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기 동북부는 왜 신도시를 짓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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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도봉만 보더라도
거지같은 접근성, 사람만 엄청 많음같은 이유로 할렘가로 악명이 높은데(근데 왜 10분위인지 모르겠..)
의정부나 양주쪽은 신도시 지어봤자 의미가 없잖...
게다가 정신나간 신도시 주민들이 기괴하고 요상한 전철이나 버스 노선을 들이밀고 빼애액 하는 것도 참 거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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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짓기엔 너무 과포화고 비용도 많이 드니 분당 평촌 일산 등부터 시작해서 점차 확대
의정부 양주 쪽은 gtx 개발로 인해 10년 내외로 강남 접근성 굉장히 용이해질 예정
동탄이나 송도쪽도 마찬가지
GTX가 여태까지 정부들 하는거 봤을때+ 주민들의 쓸대없는 역신설 요구때문에 제 역할을 못할 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도 많을테고 동북부에 생각보다 공장이 많아서 그 쪽으로 출퇴근하기엔 용이할듯..? 당장만 봐도 지행 동두천쪽 아파트들도 공급이 모자라서 그 좁은 땅에 계속 생기는중..
노원구가 할렘가로 악명이 높다뇨;; 범죄율이 서울 내에서도 하위권 찍는데인데.
아 윗쪽이면 지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나요?
노원구에 대한 환상 있음.
서울밑에도 신도시 많이짓던데...
신도시 주민들 정신나간 거로 묘사하는 님 수준도 딱히 잘 모르겠음;딱 학교 꼰대 스타일;;
한때 개포동 주민들의 강남리 3역 만들어서 광역철도망을 개판으로 만든 사례도 있고
의정부 민락지구랑 양주 이쪽은 사업성도 안나오는 이상한 전철 노선만 들이밀고(버스는 장식인가)
경전철이나 지상 중전철로 커버되는 노선을 굳이 대심도지하 중전철을 원한다던지
간선 버스를 동네 버스로 만들어 버린다던지
해서 공공부분에 마이너스 요소를 들고오신 분들이 좀 많아서요.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