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님들 제발 지금 재수생각 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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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드림.... 님들 만큼은 이 어두운 길 걷지 마요...
아직 시간도 많아요 재발 생각 다시 잡으시고 앞으로 나아갈 상각만 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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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데 배터리 없어서 응답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음
현역이지금재수생각하면삼수한다
진짜... 너무 하....
너무심햇낰ㅋㅋ하핫
ㄴㄴ 한숨쉰거예여
홧팅
ㅇㄱㄹㅇ
아 순간 응그래여
로 봤어요ㅜㅜ 나 쓰레기...
제얘기 여기서하심 어떡해ㅇ.. 읍 읍읍
ㄹㅇ 솔직히 160일이면 노베이스여도 문과는
연세대 총장 뺨따구갈기고
고려대 총장님한테 러브콜 받기가능하죠?
가능하다니까 저도 공부하죠...
160일이면 5등급나와도 수학 충분히 11월에 2나옵니다. 제가 그랬죠(그리고 이번 6평 4.....망할...)
문과는 진짜 개념이랑 양치기만 해줘도 92는 올라가죠
6평 3점도 틀린 멍청한놈이라 3인데
9월에 1찍고 수능날 100 씹가능한가요?
100은 몰겠어도 96은 가능함 ㄹㅇ임 저 문제 조건 안읽고 계산도 틀리고 난리도 아님
저 2점짜리도 틀렸는데요 ㅋㅋㅋㅋ
100은 모르겠네요. 이제 격자점이 21번으로 옮겨져서 잘찍으면 맞출순 있는데 뭐 문과에서는 수학겁나 파면 가능은 할듯 합니다(다른 과목 10망도 가능 다른과목 폭망했거든요 ㅋㅋㅋ) PS 멍청한것이 아니라 공부를 안한거죠 뭐 하면 100은 몰라도 1은 가능할 수도...
일년더해서될꺼면
현역때열심히해서도성공하는데;;
제 말이... 전 부터 종종 현역인데 재수할까요 라는 글이 꽤 자주 보이더군요...
와 ㅋㅋㅋ ㄹㅇ이다
꼭 그렇진 않은 것 같음 정보도 방법도 모르는 지방 평준화 일반고 출신은..
경험하지 못해봐서 섵불리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음... 기출은 다 주어지니까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수능 고득점은 큰?? 문제 없다고 생각... 독서같은걸 해왔으면 ...)
+인강도 있고
(우물안 개구린건 인정합니다 ㅇㅇ)
방향을 잘 모르는 학생이 많아요 ㅠㅠ 저도 그랬고
저도 삼수 끝에서야 수학 1등급 찍었는걸요..
기출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학생이 참 많구요..
저도 공부를 고3때 늦게 시작했는데, 당시 모의고사 1등이 수학 4등급이였어요..
ㄹㅇ 제발...
말이야 쉽지 솔직히... 하ㅏ...
이거 완전 맞는마아아아알
함부로 들어 설 곳이 아니기에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다시는 건너지 못할 요단강
160일남은 수학 4등급 수능날 1등급 가느으응?
문과면 가능하고도 남음
이과도 고3때반친구 작년6모84 수능96받았어요
진짜 노력많이 하셨나 보내요
반친구 9월도 4등급이였어요 ㅜㅜ저도이번3등급인대 1받아볼려고요 ㅜㅜ 6모끝나고 그친구랑 통화했는대 수미잡이라고 기운내래요ㅜㅜ
저도 작년에 모의고사는 꽤 잘봣는데 수능 때 바문학 안읽히면서 조지고 온 케이스 입니다.
수능인생은 수능 한 번 잘보면 모든게 덮어져요
이관데 6평 5등급입니다ㅠㅠ 수능때 1맞을수 있나요 160일밖에 안남았는데ㅠㅠ 솔직히 불가능할거라 생각해서 나형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수능땐 진짜 1나와야해서ㅠ
그래도 재수도 괜찮다고 봐요!
올해는 우리가 갑시다 ^.^ ㅠㅠㅠㅠ
우리도 가야죠!!!!
현역때 5월부터 재수생각했더니 이꼬라지 ^오^
제 친구새끼 6평 끝나도 때려차고 겜창인생 살던 놈도 있어여
사실상 재수생각하면 실현되는듯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원래 꿈은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과 노베 수능날 물2까지 전과목 만점 가느으으으응?ㅠㅠㅠㅠ
노베=에피 기적의 항등식...로이킴 ㅎㅇ
옵치때매 재수함 ㅍㅌㅊ? 렙 520 키야
ㅁㅊㄷㅁㅊㅇ
ㅜㅜ 접고 공부하고있음 아직성적은 다른분들에비해 계단식으로 오르는중ㅜㅜ
계단식이면 지치실텐데, 그래도 부단한 노력 응원!!
대양명 재수는 생각보다 잘간다고 들음
ㄴㄴ 원래 공부 좀하다가 미끄러진 애들임
아니면 학교가 원래 좀 읍읍한데, 재수하면서 3등급 대로 진입하는 거...
킹영민 대학 ㅇㄷ감?
제가 오르비 들어오면 가장 하고 싶은 5가지 말 중에 하나진짜... 6평 끝났으니 언청 많을 거 같아여...
먼가 좋은인강같은것도 듣고 문제도풀고하는데 과탐은 1등급으로 이저제올라왓는데 국영수가 진짜 안올라가요ㅠㅠ 진짜 저 고3인데 재수하라는소리 친구들한테 한 오천만번은 들은것같아요ㅠㅠ
음... 좋은 인강ㅇ은 사실 '수단'일 뿐이에요... 즉 성적을 올리는 도구죠. 인강에다가 체화시키려는 노력, 그리고 다양한 적용이 필요해요. 제 주변에도 xx야 넌 진심으로 재수해라 라고 들은 애들 있는데, 재수해두 대부분 성적 올리기 힘들어요. 성적 올리기 쉬웠음 공부를 포기하는 애들이 없죠. 오르지 않으면 하루하루 자기 문제점을 찾으시고, 고치시려는 노력을 해주셨음 해요
잘새겨듣겟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한거긴 하지만 진짜 현역때 에이 뭐 재수하면 되지 이러는데 그러지마 한번에 가여 ㅠㅠㅠ
돌이킬 수 없는 그 때의 선택 때문에 후회할 일 만들지 않았으면
재수 생각 하면 안되는데..하게되네요ㅜㅠㅜ
진짜 하지마요 제발
현역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재수하고 싶어라
재수하면 더 힘듭니다.
입시판이 그리 슁 ㄴ 곳이 안이예여
엥 현역들 재수생각 하면 경쟁자 한 명 제치고 ㄱㅇㄷ 아님?
ㄹㅇ 발상의 전환ㅋㅋㅋㅋㅋ
재수생각 하는 현역들은 이미 경쟁자가 아니기에...
반수 생각 잼
코리아 유니버시티 핵갓...
사람은 당해봐야...자기가 어리석었구나 라고...
저도 그중의 한명이었쬬...
얃옹박사....
재수는 진짜ㅜㅜ
재수때 풀어졌다고 삼수 하지마셈 삼수가 더 풀어짐 ㅠ
현역들도 벌써 재수 생각하긴 이르죵ㅇ
ㄹㅇ 진짜 두뜨려 패서라도 현역때 보내주고 싶음 ㅠㅠ
ㅇㅈ재수드립 친구들하고 다같이 재수함ㅋㅋㅋㅋ
ㄹㅇ 반박불가임...ㅜㅜ
?내친구 작년에 현역이였는데 이맘때쯤 부터 재수한다고 했었음 그결과 6모 국수과 총점 290임ㅋㅋㅋㅋ
그건 특수
오수생각은요? ㅎㅎㅎㅎㅎㅎ;;;
ㅜㅜㅜㅜ 힘내여..
어짜피 재수생이 재수생을 낳고 삼수생이 삼수생을 낳죠 ㅠㅠ
N수의 대물림
노베라서 ㅠ
김안..,,
진짜 현역들 제발제발제발 재수 반수 생각 안하고 그 해에 후회없이 빡시게 해서 대학 잘갔으면ㅠㅠㅠㅠㅠ
현역 때는 아무생각없이 '재수하면 되지' 이랬는데...
사람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더 하기 싫음....
재수 삼수해서 될 사람은 충분히 현역으로도 잘 갈 수 있는데ㅠㅠㅠ
현역분들 제발 이 악물고 올해안에 가세여...
수시로... 제발.... 수시는 특급열차티켓이야.....
'나 수시 납치 당하면 어떡해>이거 본인 아닐 확률 99%... 그런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ㄹㅇ 제 주변에 나는 수시로 갈건대??? 이러면서 깝치던 애들 재수
재수는 진짜 할게 못된다... 내 지인이 재수한다하면 무릎꿇어서라도 이거는 아니라고 할거야
인생이 피폐해지고, 힘들죠...
저도 5월부터 재수해야겠다! 라고 다짐했었는데,,, 러셀좋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수는 현역 때 생각할 게 못됌
혼밥 9개월간 할수있음...하시길....주루루ㅡㄱ 오늘도 혼밥러...
저 1월부터 혼밥러..
저는 재수를 못하는데...... 대학을 잘갈 자신이 없습니다.....
뭐라 해야할까요... 그냥 노력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밤만되면 대학에 잘 못가면 나락으로 빠진다는 생각에 몸이 안움직여져서 아예 행동 자체가 안되네요... 친구들은 저한테 너 잘 하고있다고 좀 제발 자신감좀 가지라고 그러는데.... 독서실에 앉아있으면 나가고 싶은데도 앉아서 할려고 하고 그거 못참고 밖에서 자전거 타고 일정구간 계속 돌면서 아무 생각 없이 죽은듯이 날라다니다가....
집에 오면 자괴감에 빠지고 계속 그 연속이네요.....
대학 잘 못갈것같아요 ㅋㅋㅋ 대학 잘가서 3년동안 말도 못건 여자애한테 말도 걸어보고 같이 좋은학교가서 잘 되고 싶은데......ㅋㅋㅋㅋㅋ 제가 항상 이상이 너무 큰가봐요..
전 안될것같아요 ㅋㅋㅋㅋ 재수도 점점 수능 갈수록 목이 조여오네요....... 갈수록 그 여자애 공부 열심히한다던데 난 왜이러고 있지 자괴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뭐 현실에 닥쳐서 이게 별게 아니였다는걸 알아야되겠죠... 그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저 님이 걱정만 많은 분이네여
노력하지도 않는데 걱정을 하는 건 모순이죠
그렇죠.... 모순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멈추질 못하네요 ㅋㅋㅋㅋ
누구보다 이게 모순인걸 잘 알고있는데도..... 멈추질 못하겠습니다....
제 잘못이 크죠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팩트 감사합니다 :)
겨울방학때는 확신에 차서 10시간씩 공부하고 그랬는데..... 점점 약해지네요 ㅋㅋㅋ
그게 7월 쯤, 더워지고 나면 더 심해질 거예요...
걱정은 공부 다 하시고 자기 전에 하셔도 되기는 하지만, 걱저없는 생활이 가장 좋죠
저도 사실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무슨 마음이실 지는 짐작이 가요.
하지만 저도 작년에 그러다가 일을 그르쳤기 때문에 더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뼈있는 진심담긴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이 있어도.... 안고 가야겠죠... 안고서 내 위치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망해도 난 다 얻었다 생각하고 열심히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사실 이런 감성이 9시 이후만 되면 스멀스멀 기어올라와서..... ㅋㅋㅋ 감사해요!
걱정없이 사세여 진짜 걱정 없는게 좋아요
저는 현실적으로 목표가너무높아서 재수를 해야할수밖에없는데도요..ㅠㅠ?
게다가 문과였는데 이과시험칠거라서 ㅠㅠ
전과 미경험자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ㅜㅜ 그래도 함 제대로 도전해 보세여!!!
문과였는데 이과시험... 힘드실텐데요 ㄷㄷ 꼭 좋은 성적 받으세요!!
ㄹㅇ입니다
작년에 저 포함 여러 애들이 입에 재수 재수 달고다녔는데
그말하던 친구들 전부 재수하고 있고 저도 반수하게됨
그리거 현역때는 다들 재수를 만만하게 보죠...
재수 만만하게 보는건아닌데.. 이관데 수(가)성적이 바닥권이라 기본부터 하고 내년에 가형치려구요 지금부터 2과목하나 들고.. 11월수능친이후엔 학교안갈생각이고 친구들 불러도 완전친한친구들 한번 술먹고는 2월졸업식전날까지는 학교안갈생각이에요 ㅎㅎ 졸업장만받으면되기에
그래도 올해 빡세게 공부하시는 거 추천해여. 잘 보든 못보든, 10대의 마지막에 있는 꺼ㅐ 큰 행사이기에, 값지다고 생각행
올해는 나형포함시험쳐서 고대 컴공붙자는게 목표요 ㅎㅎ 븉어도안갈거지만
가든 안가든 꼭 붙으시길...
감사합니다 ㅈ모든현역이 재수를 쉽게만보는건 아니라는걸 좀 말씀드리고 싶었어여 ㅎㅎ
저는 그냥 재수를 하겠다고 벌써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한 마디만이라도 하고 싶어성...
나형으로 고대컴공갈수있어요?
고컴인문있어요
문과로 고대컴과갈라면 만점맞아야될듯 ㅋㅋㅋㅋ아닌가?
컴공 50%를 나형에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재수는 죽어도 안한다였는데 강대 선착순 합격^^ ㅎㅎ
저는 유셤 떨어짐ㅎㅎㅎㅎ
6평개망해서 그냥 휴일내내 무기력해요....
어찌보면 우울한게 당연한거죠... 꽤나 큰 시험이니까요.
다만 망한 건 과거일 뿐, 현재와 미래가 되면 안됩니다. 이번의 패배를 계기로 더 분발하는 게 진정한 승리자의 면모 아닐ㄲㅏ요??
지금고2면 시간충분하겠죠???
고2인데 뭘 걱정하시나요...
이관데 수학이 걱정이라서요 ㅠ
진짜 재수 하기도 싫고 부모님도 안시켜준다는데 아직 고2라고 딩가딩가 공부도 대충하면서 매번 성적 안오른다고 징징거려요 과탐 아직 정하지도 못해서 큰일났어요 진짜 솔직히 이렇게 하니까 이등급이지 싶고 ㅋㅋㅋㅋㅋ 수학은 작년에 5에서 4로 오른뒤로 4 유지중인데 저도 3 위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만 키웁니다ㅠ
성적 올리는 건 당연한 욕망입니다.
그리고 야망을 계기로 님 자신을 더 갈고 닦으세요. 그리고 야망은 악한 야망이 아닌 이상, 좋다구 생각해여.
과탐은 잘 모르겠지만, 탐구과목은 솔직히 정해진다고 해도,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땜에, 일단 점수 받기 좀 쉬운거? 위주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예여
감사해요ㅠㅠ
ㅆㅇㅈ 현역때 재수해야지하다 삼수중
대부분 같은 테크...
6모성적보고 어제 쌤이저한테와서 개진지하게 재수 생각하고있지 원래 의대는 바로가기힘들다 했는데 그다음부터 무조건재수할거같은생각드는데 어떡해요진짜 미치겠음
6평에 인생 거실건가요?
아뇨근데 주위에서 절 그렇게만드는거같네요
굵고 짧은 건 대봐야 알 수 있듯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시험을 다 보고 알 수 있어요
고1인데 충고좀요 자사곤데중간4등급나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