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향 질문(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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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탐 생윤 사문 만점자입니다.영어는 6,9모 97 100받고 수능만 못쳣구요...관건이 국어 수학인거같은데국어는 원준쌤 광일쌤 짬뽕해서 지금 비문학을 체화하는데는 성공햇어요(봉소오프 비문학 1-2개정도 오답률)이제 문학 문법 남앗는데 사실 공부해도 뭔가 상승하는게 안느껴지니까 괴리감이 들고... 문법은 뭔가 지금해도 나중에 까먹으니 안하게 되더라고요.수학은 미분은 되게 잘하는데 확통을 못해요.그런데 또 확통 최근기출은 쉬워서 잘맞추니까 공부하기도 싫고... 누가 일침좀 해주세요.. 공부방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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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무조건어렵게 하시고 식으로 난 꼭 풀겠다보단 풀어서 해결해보자라는 마인드(즉 노가다도 감수)로 하시는게 나을듯 문학은 마닳로 도움많이봤는데 내용파악은 본인독해력이고 수미상관 영탄 3인칭전지적작가 이런형식묻는 개념을 빠삭하게 했어요 사자성어도 외웠구요 문법은 신유형나오고 저도 꼭킬러는 틀려서 도움을 못주겠네요 ㅠ 혹시 탐구만점 비법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인강을 누굴 듣는다던가.. 늘 9월 11찍고 수능날 미끄러지네요 ㅠ 지금 34월도 다 11인데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ㅠㅠ
그냥.. 마닳 안하려고햇는데 그냥해야겟네여 ㅎㅎ... 문법은 그냥 막판에 파이널 인강 완전히 달달외우고 갈려구요.. 저는 사탐 생윤사문 둘다 이지영선생님꺼 들엇구요.. 고2때부터 삼년간 모아온 단권화 노트에 함정부터 지엽까지 모든걸 모아둬서.. 그것만 달달외우고 치니까 50 50이 나오네요... 사문은 도표만 모아둔 이지영 모의고사 무한반복하고 크리티컬 오르비 모의고사랑 몽몽이랑 돌리고 정리햇죠... 그러니까 수능날 50 , 50이 나오더라고요.. 결국은 단권화노트가 최고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