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형벌 선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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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틀린거 아닌가요?... 칸트의 입장에서 그 자체로 선한 것은 선의지뿐으로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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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ㄴ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그 자체로는 선이 아닌건데... 강나현 믿고 걸러야하는걸 까먹고있었음
답은 4번인거 같은데..
끼워 맞춰보자면 사형은 그 범죄자의 인격을 존중하는 면에서 행해야 하는 것이라서 선의지에 해당하는거 아닐까요?
수단과 목적으로 대하면 수단으로 대해도 되요!
단지 수단으로만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지
처벌은 그 사람의 인격 존중의 목적을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아는데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수단으로라는 말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 자체로 선이라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처벌이 선의지에 부합하는 행위니까 자체로 선하겠죠
작년 6평 문제인데요, 이 문제에서 칸트는 5번 선지에 긍정했습니다. 따라서 칸트에게 사형(처벌)은 공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ㄱ은 틀린 선지가 되겠네요.
근데 요 문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강나현 실전모의고사에요...
ㄱ이 틀렸으니 답은 2번아니면 5번일텐데, 개인적으로 5번같습니다. 답이 몇번인가요?
ㄱ이 맞은거로 나왔어요 ㅠ qna에 지금 문의하고 왔어요
이거 가만보니 ㄴ,ㄷ 선지도 좀 이상하네요. 혹시 답지에선 3번이라고 나왔나요?
예
뒷북 죄송하지만 위의 제 설명은 틀린 설명입니다.
공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과 다른 선을 위한 수단은 다른 개념인데, 저당시에는 둘을 구분하지 못했었네요.
내공이 부족했던 2달 전의 저에 대해 반성합니다. __
사형이 그 자체로 선...????
이게 노이해에요 ㅋㅋㅋ 물어봐야지
처벌의 뜻이 나쁜행위를 벌한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칸트는 이에 대해서 긍정하였을것 같고, 나쁜 행위를 벌한다는것 자체가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니 선이라고 본다는 의미에서 맞다고 하는것같은데.. ㅇㅅㅇ;;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