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오마] 6평 이전에 진도를 쳐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면 좋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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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칼럼 _ 진도] 6평 이전에 진도를 빼야할지 고민인 학생들을 위한 글 우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멘토들 마다, 학생들의 스타일 마다 다양한 견해가 분명히 존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 의견대로 무조건 하라는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히며,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살펴본 학생들의 변화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써보고자 합니다. 6,9평 모의 고사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그 이전까지 개념을 끝내려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선 6평은 굉장히 중요한 시험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6평 이전에 진도를 끝낼 수 있다면, 당연히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모의고사 이전에 진도를 빼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나아가 개념 강의를 나갈 때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입니다. Case 1. 진도를 어느 정도 나간 학생들 진도를 어느 정도 빼 놓았고 6평 이전까지 조금만 빡세게 하면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학생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잠깐 계획을 수정해서라도 끝내고 보는 것이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는 그래도 내 페이스대로 진도를 나간 만큼 제대로 하는 것이 좋아” 라는 학생들은 그 생각을 존중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후자의 경우를 택했을 것 같구요. 진도를 어느 정도 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은 조금 빡세게 달려서 끝냄으로써 심적인 안정감을 가져올 수도 있겠죠. 이 학생들은 말 그대로 자기 선택에 달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Case 2. 진도를 빼긴 뺄 수 있는 학생들 말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빼긴 뺄 수 있는 학생들이라는 것은 “산술적으로 하루에 3강씩 들으면 수학 진도 끝낼 수 있어” 이러한 학생들입니다. 즉 빼긴 뺄 수 있는데, 거의 진도만 치게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글은 사실 이러한 상태의 학생들을 위한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뺄 바에야 빼지 마라”가 제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A. 그렇게 강의를 쳐도 성적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루에 3강씩 들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학습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앞에 있는 1,2등급 학생들은 이미 고1 때부터 수십 권의 문제집을 풀어온 학생들입니다. 그러한 학생들과의 격차가 강의 진도 친다고 메꿔지지는 않습니다. 강의만 듣고 오른다면, 이미 모든 학생이 그 강의 듣고 있겠죠. 강의는 사실 우리가 자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강의만 이해한다고 내가 풀 수 있는 능력이 저절로 형성 되는 것은 아닙니다. 늘 비유하는 것이지만, 강의 들어서 덧셈 뺄셈을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을겁니다.그러나 시험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덧셈 뺄셈이 얼마나 체화되어 빠르게 풀어내느냐, 그리고 덧셈 뺄셈의 문제 풀이량이 쌓여야 곱셈 나눗셈 강의를 들을 때에도 이해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즉 결론을 말하자면, 그렇게 강의만 쳐봤자 성적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과목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될거고 나에게 심적인 안정감 정도만 주는 것에 그치는 것입니다. 이미 결과가 보이는 데에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심적인 불안 없앤다고 이러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B. 결국 개념 강의를 날려 먹은 것 밖에 안 된다. 저는 B의 이유가 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강의를 3강씩 쳐서 끝냈습니다.제대로 복습과 자습량이 확보되었을 리가 없고 우리에게 남은 것은 망친 6월 점수와 “이미 완강해버린 개념 강의” 만이 남습니다. 6월 이후에는 대부분 “문제 풀이 기간” 이라며, 이 때 개념 강의로 돌아가는 것 자체에 학생들은 더더욱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내가 완강은 해놨는데, 제대로 하지는 않았고 그렇다고 하자니 불안해서 못하겠고 이때 문제 풀이 강의 치는 것으로 결정하면 더 최악의 선택을 해버리는 것이겠죠. 내가 이미 들은 강의를 또 듣는 다는 선택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불안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충 진도를 칠 바에야,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를 늘 하는 것입니다. 이 때 많은 학생들이 질문합니다. “쌤 그러면, 9평까지 개념 진도 나가고 있을 텐데요? 문풀 강의랑 파이널은 어쩌죠?” 못할 수도 있겠죠. 분명히 다 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세 가지를 대충 형식적으로 따라갈 바에야 개념 강의 만이라도 똑바로 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정말 많은 학생이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이 인강을 듣고 싶고 현강도 듣고 특강도 듣고 등등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그거 다 하려다 내가 정작 해야할 것을 못하면 성적은 하나 집중해서 하는 것보다 안 나오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다양한 것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내가 그동안 고1, 고2때 공부량이 부족했고 지금 공부 하는 절대 적인 공부량 확보가 부족하고 내가 따라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버겁다면 제발 하나라도 똑바로 하길 바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해서 그 학습을 제대로 끝내야 그 다음 공부에 "가속도"가 생기지, 실력 향상의 향상 없이 진도만 나간다면, 늘 "지금의 느린 속도" 그대로 계속 지속될겁니다. 수 많은 멘토들이 나와서 "공부를 단순화해라" "하는 것에 집중해라" 라는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 괜한 것이 아닙니다.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자꾸 그 예시 들을 보여주고자 합니다.제가 분석하고 있는 서울대 학생들의 공부법을 보면, 여러분이 조금은 더 제 이야기를 신뢰해 가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앞으로 더 준비해서 올릴게요. 서울대 학생들의 경우는 정말 다양한 공부 패턴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서울대 학생들의 공부를 연구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조금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고2때 수학 68점 정도를 맞고 친구가 인강 듣는 것을 보고 쌩 노베 강의를 들었습니다. 노베 강의를 들으면서 1강 듣고 복습하고 나간만큼 정석 풀고 쎈수학 풀고 강의 숙제 20문제 정도씩 풀면서 매일 9시간씩 수학해서 3달 정도 동안 수학 진도를 다 뺐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때는 과목별 밸런스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고 2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고3이 되어 모의고사 때 93점이 나왔습니다. 즉 노베 강의인지 아닌지, 강의를 다 완강 하는 지 아닌지가 본질이 아니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얼마나 집중해서 하는 지가 중요한 겁니다. 의심이 아니라, 쫓기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개념 다 끝나고 무언가를 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개념 학습을 할 때 그것만으로도 성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길 바랍니다.+ Plus 상담 사례 재종반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재종반을 다니면서 계획은 독재생들처럼 모든 인강을 병행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러니까 이도 저도 못하고 재종반 수업을 수준 떨어진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정작 학원 보면 재종반 수업을 100%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그렇게 회의적인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빠르게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강의에 맛이 들렸고, 결국 고3때 다른 과목은 강의만 치다가 정작 제대로 공부한 번 못하고 매일 열심히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그에 반해 제가 “저런 공부는 비효율적이야” 라고 생각했던 제 절친 2명이 있었습니다.그 친구 둘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글은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제 절친 친구는 강의도 듣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때 그냥 미친 듯이 단어 외우고 본인 페이스대로 매일 기출하고 EBS만 집중해서 팠습니다. 처음엔 저렇게 공부하면 공부가 되나? 문풀 강의나 고난도 강의도 들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그 친구는 자기가 하는 공부에 흔들림없이 가고 점점 속도 차이나 실력 차이도 많이 나더군요. 공부는 분명 비슷한 시간을 하고 나는 인강이랑 효율적인 공부법을 보고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대부분 이 경우 머리 탓, 기본 실력 탓을 하겠지만, 그 친구가 고1 때 저보다 공부를 못했고, 들어올 때 전교 100등 이었던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친구는 더 재밌는 친구입니다. 수학 인강이나 엄청 좋은 교재를 푼 것도 아니고 학교 선생님 수업 듣고 쌤이 주는 숙제와 EBS, 기출 문제만 풀더라구요. 저는 수능날 수학을 92점을 받았는데, 그 친구는 물어보니 100점을 맞았더라구요.공부에 큰 깨달음이랑 허탈감을 주었던 사건이었어요. "이것 저것 잡다한 걸 대충하는 것보다 하는 거라도 똑바로 하면, 성적은 충분히 나올 수 있구나 " 재수 학원에서 학원 강사를 4년째 하면서 느낀 것도 비슷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커리를 쫓아가려고 하고 싶은 여러 교재를 하려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진도만 빼고 있습니다. 남들이 4점 푼다고 3점도 못하면서 4점을 하고 있고, 보통 문풀 강의 듣는 시점이라고 개념도 제대로 못하고 문풀 강의 듣고, 개념 6월에는 끝내라는 말에 (당연히 그러면 좋지만) 제대로 기본서 학습도 안 하면서 강의만 치게 됩니다. “왜 나는 안 될까?”, “남들은 다 문풀 하고 있는데 나 개념해도 되나?” 그 동안 그 친구들은 고1 고2 아니, 살면서 공부를 그만큼 해왔으니까 당연히 나보다 잘하는 겁니다. 그걸 개념강의 죽어라 했는데, 나 14시간씩 했는데 라는 정도로 쉽게 뒤집을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14시간씩 해도 그 동안의 격차를 좁히기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친구들 보다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니 수능 끝까지 달려도 쫓아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공부를 안 하지 않기 때문이죠.그 간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효율적인 공부법, 효율적인 강의들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단지 공부 시간만으로 놓고 승부한다면 그 간격을 줄일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제발 내 상태를 냉정하게 판단하길 바랍니다.그렇게 하는거라도 온전히 집중해서 100% 못한다면, 그 간격은 영원히 좁혀지지 못합니다. 여러 썰들과 일반적인 이야기는 그저 일반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내가 내 상태를 분석해서, 내가 그 수준이 아니라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하는 거라도 똑바로 해서 그 간격을 메우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모든 기준은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수능 멘토링 전문 강사 미라오마 T - Study Like SNU [고품격 수험 커뮤니티 _ 미라오마의 수능 블로그]블로그 100% 활용하기 _ 블로그 사용법▶ [블로그 사용법] http://blog.naver.com/miraoma/220955000827A. 나에게 맞는 칼럼 찾아 읽기 ▶ [칼럼] http://blog.naver.com/miraoma/220989718902B. 해쉬 태그의 키워드로 나의 상황에 맞는 상담 내용 엿보기 ▶ [상담사례빅데이터] http://blog.naver.com/miraoma/220985751303C. 모든 학생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 / 질문 시스템 (모든 상담 과정은 블로그 내에서 이루어지며, 카톡 연계 및 영리적 목적을 취하지 않습니다. :) )▶ [수험생은 질문할 권리가 있다] - http://blog.naver.com/miraoma/220979232250[미라오마의 커리 칼럼 _ 커리큘럼과 같은 칼럼 구성][수능 칼럼_ 계획] 성공하는 계획표 짜기 Part 4. 양 단위 계획, 시간 단위 계획 http://blog.naver.com/miraoma/220980187749 [수능칼럼_계획] 성공하는 계획표 짜기 part 3. 과목별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 ***수만휘 best 칼럼 http://blog.naver.com/miraoma/220974268674 [수능칼럼_계획] 성공하는 계획 짜기_part 2. http://blog.naver.com/miraoma/220970368527 [수능칼럼_생활관리] 성공하는 계획표 만들기 part 1. 최소한의 양에서 성공하는 계획표 만들기 *****인기글 http://blog.naver.com/miraoma/220957459367 [수능 칼럼_멘탈관리] 공부 편식 / 계획 실패 시 놓아버리는 친구들 http://blog.naver.com/miraoma/220996542702 [수능 칼럼_난이도] 난이도에 대한 생각 + 영어 절대 평가 http://blog.naver.com/miraoma/220992483909 [수능 칼럼_집중력] 집중력에 대한 개념 정리 http://blog.naver.com/miraoma/220990322310 [수능 칼럼_동기부여] 기초를 다진다는 마음의 함정 http://blog.naver.com/miraoma/220989718902 [상담 사례 빅데이터] #알바하면서 공부 #주변이 다 안된다고 할 때 http://blog.naver.com/miraoma/220985751303 [상담 사례 빅데이터] #인강 강사 선택 # 누굴 고를지 모르겠다 http://blog.naver.com/miraoma/220984781778 [수능 칼럼_ 모의고사] 모의고사 분석을 할 때, 반드시 읽어야할 글 *** 수만휘 best 칼럼 http://cafe.naver.com/suhui/18237849 [수능칼럼_생활관리] 커리를 갈아타면 망한다? http://blog.naver.com/miraoma/220966470522 [수능칼럼_생활관리] 수능 날을 낙관하지 말자 http://blog.naver.com/miraoma/220962531974 [수능칼럼_생활관리] 수험생들에게,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http://blog.naver.com/miraoma/220975093182 [수능칼럼_영어] 영어 단어 공부법_part 2. 추론 http://blog.naver.com/miraoma/220970725420 [수능칼럼_생활관리] 수험생 수면 패턴에 대하여 ****** 인기글 http://blog.naver.com/miraoma/220968496398 [수능칼럼_공부법] 문제를 통해 거꾸로 공부하기 http://blog.naver.com/miraoma/220965606131 [수능칼럼_동기부여] 선생님, 불안해서 공부가 안돼요 http://blog.naver.com/miraoma/220964703627 [수능칼럼_수학] 수학 문제 풀이 량 계획 세우기_중위권, 중상위권 중심 http://blog.naver.com/miraoma/220961518175 [수능칼럼_영어] 영어 단어 공부법 part1. 다독의힘 *****인기글 http://blog.naver.com/miraoma/220959596337 [수능칼럼_국어] 수능의 시작은 화작문 http://blog.naver.com/miraoma/220955030590 [수능칼럼_동기부여] 열심히의 함정 http://blog.naver.com/miraoma/220955018471 [수능칼럼_동기부여]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http://blog.naver.com/miraoma/220954373566 [수능칼럼_탐구] 탐구 공부 효율적으로 하기 http://blog.naver.com/miraoma/220953944586 [수능칼럼_동기부여] 공부는 엉덩이로?http://blog.naver.com/miraoma/2209517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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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들어본사람만아는
충분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학생의 스타일, 공부 진도 상황 등등 개별 상황에 따라 이 내용이 다르게 읽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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