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여러번 풀어서 쉬워지는 게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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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정석을 여러번 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답보고 풀었던 문제들이
지금은 잘 풀리거든요?
근데 풀다보면 드는 생각이 많이 풀어서 풀이를 외운 것이지 그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사고방식이 아닌느낌?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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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데지금걍 실력정석 버리고 교과서나 풀까 고민중이예요 ;;
하 고민이 많음 ..ㅋㅋㅋㅋ
네
제가 제 친구랑 이 문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제친구는 쉬운문제로 만드는 것이고 외워서 좁밥만드는거라고 반대했고
전 어려운 문제를 쉬운 문제가 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거라고 여러 예를 들어서 설명했는데
결론은 제친구가 저 인문계라고 걍 무시.......ㅠㅠㅠ
적어도 전 그래도 인문계에선 어려운 문제를 숙달시켜서 자신한테 익숙하게 만드는게 나쁜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당..
친구분 특목고신것 같은데 그 자부심이 대단하네요 ㅋㅋ
특목고가 뭘 그리 대단하다고...
인문계가 그 인문계가 아니고 문과 아닌가요
저두 특목고고 친구도 특목고에요..
모두 졸업한 재수생이구요..
꼭 자부심으로 연결될 문제는 아니고 견해차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외고가서도 수학 과학 좋다고 혼자 이과한 애에요..
어찌보면 이해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걍 견해차라고 이해하려구요 저는..
암튼 친구는 수학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ㅎㅎ...
아 맞다 그리고 인문계는 문과 말한 거에요
외고도 인문계에 포함됩니다. 학교로 치면
제가 구분한 인문계 자연계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이거였어요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문과이과....
저도 아스하리트님이 왜 갑자기 특목고얘기 꺼내시나 했네요... 이딩키 님 덕에 아하 했습니당
님 문과면 실력정석 잡고있다는 사실자체가 개뻘짓인데..
개정후에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개정전 실력정석은 개인적으로 (연습문제를 푼다는 가정하에) 논술 머리 상승용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함.
이과에요 ㅎㅎㅎㅎ
답보고 풀었던 문제는 그냥 풀이를 외운거라...
딱 그유형의 문제가 나오지않는이상 점수상승과는 관련이 없을것 같아요
다른 문제집 풀다가 한 달 정도 뒤에 잡으면 풀이가 희미해서 기억이 잘 안 나실 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다른 문제집 풀다가 다시 잡아보세요.
진짜 모의고사유형은 정해져있는거같음. 신유형조차도 그냥 이건 신유형처럼 보이네? 완전 개념으로 접근해야지ㅣ... 이러면 풀어지고 ;; 틀이 정해져있는거같아요 ㅋㅋ
다만 점수는 실전적응능력차이지
요지는 실력정석 여러번봐서 사고과정을 외워도 상관없다는뜻.
어차피 모의고사는 이런거 아닌가요?
역함수 하면 떠올릴게 1역함수 미분법 2일대일대응 3fgx=x(g는 f의 역함수) 이런거..
공도벡터에서 이면각구하라 하면 떠올릴게 sin cos tan(특히 cos하고 tan), 내적, 수직조건많으면 삼수전정리..
개념공부를 바로 하다보니까 다시풀었더니 풀리더라 이런거면 몰라도..
풀이를 외운거라면 문제가 바뀌는순간 못풀자나요
그게 머 비슷하게 나오더라도 그렇게 하면 비효율적이죠 너무 ㅋㅋ
문제 유형으로 치면 한도끝도 없는데.. 언제 다외워요 그많은걸
개념 바로잡는게 훨나을듯
실력정석 비추요 ,,,
실력 정석 푸는 이유가 여러 방법으로 생각하는 법 기를려고 푸는 거 아닌가요?
친구들이랑 서로 풀이법 공유하면서 풀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