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74772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6-19 00:05:35
조회수 735

머리랑 노력능력은 적당하게 분배되어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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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8년(만 18세)밖에 못 살았지만

꽤 많은 사람을 보고 나서 든 느낌이랄까요


중학교때 머리가 진짜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맨날 놀다가 고등학교와서 매일 피시방 등교하는 친구가 됬고

또 중학교때 머리는 진짜 나빴지만 노력 엄청하더니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전교 1등하다가 2,3학년오니까 한 10등까지 떨어지더라구요


머리와 노력능력까지 뛰어나면 정말 금상첨화겠지만

그런 사람은 진짜 극소수니까

머리랑 노력이랑 균형있는 사람이 가장 축복받은거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사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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