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ree · 373187 · 11/06/13 12:11 · MS 2011

    전 군대 다녀오고 바로 준비한건 아니고 복학해서 한 학기 다니다가 다시 준비해서인지 그리 큰 차이는 못느끼겠어요.

    처음엔 좀 적응 안되고 그런데 좀 하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되는거같음..

    일단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 독재생 · 334138 · 11/06/13 12:12 · MS 2010

    감사합니다 !

  • 뚱람쥐 · 251746 · 11/06/13 12:42 · MS 2008

    일주일 됬는데 잘안되요

  • 대한민국대통령 · 367913 · 11/06/13 12:46 · MS 2011

    제가 군대 갔다온지 몇년 지났는데 그때도 생활관에서 일과 외에 시간이나 주말에 책 보는거 가능했거든요 저도 소설같은건 일주일에 한두권 꼴고 읽었구용.
    그리고 평일에는 연등도 가능하고...요즘은 더 좋아졌죠. 일정 짬 먹으면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요
    다만 주위에 대부분 자거나 티비보거나 공차고 하니깐 짬이 안될때 따라가다가 짬먹고 하기가 힘든거죠...의지문제죠
    즉 머리 굳게 만드는건 본인 의지라는 말씀을 드리며....제가 보기엔4~50명중 1명 꼴로 공부한것 같다는 걸 또한 미리 말씀드리며....

  • 휴우에이 · 127668 · 11/06/14 12:51 · MS 2005

    2월에 전역하고 공부중인데 습관과 의지의 문제 인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