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오빠 [43701] · MS 2004 · 쪽지

2011-06-11 13:35:08
조회수 1,848

[KBO] 프로야구 중간 순위와 현재까지 각팀 간단한 세부 스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18168



토요일 선발투수
SK 고효준 1승 4패, 3.83 - 두산 서동환 1승 1패, 6.75
LG 심수창 3패, 5.50 - KIA 차정민 0승 0패, 0.00
삼성 카도쿠라 4승 3패, 2.40 - 넥센 문성현 1승 4패, 4.57
한화 김혁민 3승 3패, 2.50 - 롯데 이재곤 1승 3패 1세, 7.39


엠팍펌입니다

SK의 막강 선발의 중심이었던 좌광현 우은범 원투펀치가 몰락하는 바람에 올 1위 경쟁은 완전 치열하네요

기아가 8개 구단 최강의 선발진을 보유했고 1-2-3번 타자까지는 리그 최고 수준이라 예상보다 훨씬 잘하고있고

엘지는 용병 로또 당첨에다가 작년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개느님이 ㄷㄷ.. 클린업도 이대호와 타격 전부문에서 엎치락 뒤치락

삼성은 가코는 개망인데 SK에서 풀어준(ㄳ) 카도쿠라가 방어율 2위를 찍을 만큼 잘해주고 있어서 투수력으로 버티는 중

아오 신명철은 FA로이드 먹을 줄 알았더니 ^^;;

삼성 2군 보니 전원이 3할치고 모상기는 초토화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만큼 그냥 천하통일 했더만 올려볼 생각 없나 ㅡ.ㅡ

류감독 1군 애들 철밥통 야구 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2군 참 잘하던데..
 
선감독이 그런 건 잘했죠.. 1,2군 막 돌려가며 써서 1군 애들 쪼으기하고 2군 애들 동기부여..

두산이 왜 저렇게 됐지... 허허

한화는 미래가 밝네요 김혁민 터졌고 양훈도 잘하던데.. 안승민까지해서 내년에 선발 4자리는 걱정없을 듯 ㄷㄷㄷㄷ

그리고..


일본가라................



웰컴 가르시아

마지막으로 배영섭 신인왕 ㄱㄱ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