 해에 모든 모의고사를 일부러 치지 않았습니다..
  • 잉여왕 · 352642 · 11/06/16 13:20
    제 친구가 독특한진모르겠는데 얜 사설이고 뭐고 다 잘보던데ㅇㅇ
    언수외다요 작년에 설의 정시 합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