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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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잔인하다고 느끼지만
어쩌면 괜히 나온 말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제 주변에서는 대단히 개과천선한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어려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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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님은 좋은 예시네요ㅜㅜ
앞으로도 그 마음 그대로 크셨으면 좋겠어요
과학적으로 봐도 사람은 변하기 힘듬 경험적으로 봐도 그렇고
현우진 선생님께서도 가끔 수업시간에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상식적으로 DNA 염기서열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사고방식이 변하기 힘들죠.
죽음문턱에 가보니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그런경험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아직 제 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는 듯 합니다!
다행이죠
저도 늙었지만 못봤어요
티비에선 많이 보이더군요
누구요?
'실패한 인생을 살던 사람의 대반전극' 같은 걸 다루는 프로에 많이 나오는 클리셰죠
생활의 달인 같은 곳에서 자주 나오던데요
전 티비를 잘 안보지만요ㅜㅜㅜ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그러게요 저도 그렇구요
바뀌긴 하는데...'바꿀 수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인물...이고...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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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장기의 교육이 중요한 거 같네요전 이미 삐뚤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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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시니까 충분히 자기가 마음 먹은대로 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