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2 진동의 근본적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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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을까요
작년 현역때는 고정 3이었어요.
현역때 했던 제 국어공부법이 이제는 더이상 먹히지 않는 야매식 공부법임을 늦게나마 깨닫고 10월쯤부터 바꿨지만 때는 늦었고 수능때도 3등급이 나왔습니다.
작년 성적은 3월학평 3 6모 3 9모 3 수능 3입니다.
겨울에는 기출분석 하며 지문에 최대한 손 안대고 읽어보려 노력 많이 했구요 지금은 비문학 지문 읽을때, 실전모의고사 풀때도 거의 손 안대고 읽으려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서 여태까지 본 시험이 3월학평-3월대성-4월학평-4월대성-5월대성 1 1 1 1 2 나왔어요. 1 나온것도 안정적인 1이 아니라 백분위 96~97 언저리의 1이구요, 봉옾도 98(1컷 85)-82(1컷 84)이렇게 나와 안정화가 안됐음을 느꼈습니다.
1~2 진동에서 안정적인 1등급 혹은 만점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제가 하던 기출분석 계속하면서 봉옾시즌에 봉옾 푸는 공부법을 밀고나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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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워도 나도 이렇게 어려운데 다른 애들도 못풀겠지라는 자신감이 흔들리지않고 일등급을 유지하는 방법인 듯
그걸 위해선 평소 모의고사에서 높은점수를 받아야겠ㅅ죠
그 자신감으로 일단 6평을 보시면 방향이 탁 트일거 같아요
근데 쫑느님 질문 하나 가능할까요??
넵
오르비 모의 관련 질문이었는데 해결됐어요!
열공!
제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그래도 작년 100점맞았었으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기출은 수능까지 계속 분석하면서 푸시고 중간중간에 계속 실모를 섞어서 푸시면 되지않을까싶어요...전 무식하게 기출 10개년 3회독하다가 수능보러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돌리니 문제 답이 다 기억나서 내가 기억으로 푸는지 읽고푸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