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해서공평하다 [62329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6-09 22:55:20
조회수 6,987

삼반수생의 무난무난했던 6평 후기 및 과목별 총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235575

국어 


화작문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 시험. 

화작문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멘탈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했을듯.

비교적 비문학과 문학은 평이하기보단 쉬운편에 속함.

특히 경제지문은 이자율=금리 라는것만 알았다면 쉬운편.


72점


수학


작년 수능부터 시작됐던 15~20번, 26~28번 난이도의 상승

역시 국어와 마찬가지로 초반에 시간을 얼마나 버는가

멘탈을 어떻게 챙기는가가 시험을 보는 개개인의 

체감난이도를 결정했을것. 무난무난하게 풀었다면 

지난 수능에비해 비교적 킬러가 쉬웠던

(특히 30번의 풀이는 정말 간단했다.)

이번 시험은 누구나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시험이 아니었을까?


68점


English (영어)


첫 English(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many(많은)

students(학생들)이 English study(영어공부)를 

nothing(소홀히 했을것이다.)

But(하지만) late test(지난수능)에 B(비해서) 비교적

easy(쉬운) I'm 2 dgree (난이도)로 (hard sturdy)열심히 

공부를 한 student(학생)이라면 good boy(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Seventeen four dot (74점)


지1


최근 지구과학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꿀과목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이들이 지구과학으로 옮겨갔다. 그런 학생들을

비웃기나 하는듯 평가원은 강력한 난이도로 출제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기출을 많이보고 열심히 했던 학생들의

생각이 많아서인지 처음 지학으로 돌린 학생들이 더 잘보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Goat이라면 한국사 보다 

빨리 풀었을것.(천체가 쉬었기 때문)


23점



생2


풀고나서 가장먼저 든 생각은 컷이 47~48사이에서

형성 되지 않을까?였다. 여전히 계속된 15+2+1+2 출제로

15문제는 12~13분안에 풀고 나머지 문제에서 

승부를 봐야했다. 핵난이도 킬러였던 17번에 비해서 

16번은 기출변형 20번은 쉬운 난이도로 전체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쉬웠을 것. 컷을보면 역시 생2는 한문제정도는

틀려도 되지않을까? 하지만 충분한 기출반복과 IQ로 50을

맞은 사람이 꽤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