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지문을 설명하는 가장 안 좋은 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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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지문에 나오는 걸 알고 있으면 유리한게 맞는데
(제 경우 콘크리트 지문에서 프아송비
학생 때 재료역학 수업에서 배운것)
이미 나온 지문을 해설할 때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건
말 그대로 무의미한 것 같아요.
어쩌라고..
다시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저격은 아닌데 작년 EBS에서 김기훈 강사님이 약간 그런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를 공부하는 방법 중에 안 좋은 것도
많이 봐두면 뭐 하나 걸리겠지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작년에 제가 이랬는데,
결국엔 듣도보도 못한 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작년엔 시간도 없는데 파수병이 뭔지 고민하다가 패배.
무식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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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만 가지고 하는게 젤 좋긴 하져
이비에스 연계 지문은 배경지식이 좀 도움이 되겟디만
Ebs는 그렇게해도 나쁘진 않을듯
시를 아무 생각없이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진짜 많이 봤다면 시보는 능력이 수능 수준 문제에선 틀리기도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