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Welcome to Anfield, Henderson!! 그 밖에 축구 단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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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Jordan Brian Henderson (조던 헨더슨)
출생 : 1990년 6월 17일(선더랜드)
신장 : 182cm, 67kg
클럽 경력
11/12 Liverpool FC 0 0
10/11 Sunderland AFC 37 3
09/10 Sunderland AFC 33 1
08/09 Coventry City 10 1
08/09 Sunderland AFC 1 0
선더랜드에서 태어난 헨더슨은 2008년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허나 중족골 골절로 인해 1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선덜랜드로 돌아온 헨더슨는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컵대회포함 2골 6도움을 기록,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마침내 클럽의 10번 저지를 입고 최고의 루키로 발돋움한다.
2011/2012시즌 클럽의 핵심선수중 하나였던 그는 모든 대회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선덜랜드를 리그 10위에 안착시켰다.
2011년 초에는 피파선정 주목해야할 유망주 13인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구자철(21·한국 제주)
가가와 신지(21·독일 도르트문트)
루카스(18·브라질 상파울로)
다비드 데 헤아(20·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크 카스타이그노스(18·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알란 자고예프(20·러시아 CSKA 모스크바)
유스프 엘 아라비(23·프랑스 캉)
조단 헨더슨(20·잉글랜드 선덜랜드)
에릭 라멜라(18·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로멜루 루카쿠(17·벨기에 안더레흐트)
안드레아 라노키아(22·이탈리아 인터밀란)
세르단 샤키리(19·스위스 바젤)
마츠 후멜스(22·독일 도르트문트)
또한 2011년 3월 영국 영국일간지에서 보도한 '맨유 100m의 리빌딩계획'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당시 추정가치는 15m 파운드였다,
국가대표
헨더슨은 코벤트리에서 활약하던 당시 U-19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으며 이후 U-20대표팀에서 한경기를 치룬 뒤 U-21대표로 7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프랑스전을 앞두고 카펠로호에 처음 승선하여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위의 글은 아마도 원출처는 위키백과인 거 같네요 저도 퍼온 글이라..)
이번 시즌 그의 활약상
중앙 미드필더이고.. 전진적인 성향이 있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입니다
양발을 사용하며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데 오른쪽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폭발하기 직전의 램파드를 연상시키는 맛이 있어요 특히 킥을 하는 자세나 킥 자체를 참 쉽게 한다는 점이 비슷하네요
오프 더 볼의 움직임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인데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짐승처럼 뛰어다니는 선수라고 합니다
(카윗 - 메이렐레스 - 루카스에 이어 활동량 짐승 추가요!)
그래서 패스 앤 무브 전술을 정착시키려는 케니가 아주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한 거고요...
시야가 넓다거나 경기 조율 감각이 좋다거나.. 하는 선수는 아니라네요
가격은 1300만 파운드에 다비드 은곡을 포함한 딜입니다 현재 이적료 오피셜이 떳고 최종 오피셜만 남았습니다
선더랜드가 공격수가 급했던 터라 은곡을 수급한 거 같네요
갠적으로 은곡에게도 애정이 있지만 어쨋든 가격은 승리의 코몰리입니다 -_-
감독이 맨유 소속 센터백이었던 스티브 브루스이고 퍼거슨과 엄청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리버풀이 가격 협상을 하느라 애를 먹었죠.. 2천만으로 버티던 터라 좀 걱정했는데 13m에 은곡이라니 ㅠㅠㅠ
네티즌 반응이..
처음에 20m까지 올라갔을 때 : 리버풀 개호궄ㅋㅋㅋㅋ
이적료 오피셜 : 코몰량 ㅎㄷㄷㄷㄷㄷㄷㄷ 선더랜드 사기치려다 역사깈ㅋㅋㅋㅋ
클럽 대변인 : "조던 헨더슨 이적료는 합의점을 찾았고, 그는 오늘 클럽의 축복을 받으며 안필드로 향합니다."
http://www.safc.com/news/20110608/henderson-fee-agreed_2256213_2373132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1/06/08/liverpool-fc-to-sign-jordan-henderson-after-transfer-deal-agreed-100252-28841838/
그 밖에 리버풀의 이적 시장 소식으로는..
대니 윌슨이 친정팀 레인저스로 1년 간 임대를 갑니다
로마의 백업 골키퍼 도니를 영입한다는 말이 있고 (ㅠㅠㅠㅠ 참아줬으면)
바르샤의 유망주 헤프렌을 영입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제 한국 시각으로 지난 새벽 스페인의 유명 방송에서 리버풀 이적이 유력한 스페인 선수와의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마타를 기대하며 밤을 새셨던데 알고보니 헤프렌...............
이 선수는 윙어이고 직선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베일이랑 비슷한 거 같더군요 치달 스피드는 베일보다 빠르다고 하고요.. 장점 자체는 EPL 특화 선수죠
다만 햄스트링 유리몸이고 올 시즌에만 한달짜리 부상 세번 끊은 선수라 바르샤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계륵으로 통합니다
그래서 이 선수도 영입 안했으면 좋겠는데 하..
발렌시아의 후안 마타는 여전히 리버풀이 끈질기게 쫒고 있습니다 챔스나 유로파 대외컵에 출전하지 않는 게 걸림돌이라네요 역시 그렇겠죠 발렌시아는 챔스를 가는 팀이라..
리버풀의 다음 타깃은
센터백 스콧 단 or 필 존스 (스콧단은 아스날과 붙고 존스는 맨유와 붙습니다)
레프트백 알리 시소코(리옹 소속) or 호세 엔리케(뉴캐슬 소속)
레프트윙 은조그비아(위건 소속) or 후안 마타(발렌시아 소속)
중미 블랙풀 찰리 아담 (이건 현지 기사로 떳더군요 헨더슨 마무리하는대로 아담 간다고.. 근데 대체 왜? ㅠ.ㅠ 포 to the 화)
공격수 코너 위컴
음 중미 아담은 스타일상으로는 확실히 매력적인데.. 만약 영입을 한다면 헨더슨과 메이렐레스를 측면에서도 여러번 보게 된다는 의미인 거 같네요.. 호지슨 밑의 윙렐레스는 폭망이었지만 케니가 쓴 윙렐레스는 또 괜찮게 뛴 편이라.. 흠
필 존스의 경우...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맨유가 에반스에게 기회를 더 줄 거 같거든요 10-11 망했지만 09-10에 엄청 잘했으니
타임지 기자인 제임스 더커는 리버풀이 존스 딜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오늘 메디컬을 받을 확률이 높답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media-watch/jones-and-dann-in-demand
현지에서는 존스는 리버풀로, 단은 아스날로 갈 가능성을 높게 보네요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2976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는 14세 여자 아이에게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보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맨유의 긱스는..
라이언 긱스(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이 불륜을 저지른
제주 나타샤의 어머니에게도 추파를 던졌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전해졌다.
영국 미러풋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친동생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와 만난 긱스가 가족모임에서
그녀의 어머니인 로레인 레버(49)를 유혹하려고 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로드리의 측근은 미러풋볼과 인터뷰서 "친척들은 긱스가 로레인에게 편안함을 느껴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했다. 주위에서 긱스에게 경고했지만 결국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러풋볼은 나타샤가 긱스와 사귀면서 또 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와도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믿을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나타샤는 남편 로드리, 긱스, 또 다른 맨유 선수와
동시에 만났다. 긱스는 나타샤가 팀 동료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몰랐다"고 전했다.
미러풋볼은 나타샤와 불륜을 저지른 동료는 맨유에서 100경기 정도 출전했으며
긱스와 세 번의 우승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랑 라이언 긱스.. 호랑이 vs 사자 배틀 한 번 떠야 할 듯..
아.. 우즈가 억울하려나요 ㅎㅎ
너무 리버풀 소식만 적었네요 저녁 먹으면서 단신 더 찾아보고 리플로 달던가 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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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2506 에이어 지문이라 생각합니다
케이힐은 아스날이랑 완전히 끊긴건가요?
케이힐 영입을두고 맨시티와 아스날이 경쟁한다는 기사를 봤엇는데;; 지금은 맨시티쪽이 유리한거 같더라구요
지금 이상하게 케이힐 링크가 별로 없어요 맨시티행이 유력하다는 얘기도 있고..
확실한 건 아스날이 단과의 링크가 오르는 걸로 봐서는 몸값 때문에 케이힐은 영입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거 같습니다 케이힐은 20m이 훌쩍 넘지만 단은 8m 정도의 몸값이 책정되어있어요
맨유는 애쉴리영 영입이 기정사실화라네요 ㅋㅋ 16m이라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필 존스는 스몰링과 에반스를 키우기 위해 비드하지 않을 거란 얘기도 있구요 ㅋㅋ
리버풀 헨더슨 ㅊㅋㅊㅋ 갑자기 급 리버풀 레플 지르고싶다 ㅠㅠ
아나 윙좀 그만사고 중앙 보강을 해야되는데 스네이더는 주급때문에라도 첼시가 뺏어갈것같고 모드리치도 쉽진 않아보임 ㅡㅡ;;
윙 사긴 사야되는데;; 긱스 노쇠화로 중앙으로 돌리고 왼쪽에서 뛰어줄 한명이 필요한데 영;;적당하다고 봅니다
ㅋㅋ오른쪽은 나니,발렌샤 왼쪽은 팍,영 ㅋㅋ
슈나이더는 주급땜시 힘들거같고(첼시 갔으면;;) 모드리치를 확지르는게 최선의 대안일 듯..
뭘 윙어를 epl수준급으로 4명이나 가질려고합니까? 욕심쟁이지 근데 영은 맨유갈꺼같긴하네요
메시, 사비, 호비뉴, 이니에스타 정도 예상하고 눌렀는데 ㅋㅋ
은곡을 사준 우리 대인 번개땅 ㄳㄳ
필존스랑 왼쪽수비수랑 적당한 윙어정도만 영입하면 될듯
근데 아직 확정?은 아닌거같더라구요;; 은곡이 동의해야 13m+은곡 이고;; 동의안하면 순수20m질러야한다는거가틈 ㅋ
아 트윗발소식인데
은곡이 번개땅이적승인안하면 20m줘야한다고
은곡아 리버풀에 충성심이 있다면 젭알 가라
그게 리버풀을 위한길이야
이피엘은 다음시즌도 챔스진출권에서 진흙탕싸움이 벌어질려나요
필존스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 받고있다네요;; 한순간에 리버풀행에서 맨유행으로 급선회 ㅋㅋ
16M, 바이아웃 조항 지른듯합니다
필존스 리버풀 갈거같은데... 흠..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타임즈 모두 존스의 맨유행 보도하네요
확정적인듯.. 퍼거슨이 내년 여름에 영입하려다가 리버풀행 확정적이자 걍 이적 허용 조항을 질러서 하이재킹 하는 듯 합니다
도박 사이트에서는 리버풀로 사실상 픽스나서 추가 베팅 막으려고 아예 닫아놨을 정도라는데 맨유를 가는군요 ㄷㄷ
존스가 틀어져서 사코 스캇댄 케이힐 계속 알아보는 거 같은데 좀 난감해졌음
그나저나.. 맨유 확실히 돈 많이 쓰네요
데헤아 영 여기에 존스까지 5000만 파운드 정도의 투자가 확정적인데
중미는 어쩌려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