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무 팬심 [703143] · MS 2016 · 쪽지

2017-06-12 09:48:17
조회수 1,646

국어지문을 설명하는 가장 안 좋은 방법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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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지문에 나오는 걸 알고 있으면 유리한게 맞는데

(제 경우 콘크리트 지문에서 프아송비 

학생 때 재료역학 수업에서 배운것)


이미 나온 지문을 해설할 때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건 

말 그대로 무의미한 것 같아요.


어쩌라고..

다시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저격은 아닌데 작년 EBS에서 김기훈 강사님이 약간 그런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를 공부하는 방법 중에 안 좋은 것도

많이 봐두면 뭐 하나 걸리겠지 이런 생각인 것 같아요.

작년에 제가 이랬는데,


결국엔 듣도보도 못한 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작년엔 시간도 없는데 파수병이 뭔지 고민하다가 패배.

무식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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