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mi7654 [69793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4-14 1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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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급 공채 1차, 서울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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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順SKY 비율, 57.255.554.5%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5급 공채(구 행정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들의 대학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의 감소가 두드러진 반면 연세대가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등 소위 SKY 대학의 비율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지난달 30일 발표된 2017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합격자 2,642명(행정직 1,843명, 기술직 509명, 외교관후보자 290명) 가운데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합격자 기준(661명, 지방양성추가합격자 제외)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5급 공채(행정직) 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1차 합격자 501명 가운데 연세대가 19.6%(98명)로 지난해(17.4%)보다 2.2%포인트 증가하면서 1위를 차지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기준으로 5급 공채 사상 연세대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지만 예측시스템의 합격자 수는 실제 합격자의 27.2%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합격자 추이 정도는 확인할 수 있지만 순위는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서울대는 올해 18%(90명)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마저 내주며 2위로 내려앉는 수모를 당했다. 올해 서울대의 비율은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22.7%)에 비해 약 5%포인트나 감소했으며, 2015년(23.1%)에 비해선 5.1%포인트 줄어든 수치다.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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