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공부 잘한거는 아무 의미 없는거 아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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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수학 좋아함
엄청 좋아함
무지무지 좋아함
선행학습을 자발적으로 함
6학년때 고1 교육청 집모의 1등급 안정 나옴
이과수학 선행하다 재미없어져서 수학접음
중학교 3년 내내 학교수업만 들음ㅇㅇ(더 이상의 선행은 naver..)
고1 모의 수학 1컷정도 나옴(초6때보다 안나옴)
쎈 풀다가 집에 똑같은 책이 있는걸 발견했는데 초6때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c단계 잘 풀어논걸 보고 의문의 패배감을 느낌.
문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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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머리 두드리면 댕청댕청 소리날것같음
혹시나 해서 두드려봤는데 소리나서 놀람..
다 잘했네 ㅡㅡ
히익?
어렸을때는다들 자기가천잰줄암
전 제가 바본줄알고있었음
빡대가리 정기달
고대 오시지 왜 연대가셨어요..
바보 맞으신듯!
넘 멀어요ㅜㅜ 기숙사있는송도
안암은시골이어서가다길잃어버릴까봐ㅜㅜ
확씨 진짜 둘다 씨 진짜 씨
ㅇㅈ 중딩때 세계사 수능보면 2~3개 틀렸는데 지금은 교육청모의고사도 못봄 ㅠㅠ
국어 영어는 아니죠
ㄱㅜㄱ어영어도안쓰면까먹음
고1땐 피파 폰으로 하면서 친구가 질문한거 보고 끝나고나 게임도중에 답했는데 고2부턴 그짓도 안됨..ㅂㄷㅂㄷ
전 중딩때만 해도 제가 과떨이지만 과학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이걸 고1때 깨달았어야하는데 고3때 깨달아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림...
영재엿네요. 님들같은사람들이 0.ㅁㅁ프로로있을텐데 통계내면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