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국어교사분들중에 국뽕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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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도 그렇고...
한글의 아름다움 이딴건 필요 없잖음
뭔 한글로 디자인된 드레스의 우수성 이딴걸 왜 강조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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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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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대학이 많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까지 밖에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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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제가 만난 국어쌤들은 하나같이 고집 엄청세던데.. 한글의 힘인가
민족의 얼이라든가 이딴 오글거리는 말하는 국뽕맞은 새기 국어교사중에 제일 많음 ㅋㅋ 경험적 사실
가장 최악의 사례가 고대 국교나온 쌤인데 "민족고대라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것들(이라고 말하기엔 국뽕이 대다수)과 민족 얼과 혼을 수호하는 어쩌구 저쩌구" 이소리 하셔서 어이터졌음ㅋㅋㅋ
? 규호는 고뽕에 취함 비문학 보다가 연대나오니까 연대는 아주 나쁜대예요. 하면서 제자가 연대갔다고 감사하다고 전화오면 내가 병아리새끼를 키웠구나 하고 한숨쉬신다고 함
배운게 국어 밖에 없으면서(그것도 제대로 배웠는지도 의문임) 다른 언어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 .
스스로 뽕에 취해서 헉헉대는 인간들과 다를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