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ME [372379] · MS 2011 · 쪽지

2011-06-07 19:14:40
조회수 2,837

'나는 가수다' 옥주현, 이번엔 재녹화 논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205068


 “옥주현과 JK김동욱이 두 번 녹화했다고?”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또 한 번 청중 스포일러의 루머로 떠들썩하다. 지난 6일 진행된 2차 경연 녹화에서 가수 옥주현과 JK김동욱이 같은 노래를 두 번 녹화했다는 것.


앞선 방송에서 스포일러의 주장이 사실과 어긋나 한풀 꺾인 듯 하던 누리꾼들도 공연 상황과 가수들에 대한 평가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면서 반신반의하는 눈치다


빨간 차이나식 의상을 입고 나왔다는 옥주현은 기타 소리가 안 나와서 계속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드럼이 노래를 끊었다고 전해졌다.


실망스런 의상에 콧수염이 눈에 거슬렸다는 평가를 받은 JK김동욱은 노래를 부르다가 가사를 놓친 듯 자기가 멈춰 재녹화에 들어갔다는 게 스포일러의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두 번 녹화하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제기된 ‘나가수’ 루머가 이번에는 어떻게 진행될 지 주목된다.


한편, 6일 진행된 녹화에서 또 한명의 탈락자가 나왔다. 1차 경연에서 하위권을 기록한 이소라 김범수 BMK의 운명이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상식적으로 깔려면 가장 기본적인 가사를 까먹은 김동욱이 더 까여야 되는데

옥주현만 폭풍 까이고 있뜸;;;;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