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킴 · 726956 · 17/04/29 01:28 · MS 2017

예를 갖춰 대해주는 사람에게, 결례로 보답하는 건 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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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69956 · 17/04/29 01:28 · MS 2016

졸업장은 검정고시 봐도 주는데... 그정도면 학교 나오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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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1 · MS 2017

검정고시 졸업생이랑 고등학교3년 졸업생이랑 똑같이 취급해주나요 나중에? 사회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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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 · 669956 · 17/04/29 01:37 · MS 2016

그렇게 학교 어거지로 다니면 별로 다를 거 없어요... 요즘은 뭐 검정고시 봤다고 깔보는 시대도 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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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8 · MS 2017

근데.. 이제와서 하기는 올해 수능을못봐서..ㅠ
작년에 자퇴했어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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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종5논술3정시 · 728644 · 17/04/29 01:29 · MS 2017

전혀 잘못된거 아닌듯 내가 자습한다고 수업에 크게 지장가는지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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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3 · MS 2017

수업시간에 자습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니 안된다!!라는 말이 좀있어서..
자는애와 옆자리 친구와 떠드는애들보다 뭐가더 나쁜지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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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이초 · 573741 · 17/04/29 01:29 · MS 2015

일단 떡밥의 아이는 1. 회당 7만원짜리 단과수업에서 2. 앞에서 두번째 자리에서 수학문제 풀고 딴 짓했으니 선생님 어그로도 끌리고 그런거지 뒷자리에서 그랬으면 노상관.. 또 학교 수업은 뭐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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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0 · MS 2017

자습으로 통틀으셔서 얘기하소서..
앞자리에서 그러셨던거군요
저는 선생님의 관심조차 받지않고 자습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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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 684755 · 17/04/29 01:31 · MS 2016

거기다가.... 떠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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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1 · MS 2017

헐..그렇군요
저는 자습한거가지고 뭐라하는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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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 684755 · 17/04/29 01:32 · MS 2016

수업분위기 개판만들었다고
유독 심하면 정식쌤이 시작전에 오늘은 몇분 집중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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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이초 · 573741 · 17/04/29 01:31 · MS 2015

그런건 뭐 유감이지만 어쩔 수 읍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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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쮸짠 · 613777 · 17/04/29 01:33 · MS 2015

전 학교수업이나 재종수업같은건 학생 선택이 아니니 수업중 자습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선생님도 눈이 있으실테니 잘안보이는곳에서 하거나 양해를 구하거나)
일반 단과같은경우는 안들을거면 그냥 안다니면 되는건데 왜 굳이 비싼돈주고 와서 수업중에 자습하는건지 잘 모르겠.. 아무도 들으라고 강요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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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35 · MS 2017

아.. 안들을수있긴한거군요?
근데 안들으면 자습관같은걸 안내주나..?
왜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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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쮸짠 · 613777 · 17/04/29 01:42 · MS 2015

앗 근데 생각해보니 러셀 자습관다니면 성적 부족하면 단과 몇개 이상(보통 두개정도) 듣게 하더라구요!
작년러셀은 안그랬어서 깜빡....그냥 순수하게 '단과수업' 만 생각했어요ㅠㅠ
근데 밑에 이초님이 말씀하신거보면 그분 공부도 잘하신거같은데....ㅋㅋㅋㅋ굳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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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이초 · 573741 · 17/04/29 01:35 · MS 2015

ㅋㅋㅋ그르게 말입니다.. 아 일단 걔 성적 제한 넘어서 의무 수강 이런 거 없는 걸로 알아양 ㄹㅇ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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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쮸짠 · 613777 · 17/04/29 01:43 · MS 2015

호곡......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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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 · 579092 · 17/04/29 01:38 · MS 2015

하세요 일단 내대학가야지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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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얏๑◕‿◕๑ · 677323 · 17/04/29 01:42 · MS 2016

러셀에서 수업듣는게..인강을 현강으로 직접 듣겠다고 자발적으로 비싼돈주고 듣는거라 재종이나일반수업이랑 개념이좀달라요..거기서 그랬으면 그건좀아닌듯?한 느낌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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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46 · MS 2017

허..그렇군요...자발적으로 듣는건데.. 거기에서까지는 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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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n413 · 618734 · 17/04/29 01:43 · MS 2015

흠.. 고3이믄 보통 자습해도 뭐라하진 않으시죠 보통..ㅎ 그래도 예의상 너무 대놓고 하진 마시고 눈치껏 하는게 맞을 수도 있어보이네요 그런 분이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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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01:47 · MS 2017

휴..그런거같긴한데
오르비에는 그런말이 쫌 있는거같아서
저는 옆에 교과서도 펼쳐놓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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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n413 · 618734 · 17/04/29 01:50 · MS 2015

아예 뒷자리로 가시던지 해야할것 같네요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걍 뒤로 나가서 혼자 공부했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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엃탱농구 · 642040 · 17/04/29 08:51 · MS 2016

저 그분이랑 같은타임 수업듣는데 그것보단 쌤이 항상 수업태도 안좋으면 자른다고 경고했었고 그분한테도 예전부터 직접언급했었는데 어제 수업중간에 들어오고+평소에 산만한거 합쳐서서 화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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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띠 · 722864 · 17/04/29 20:28 · MS 2016

똥통학교에서 수업씹고 자습해서 잘된사람 저요ㅇㅇ 무시하셈 그런선생님 수업들으면들을수록 시간낭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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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 · 740293 · 17/04/29 20:31 · MS 2017

ㄱㅅ 반례여기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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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담 · 371669 · 17/04/30 00:07 · MS 2017

수업 준비에 정성을 다 한 사람의 수업은 정성을 다 해 들으시면 됨. 시간 떼우러 오시는 분들은 거르시면 됨. 그 이외에 본인이 자발적으로 찾아가서 듣는 학원 수업 같은 경우에는 절대 자습하지 마셈. 학교처럼 의무는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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